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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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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말고 할아버지가 창씨개명 안한 사람 있나요 ?

일제시대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3-11-23 11:21:11
조선족이야 중국(만주국)쪽으로 넘어가 살았으니, 안했겠지만,
우리나라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중에서 할아버지 혹은 아버지가 창씨 개명 안한 사람이 있나요 ?



IP : 69.22.xxx.17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ㅉ
    '13.11.23 11:24 AM (112.150.xxx.123)

    어설픈 친일 매국노 쉴드는 그만 좀 치세요.
    사람들이 바보인줄 아세요?
    안 속습니다.

  • 2. 질문의
    '13.11.23 11:25 AM (121.66.xxx.202)

    의도가 뭘까요?

  • 3. 창씨개명
    '13.11.23 11:26 AM (175.212.xxx.39)

    일본식 성명 강요(日本式姓名强要) 또는 창씨개명(創氏改名そうしかいめい 소시 카이메이[*])은 1940년 2월부터 1945년 8월 광복 직전까지 일본 제국이 조선인에게 일본식 성씨를 정하여 쓰도록 강요한 것을 말한다.1939년 11월 10일, 조선총독부는 '조선민사령(朝鮮民事令)'을 개정(제령 제19호)하여 조선에서도 일본식 씨명제(氏名制)를 따르도록 규정하고, 1940년 2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씨(氏)'를 정해서 제출할 것을 명령하였다.[1]일부 친일파들은 자발적으로 창씨개명에 응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조선인의 희망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는 창씨개명은 1940년 5월까지 창씨신고 가구수가 7.6%에 불과하자, 조선총독부가 권력기구에 의한 강제, 법의 수정, 유명인의 동원 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그 비율을 79.3%로 끌어올렸다.[2]1945년 8월 일제가 패망함으로써 조선인들은 일본식 씨(氏)로부터 해방되었다. 1946년, 미군정과 소련군정의 '조선 성명 복구' 조치로 창씨(創氏)한 성씨는 폐지되었고, 창씨개명했던 조선인들은 본래의 성명을 회복하였다.

  • 4. 밑에
    '13.11.23 11:30 AM (121.66.xxx.202)

    다카키 마사오 때문에
    원글님이 급했던거군요

  • 5. 위에보면
    '13.11.23 11:31 AM (175.212.xxx.39)

    박정희는 40년 당시에 24세 였네요.
    40년의 창씨 개명은 자발적으로 한거죠.

  • 6. 79.3% 라면 전부라고 해도 되겠네요.
    '13.11.23 11:33 AM (69.22.xxx.179)

    실제로 지금 조선족의 뿌리가 된 만주로 넘어간 사람들(즉 고향을 떠난 사람들)과 창씨개명이 필요없는 부랑자들이나 산골 노인들을 빼고는 다 했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전부가 다 창씨 개명을 했다고 해도

    아예 우리 이름과 전혀 상관없는 일본식으로 바꾼 사람들과(도요타 다이주)

    누가 보더라도 우리나라 성씨에 뿌리를 둔(예를 들면 박씨 성을 부수와 나머지부분 둘로 나눠서 다까끼)것을 알 수 있도록 형식적으로 창씨 개명을 한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맞나요?

    1940년대에는 적에게 우리 독립군을 팔아넘긴 좌파들때문에 만주쪽에는 우리 독립군이 전혀없었고, 상해 이쪽을 근거로 했다는 것은 아직 교과서에 안나오나요 ? 소련이 망하면서 비밀문서가 공개되어서, 그동안 좌파 진보쪽에서 사기쳤던 것들이 다 거짓인것으로 들통난 것들이 빨리 학생들 배우는 교과서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 7. ㅉㅉㅉ
    '13.11.23 11:34 AM (112.150.xxx.123)

    이런 글 쓴 의도야 뻔하죠.

    일제시대때 창씨개명 안한 사람 없으니
    친일 안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한국인 없다.
    고로 친일파들의 죄도 별 거 아니다란 식으로
    친일 행적을 희석시킬 논리를 전파하려는 의도입니다.

    만주국이라는 단어 보니까 더 확실해지네요.
    박정희 대통령의 친일 행적을 옹호하는 쪽에서는
    그 당시 박정희는 일본이 아닌 만주국이라는 독립국 소속이었다,
    고로 친일파가 애초부터 아니었다는 주장을 펼치거든요.

