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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현이 화상사진이예요

서현이 조회수 : 10,693
작성일 : 2013-11-27 01:13:5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705925&page=1
줌인줌아웃에 있어요
까페에도 꼭 가입하세요
박상복 좀더 젊을적 사진도 있어요
정말 평범하고요
화상 치료때 진통제도 안쓰게 했데요
의사가 과연 저걸 몰랐을까요
의사도 참 이상하네요
그리고 두아들이 아니라 두딸이 있어요
까페에 새로운 내용들 많아요
IP : 121.162.xxx.20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한데
    '13.11.27 1:16 AM (112.165.xxx.104)

    서현이가 누군가요?

  • 2. 서현이가 누구냐면
    '13.11.27 1:17 AM (211.202.xxx.240)

    울산 동거녀가 죽인 아이요.ㅠㅠㅠㅠㅠ

  • 3. 자수정
    '13.11.27 1:18 AM (211.212.xxx.144)

    아니 이 무슨 일이예요?
    자려고 누웠는데 신경이 곤두서게 되는. ..
    뜨거운 냄비에 살짝 닿아도 괴로운게 화상인데.
    저 지경이라니. ..
    아 눈물나서 잠 못자겠어요.

  • 4. 서현이가 누구냐면
    '13.11.27 1:20 AM (211.202.xxx.240)

    사진 정말 보기 힘드네요.
    애 저렇게 만들어 놓고 애비놈과 저년이 붙어먹으면서
    수천만원 보험금 타서 고급 아파트 살면서 명품도 산건가요?
    애 화상입히고 허벅지 뼈도 부러뜨려가면서?
    이건 그 의사새키도 처벌해야 합니다!

  • 5. 카페도
    '13.11.27 1:22 AM (58.143.xxx.196)

    링크해봐요.

  • 6. 서현이
    '13.11.27 1:26 AM (121.162.xxx.208)

    http://cafe.naver.com/preventionchildabuse

  • 7. 헉!
    '13.11.27 1:27 AM (112.165.xxx.104)

    물에 빠지게 해서 죽였다더니
    저리 화상입게 했어요?
    와 진짜 죽일년
    후 가슴이 먹먹 합니다

  • 8. 대체
    '13.11.27 1:28 AM (58.143.xxx.196)

    그 남편은 왜 처벌 안할까요? 방관죄 그거 큽니다.
    아이보담 부인과 밀린숙제가 더 급했겠죠.
    앞으론 이런 아빠들 죄 따져 물어야 합니다.

  • 9. 가입과 함께
    '13.11.27 1:34 AM (58.143.xxx.196)

    바로 정보접하게 하는게 효과적일듯 하네요.
    고 ㄴ 쌍판이라도 보려했더니 승인대기네요.

  • 10. 욕하기도 입아파요
    '13.11.27 1:39 AM (112.151.xxx.23)

    우리아들이 2살때 라면국물에 데여 저정도의 5분의1쯤 상처입었는데요
    치료하기까지 오래걸렸고 너무 가슴아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상상하기도 싫구요
    끔찍합니다
    사람도 아니고 그냥 고통속에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 물론 가해자가요....

  • 11. 슬픔..
    '13.11.27 1:43 AM (222.106.xxx.37)

    너무 고통스러워요.. 아이의 아픔과 고통이 전해지는 기분입니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요.. 눈물이 납니다.. 서현아..ㅜㅜ

  • 12. 물고기
    '13.11.27 2:18 AM (59.5.xxx.142)

    괜히 봤어요
    눈물이 뚝뚝
    괴로워요ㅠㅠ
    아이야....서현아....부디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렴.....
    널 어쩜좋으니....몰랐어서 죄책감이든다.

