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오래 입는 걸 이해 못 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저는 정말 20년도 다 된 옷도 있고..구두도 있는데
지금 입어보고 신어봐도 전혀 손색이 없어요.
맘에 드는 제품들은 오래 돼도 좋더라구요.
제 성격은 뭐에 하나 꽂히면 그게 마르고 닳도록
입고 신고 그러는 사람이구요.
코트 오래 입는 걸 이해 못 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저는 정말 20년도 다 된 옷도 있고..구두도 있는데
지금 입어보고 신어봐도 전혀 손색이 없어요.
맘에 드는 제품들은 오래 돼도 좋더라구요.
제 성격은 뭐에 하나 꽂히면 그게 마르고 닳도록
입고 신고 그러는 사람이구요.
전 이쁘고 핫해서 비싼 명품사요
핫하니까 또 그만큼 유행이 빨리 지날꺼란것도 알고요
핫해서 사지...
오래 쓰려고 사지는 않죠.ㅡㅡ
여기서 또 다들 그러잖아요
본인만 죽도록 괜찮다고 생각할 뿐이라는거..
그러네 본인은 막상 아주 좋다면 상관 없다는게 맞긴 합니다.
하지만 절대 남한테 그런 소리 하지 말아주세요
너 왜 철철이 유행을 따르지 않니? 이것도 남을 억압하는 말이지만
'진짜 좋은거 사서 20년간 마르고 닳게 입어도 넘 좋고 짱짱해. 여전히 좋아'
이것도 남을 억압하는 말이에요
남이 그걸 보고 저런 올드한걸.. 헉. 이럴수 있거든요
그냥 내가 좋은것만 가슴에 담고 다른건 아예 생각않는게 좋다고 보여요
가방은 스테디 셀러가 있는 것같아요.
샤넬 2.55나 에르메스 벌킨이나 캘리백은 영원한 스테디 셀러
루이비통은 역시나 빈티지 스피디가 짱짱이구
발렌시아가 모터백도 클래식 반열에 올라선 것같기도 하고.
전통있는 브랜드들의 대표상품은 오래들 수 있는 것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오래들려고 사는 거죠. ㅎㅎㅎ
하나에 천만원 넘어가는 가방을 어떻게 유행따라 바꾸나요.
신랑돈으로 사는게 아니라서 돈 열심히 벌어야 합니다.
요즘 샤넬 많이 들고 다녀서 루이비통 짝 날것같아요 너무 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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