    82쿡의 정치성향이 어떤 곳인지를 알고
    불쑥 나타나서 떡밥 던져놓고 희희덕 거리고 있는 거죠.

  • 8. 일부 친일파는 자발적으로
    '13.11.23 11:34 AM (175.212.xxx.39)

    일부 친일파들은 자발적으로....조선인은 희망자에 한해......창씨개멍 수가 의외로 적자 강제적으로 했음에도 전부가 아니고 70% 대였네요.

  • 9. ··
    '13.11.23 11:34 AM (119.202.xxx.124)

    저두 묻어서 여쭤볼께요
    저희 시아버지 시어머니 연세가 올해 73세 어머니 67세시인데요
    두분다 일본이름이 있어요
    창씨개명인거죠~~

  • 10. ㅉㅉㅉ
    '13.11.23 11:38 AM (112.150.xxx.123)

    일베충은 일베로 꺼져라.
    영업질 하러 오지 마.

    박정희의 친일 행적을 어떻게든 감추고 싶은 심정이야 알겠다만
    감출 수 있는 게 있고 감출 수 없는 게 있는 거란다.
    수고는 많이 하는구나.
    애쓰느라 욕 봤다.

    여기까지 와서 이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바로 박정희의 친일이 너희들이 생각하기에도 굴욕적이고
    숨기고 싶은 일이라는 증거겠지.

  • 11. 또시작이구나
    '13.11.23 11:44 AM (116.123.xxx.210)

    무식아!! 일제시대가 아니고 일제강점기다.

  • 12. 다까끼 마사오 쉴드칠려고
    '13.11.23 11:52 AM (14.37.xxx.27)

    원글이가..급했구낭..ㅋㅋ

  • 13. ,,,
    '13.11.23 11:56 AM (119.71.xxx.179)

    창씨개명이 문제가 아니죠. 만주군 장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야말로 수년째, 프록시로 이러고있는거보면.. 이놈 몸통이 누군지 궁금해요. 공짜로 82에 들어와서 욕먹는짓하는 등신은 없을테고.

  • 14.
    '13.11.23 12:00 PM (223.33.xxx.95)

    살기위해서 한거랑 친일한거랑 어찌 똑같은지

    그인간은 저위에 님말대로
    기분좋은날엔 일본군복입고 일본노래듣고 했던놈입니다

  • 15. 쓸개코
    '13.11.23 12:00 PM (122.36.xxx.111)

    이런 앞잡이같은 글을 왜 올렸을까.. 뻔하지.

  • 16. ㅉㅉㅉ
    '13.11.23 12:02 PM (68.36.xxx.177)

    창씨개명을 할 수 없이 한번 한 사람은 많아도
    혈서 써가며 스스로 원해서 두번씩 한 사람은 박정희 밖에 없지.
    게다가 두번째 이름은 더욱 더 일본태생처럼 보이려고 바꿨다는 것.

    거 소속이 어디오?
    국정원이오, 국가보훈처요, 행안부요, 군이오?

  • 17. 쓸개코
    '13.11.23 12:08 PM (122.36.xxx.111)

    윗님 글하나당은 모르겠고. 댓글하나당 500원정도 안할까요?^^;

  • 18. 다카키마사오
    '13.11.23 12:08 PM (1.253.xxx.152)

    다카키마사오는 조선 냄새가 나서 싫다고 완전 왜국 이름인 오키모토미노루로 개명한 그 작자 이야기인가요?

  • 19. 플라잉.. 쫌..
    '13.11.23 12:11 PM (118.91.xxx.205)

    챙피하지도 않냐요?

    그래도 컴퓨터하고 국정원이든 사이버사령부든.. 어디든간에 들어가서 일할 정도면 어린 나이도 아닐꺼고

    머리속에 똥만 들어 있지도 않을거고.. 자신이 하는 일이 부끄러운 일인지 그냥 평범한 일인지 알정도는

    될 터인데.. 아무리 돈을 준다고 하고 먹고 사는 일이라고 해도 이런거 글 올리고 그러는 일이 얼마나 잘못

    된 일인지 알기는 할거 같은데.. 혼자서 속으로 생각할 때 챙피하지도 않나요?

    이렇게 일해서 혹시라도 승진이라도 할까봐?...