  • 13. 세상에
    '13.11.27 2:18 AM (184.166.xxx.191)

    세상에 어쩜 이럴수가 있어요ㅠㅠ 사진보구는 눈물이 주체없이 흘러 멈출수가 없네요. 고사리 같이 생긴 저 작은 손에 어떻게 그렇게 끔찍한 짓을 할 수가 있어요. ㅠㅠㅠ 서현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 14. 차마
    '13.11.27 3:00 AM (39.118.xxx.115)

    마음이 아파 사진은 못보고 댓글로 짐작만 하는데도 눈물이 날 거 같아요. 아빠란 작자도 처벌 받아야 하구요, 계모도 살인죄 적용해 강력 처벌 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가 생전에 그리 고통을 당하고 내색도 안하고 어찌 살았을까요. 부다 다음생이 있다면 좋은 부모 아래 태어나 티없이 자라길 기도합니다.

  • 15. 이건
    '13.11.27 3:15 AM (14.47.xxx.170)

    정말 그 아빠나 계모 모두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할꺼 같아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죠....
    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에요
    너무 슬퍼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아빠 분명히 처벌 해야 해요
    몰랐다고 거짓말까지 하다니....보험금은 다 받아 쳐먹고.....

  • 16. 눈빛
    '13.11.27 3:43 AM (24.57.xxx.38)

    가슴이 찢어지고 머리가 멍해집니다.
    이 가여운 아이의 영혼을 어떻게 달래줍니까?
    죄에 대한 벌은 분명 받아야 합니다!!

  • 17. 사진 너무 끔찍해
    '13.11.27 4:05 AM (112.146.xxx.175)

    너무 징그럽고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 ㅠㅠ

  • 18. 우리나라
    '13.11.27 4:43 AM (105.224.xxx.98)

    법이 정말 잘못 돤것 맞네요.
    강간범이나 아동하대법 좀더 강화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이렇게.....
    전 정말 세상이 뭐가 옳은지 이해가 안가요
    의사나 보험회사도 이해가 안가요.

  • 19. 이해가
    '13.11.27 5:22 AM (121.162.xxx.208)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라
    서로서로 이해하는 저런 부류의 인간들이 의외로 아주아주 많다는 걸
    알려주는 거죠

  • 20. 겨울이다
    '13.11.27 7:50 AM (223.62.xxx.77)

    기사로만 들었을때도 그ㄴ은 악마라고 생각했지만 사진을보니 정말 지금 편하게 감방에서 따뜻한 밥먹이고 있다는것자체가 고통일만큼 분노가 치미네요.그ㄴ을 어서 빨리 똑같이 해주거나 사형시키거나..이미친것들...이ㄴ이야 또 남이라쳐도 그애비라는 미친또라이쉬키..지 애가 저리된걸보고도 보험금땜에 그럴수있는건지..하..인간말종들..

  • 21. ㅇㅇ
    '13.11.27 7:53 AM (180.70.xxx.2)

    저거 보험금 기록이라 남아있지 평소 매질 물고문 등 장난아니게 했을거예요. 피멍과 매자국은 입원안하고 사진이 안남아 있으니까 우리가 모를뿐

  • 22. 올리
    '13.11.27 8:24 AM (211.200.xxx.104)

    어른인게 미안합니다.
    서현아 미안해.....
    가입했고 서명도 했어요. 힘을 보태야지요.

  • 23. ...
    '13.11.27 8:46 A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정말 천벌 받을 년...
    제가 가마솥에 곰국 끊이다 뜨거운김에 손등 2도 화상으로 덴적 있었는데 이 정도 치료하는데도 소리 지를정도로 아파서 미치겠던데
    아이가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연약한 피부에..

