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 직업 좀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죙일 매연냄새맡고 추운데 살색스타킹에 다리 내놓고 서있는 직업이요.
그런 거 자동 마네킹으로 하면 안되나요?
볼때마다 너무 안쓰러워요..
아까는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아이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물론 알바하는거 대견하지만
너무나 비인격적인 일인거 같아요...
1. 너무
'13.11.24 11:34 PM (219.251.xxx.5)동감합니다...
2. ..
'13.11.24 11:35 PM (175.123.xxx.81)저두요...그걸 왜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3. 사는건전쟁
'13.11.24 11:37 PM (110.12.xxx.60)완전 동감... 거기다 여자가 하는 경우 다들 동그란 챙모자 깊~숙히 눌러쓴거 보면 더 애잔해요.ㅠ
4. ᆞ...
'13.11.24 11:42 PM (110.70.xxx.243)그러게요ᆞ
5. 동감입니다
'13.11.24 11:43 PM (1.231.xxx.40)참 나쁩니다.....
6. 전
'13.11.24 11:50 PM (223.62.xxx.96)한 이십년전부터 느꼈어요
저건 인간이 할 일이 아닌데..
기계가 해도되는데 왜그러지?
관련자 말하기를 예쁜여성 등 인간이 대해주면
훨씬 더 좋은서비스를 고객이 받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이건 아닌데 말이죠7. 그쵸
'13.11.24 11:59 PM (115.143.xxx.50)저도 그런생각해요,,,그런데 그런일이라도 구하는자들이 있지 않을까요?
8. ㅇㅅ
'13.11.25 12:01 AM (203.152.xxx.219)그일 하는 학생들이나 알바생들도 나름 치열한 경쟁 뚫고 하는걸껄요;;;
암튼 참 우리가 보기엔 없어져야 할 직업으로 보이나 막상 그일을 하는 사람들에겐 필요한 일...9. 몇명 되지도 않고
'13.11.25 12:01 AM (14.52.xxx.59)건강에 치명적으로 나쁜거라서 그거 없앤다고 취업률에 큰 데미지가 있을것 같지는 않아요
차라리 백화점에서 고객들 짐 들어서 정류장까지 가져다주는게 더 도움이 되요10. shuna
'13.11.25 12:18 AM (113.10.xxx.218)그거 추울때는 더 못할 일이에요.
11. 우리지역에선
'13.11.25 12:31 AM (114.200.xxx.224)롯데에서만 그래요. 신세계나 현대에는 없음. 그외 대형백화점은 모르겠고..
기업의 마인드가 느껴지는 듯12. 그래도
'13.11.25 12:32 AM (180.70.xxx.25)옛날에 비하면 마니없어진것같아요.
롯뎅마트나 홈플은 없어졌고
이마트도 없고 ㅅ세계 백화점도 없던데요13. 저도
'13.11.25 12:41 AM (175.223.xxx.6)동감해요...
14. 그렇긴해요
'13.11.25 3:39 AM (125.141.xxx.157)그런데 그런 일을 못구해서 동동거릴 아이들도 분명 있단 말이죠.걍 슬픈 일이네요.
15. 쓸데없이
'13.11.25 3:52 AM (122.128.xxx.79)혹사시키는 직업들 많죠. 진짜 생산직도 가끔 앉아도 되는 걸 12시간 풀 서있으라는 경우도 많음. 그냥 개잡듯 잡는 듯. 능률상 왜 그런지 몰라.
16. 디토
'13.11.25 8:44 AM (39.112.xxx.28) - 삭제된댓글예전에 친구가 알바로 마트 수신호 일하다가 고객에게 뺨을 맞았다하더군요
도데체 거기에서 인간이 인간을 뺨 때릴 일이 무슨 일이 있는지...
누군가에게는 그 일자리가 반드시 필요한 일일 수도 있어서, 직업의 존폐유무에 관해서는 ... 잘 모르겠지만.17. **
'13.11.25 10:42 AM (119.198.xxx.175)대체 뭐하자는건지..