  • 24. ㅇㅇ
    '13.11.27 8:50 AM (61.79.xxx.81)

    안보려다가 용기내서 봣어요...
    보고 ㅆㅂㄴ,,이란 욕이 육성으로 터질줄은 몰랐네요
    저 평소에 욕하는 사람 아닌데요,,,
    어찌할 수가 없어 그 고통을 고스란히 당했어야할
    저 아이가 너무 가엾어서 누구하나 눈치채지 못하고
    구해주지 못했던게 미안해서 지금이라도 저 계모 처벌에 힘을 실으려고요. 더이상의 서현이가 나오지도 않도록요,,

  • 25. ..
    '13.11.27 8:56 AM (180.70.xxx.24)

    발가락이 아기 발가락 같네요ㅠㅠ
    세상에나 아빠나 계모도 똑같은 형벌을
    받았으면...

  • 26. 세상에
    '13.11.27 9:01 AM (114.204.xxx.187)

    의사가 이걸 몰랐으면 그 의사 환자 볼 실력도 없는거 아닙니까? 꼭 같이 처벌받아야합니다. 세상에 정말 이정도면 웬만한 조폭은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악마 새끼들.

  • 27. 어머
    '13.11.27 9:49 AM (223.62.xxx.79)

    웬일이야... 기막혀 말이 안나와요. 세상에!
    아이가 가여워 눈물이 납니다.
    세상에, 애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자기들은 보험금 타서 히히덕거리며 놀러다녔겠죠.
    사람이 얼마나 악하면 이럴수가 있죠?

  • 28. 얼마나
    '13.11.27 10:11 AM (175.223.xxx.36)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ㅜㅜ얼마나 아팠을지ㅠㅠ

  • 29. 산지옥
    '13.11.27 10:42 AM (1.227.xxx.152)

    어찌보면 죽은게 낫겠네요 심한화상에 허벅지뼈 부러지긴 쉬운가요 판사들은 눈도없나
    살인보다 더한벌을 줘야 마땅해요 저악마들은

  • 30. ^^
    '13.11.27 10:55 AM (202.31.xxx.191)

    세상에...세상에...

  • 31. 아... 진짜...
    '13.11.27 11:47 AM (116.39.xxx.64)

    하아....
    전 어제 사진을 봤는데요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한참을 가더라구요...
    얼마나 아팠을까... 조금만 손을 대어도 쓰라리고 아픈데
    아이가 얼마나 지옥속에서 아팠을지.. 상상도 할수없는 고통이었을듯 싶네요
    착한아이라 그대로 감내해야했을텐데..
    정말 아이를 상대로 한 범죄에는 더 강하게 벌을 줬으면 좋겠어요
    나쁜 사람들.. 저 어린것에게 무슨짓을 한건지

  • 32. ...
    '13.11.27 11:54 AM (1.247.xxx.23)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다네요

  • 33. 아빠가
    '13.11.27 1:56 PM (121.151.xxx.74)

    아빠가 방관이 아니내요.
    공범이내.

  • 34. 짱구맘
    '13.11.27 3:28 PM (211.33.xxx.179)

    눈물이 마구 나요....
    서현아....천국에 가서 정말 아픔없는 천사가 되기를.....
    정말 어른인게 너무 미안하다....
    친부도 사형시켜야 해요.
    아..정말 근데 왜 죽기 전까지 아무도 주변에서 그걸 몰랐다는 거죠.....ㅠㅠ
    이해가 안가요.

  • 35. 룰룰공주
    '13.11.27 4:03 PM (121.144.xxx.109)

    저도

    너무 미안하다

    서현아

    얼마나 고통스러웠니

    좋은곳에 가서 편안하게 행복하게 지낼렴

    미안하다 미안하다

  • 36. 이 미친 계모년!
    '13.11.27 4:11 PM (203.226.xxx.103)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 짓을...ㅜㅜ
    눈 감는 순간까지 고통에 떨었을 아이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

  • 37. 기사네요
    '13.11.27 4:15 PM (152.99.xxx.175)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p__g=n__w&bcastSeqNo=1057683

  • 38. 워니쭈니맘
    '13.11.27 7:29 PM (112.152.xxx.210)

    너무 맘 아파서 못 보겠어요
    그것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 39. 화상의 고통이
    '13.11.27 8:56 PM (114.204.xxx.187)

    제일 끔찍하다 잖아요. 그 어린것한테 그런 고통까지 주니.
    저 인간들 화형 추천합니다.

  • 40. 애비놈도 같이
    '13.11.27 9:07 PM (180.69.xxx.115)

    그 새엄마라는 짐승하고 같이 처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저 정도면 공범이죠

  • 41. 저 정도면 공범 정도가
    '13.11.27 9:13 PM (211.202.xxx.240)

    아니라 대놓고 주도자인 것 같습니다,
    친부 새키는.

  • 42. ㅠㅠ
    '13.11.27 9:26 PM (115.93.xxx.59)

    저 작은 손 쥐고 대신 아파해주고 싶어요
    근데 화상입은 손은 쥐면 쓰라리고 아프겠죠? 그러니까
    손잡아줄수도 없네요 ㅠ ㅠ

    정말 작은 어린손 어린발인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ㅠ ㅠ

  • 43. 화난다
    '13.11.27 9:32 PM (39.7.xxx.48)

    진짜 서현이 화상 사진인가요?믿어지지가 않네요
    그개썩을년 사형시켜라 진짜화나네요
    그악마년 똑같이 고통받기를 지옥떨어져라

  • 44. ..
    '13.11.27 10:01 PM (211.234.xxx.50)

    짜증나네요. 계모년이랑 애비새끼 둘다 감방에서 굶겨죽였으면 좋겠어요

  • 45. 헐..
    '13.11.27 10:12 PM (121.154.xxx.73)

    애비란 놈과 계모 모두에게 똑같이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쳤네......

    이런 인간을 편하게 감옥에 보내고 끝?

    .............

  • 46. 우린 그저
    '13.11.27 11:03 PM (180.70.xxx.2)

    편하게 감옥보내고, 남은 몫은 감방동기들에게....
    제발 사악하고 악랄하고 악만 남았으나 자식에 대한 정은 남아있는 우악스럽기 그지없는 거구의 감방동기들을 만나서 살과 뼈가 따로 발라지는 생활을 무기하게 하게되길...

  • 47. ㅠㅠ
    '13.11.27 11:36 PM (125.177.xxx.190)

    저는 도저히 사진 클릭 못하겠어요.
    그 애비놈하고 그 동거녀(계모 아니래요 그냥 동거한거라고)
    두 년놈들 꼭 살인치사죄로 엄벌에 처하길 바랍니다..

  • 48. 보험금
    '13.11.27 11:42 PM (114.93.xxx.114)

    타내려고 애를 저렇게 한건가요.

    인간이 아니에요. 살과 뼈를 조금씩 발라내서 죽여야 합니다.

  • 49. 도대체
    '13.11.28 12:18 AM (173.89.xxx.87)

    어쩌면 어린 아이에게 맨정신으로 저런 학대가 가능합니까? 보험금 타려고 눈이 뒤집혔다지만 일본 관동군, 독일 나찌도 저런 장기간의 고문, 학대를 아이에게 하지 않았어요. 얘기만 들어도 트라우마 생길 지경이라 사진은 차마 못 보겠어요. ㅠㅠ

  • 50. 도대체
    '13.11.28 12:21 AM (173.89.xxx.87)

    저 두 년놈(거친 표현 좌성)을 어떻게 처벌해야 아이의 한을 풀고 이런 비인간적인 일을 방지할 수 있을 지......ㅠㅠㅠㅠ. 오지랖 떤다고 욕 먹어도 주변에 좀더 관심 가지고 살아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51. 어휴
    '13.11.28 12:46 AM (125.186.xxx.25)

    개새끼
    그 친부라는놈이 아주 원천적으로 괴물같은새끼에요

    씨발년놈들..!!!
    펄펄끓는 기름을 온얼굴에 부어주고 고통을 느끼게 해줘야 해요
    똑같이 느끼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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