원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18. 완전동감
'13.11.25 10:52 AM (180.224.xxx.87)물론 그아가씨입장에서 그런직업이라도 필요하다면 할말은없지만..
정말불필요하고 몸만힘들게하는 일 같아요.19. 나레이터
'13.11.25 11:53 AM (61.76.xxx.99)의전 도우미 이런거 주로 아르바이트로 많이 하죠
시급이 세고 바로 바로 입금되니까 여학생들이 나름 선호하는 아르바이트더라구요
친구딸보니 시급이 (업체마다 달라요 )만원꼴되더라구요
주말 단기 행사에는 경쟁률도 높구요
그냥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구나 그렇게 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8595 | 롱부츠 굽있는거? 없는 거 어떤게 더 이쁠까요 3 | ... | 2013/12/03 | 1,379 |
328594 | 창신담요 침대 패드로 괜챦을까요? 18 | 하하 | 2013/12/03 | 2,202 |
328593 | 댓글포인트가 -1 인거 왜 그런거죠? | 댓글포인트 | 2013/12/03 | 368 |
328592 | 인조모피 머플러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 콜록콜록 | 2013/12/03 | 761 |
328591 | 변압기 2k제품을 써야하는데 1k쓰면 안될까요? 4 | ㅋㅋ | 2013/12/03 | 451 |
328590 | 집이 너무 추워요 11 | 폴고갱 | 2013/12/03 | 2,818 |
328589 | 김장김치 통에 넣을때 엎어서 넣으면 안되죠? 8 | 김장 | 2013/12/03 | 1,951 |
328588 | 롱부츠 직구하고싶은데요 8 | 첫도전 | 2013/12/03 | 1,567 |
328587 | 정신에 문제가 있는 분의 블로그일까요? 13 | ........ | 2013/12/03 | 6,414 |
328586 | 영어공부 방향에 대해 여쭤볼게요 1 | 여쭤볼게요 | 2013/12/03 | 748 |
328585 | 동소량철학관 1 | ㅇㅇ | 2013/12/03 | 12,558 |
328584 |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강의실 대여료는? 4 | 아시는 분~.. | 2013/12/03 | 1,772 |
328583 | 한살림에서 무엇 구입하세요? 추천 좀... 47 | ... | 2013/12/03 | 4,804 |
328582 | 아이고~걔는 그런거 못해~ 5 | ... | 2013/12/03 | 1,557 |
328581 | 귤로 잼 만들어 보신 분들 6 | 궁금 | 2013/12/03 | 705 |
328580 | 필리핀이나 그 근처 사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김치만드는 거요... 4 | .. | 2013/12/03 | 566 |
328579 | 미드로 영어공부하기 4 | 영어공부 | 2013/12/03 | 1,964 |
328578 |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요리솜씨 어떠세요? 14 | ㅇㅇ | 2013/12/03 | 2,118 |
328577 | (급질) 집얻을 때 주인이 대출이 이정도면 안전한가요? | 추운데 고생.. | 2013/12/03 | 543 |
328576 | 제 조건이면 라식 수술 하시겠어요? 4 | ᆞᆞᆞ | 2013/12/03 | 1,143 |
328575 | 아래에 해외 여행 얘기가 많이 나와서 ... 5 | ..... | 2013/12/03 | 1,493 |
328574 | 응사. 다른 들마팬들도 그래요??? 2 | ^^ | 2013/12/03 | 1,000 |
328573 | 음식 이거 다 만드는데 어느정도 걸리세요? 26 | ooo | 2013/12/03 | 2,824 |
328572 | 앗싸~오늘 상속자‥ 18 | 시간만 가길.. | 2013/12/03 | 4,771 |
328571 | 박창신 신부 규탄대회가 '정부 일자리 사업'? 6 | 참맛 | 2013/12/03 |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