    독재자들도 손에 피묻힌 하수들은 그냥 폐기처리야.. 승진은 무슨.. 나중에 꼬리자르기 할 때 낙동강 오리알

    되는 거야.. 좀 정신차리시죠..

  • 20. 창씨개명
    '13.11.23 12:20 PM (121.66.xxx.202)

    안하면 불이익을 당하니 버티다 어쩔수없이 한사람하고
    스스로 출세하고 싶어서 한 사람을 동급 만들고 싶어요?
    잊을만하면 나오는 다카키 마사오,오카모토 미노루
    혈서,자원입대 독립군 토벌한 만주군!!
    환장할 노릇이라는거 넓은 맘으로 이해는 되지만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되죠

  • 21. ...
    '13.11.23 12:40 PM (112.155.xxx.72)

    원글님 댓글 읽고 진심 궁금해서 물어 보는데 1940년대에
    좌파가 독립군을 적에게 팔아넘겼다는 이야기는 어느 문헌에
    남아있는 기록에 근거한 건가요?
    여기서 적이라는 건 누굴 말하는지? 좌파가 독립군을 일본한테 팔아넘겼다는 말인가요?

    상식적으로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면 박정희 정권 부터 해서 지금의 새누리당까지
    그 일을 과장해서라도 이용해 먹지 않을 인간들이 아니었을 거래서 물어보는 말입니다.

  • 22. 우리집
    '13.11.23 1:36 PM (211.192.xxx.132)

    저희집은 외가 친가 모두 안하셨습니다. 일본놈들도 양반들이나 지식인층은 건드리지 못했다고 해요. 작가 중에 창씨 개명한 사람이 거의 없는 걸 봐도 알 수 있죠. 독립운동하는 사람들 대부분도 창씨개명 안했습니다.

    사실 일본에 성씨가 생긴 건 19세기나 되어서의 일입니다. 그 전에는 백성 90%가 이름으로 불리던 나라죠. 그런 미개한 나라의 식으로 이름을 바꾸라고 했으니 그 당시 사람들 굉장히 타격이 컸을 거에요.

  • 23. 우리집
    '13.11.23 1:38 PM (211.192.xxx.132)

    만주국에 독립군이 없었다는 것도 코미디입니다. 역사책 읽을 머리가 안 되면 '토지'라도 보세요. 그리고 이상설 선생이 만주에 세운 학교는 뭡니까. 일본놈들이 점령했어도 우리나라보다는 단속이 덜해서 그곳에서 독립운동 많이 펼쳤어요. 독립지사 중에서 하얼삔으로 망명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무식하면 답이 없네요. 역사 교육도 문제가 많은 거 같고요.

  • 24. 외가 친가
    '13.11.23 2:03 PM (183.100.xxx.240)

    다 대단한 부자도 아니고 시골 양반들이셨는데
    암암리에 독립자금 많이 댓다고 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생존이 훨씬 힘든 시기였는데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되돌려받을 일 없는 곳에
    표시도 없이 돈을 댔어요.
    보고싶은 부분만 보고 하는 생각이라니
    조상님께 바꿨던 성 물어보고 자랑스럽게 쓰세요.

  • 25. ..
    '13.11.23 2:04 PM (211.224.xxx.157)

    우리 외할아버진 일본유학갔다와서 대구서 공무원하고 일본사람집도 드나들고 하셨나본데 자꾸 위에서 나쁜짓 시켜서 공무원 그만두고 시골 본가로 내려오셔서 그냥 농사짓고 사셨어요. 외할머닌 그냥 공무원 했으면 떵떵거리고 살았을텐데 8명이나 되는 자식들 데리고 시골내려가서 보따리 장사도 하시고 힘들게 사셨음
    나쁜일을 전혀 안했기 때문에 시골에 내려와 살때 북한군이 밀고 내려와 동네에 머물렀는데 길가에 감나무가지고 장난쳐 감나무 떨어트리기 놀이하는 북한 군인들한테 빌어먹을놈들 다 굶어죽게 생겼는데 먹을것 가지고 장난질한다고 고함도 치시고 당당하셨음. 옛날분들 애기로는 공산당들은 힘없는 서민들 대상으론 나쁜짓 안했다 해요. 일본놈들이 악랄했지. 영화같은데 공산당들이 일반사람한테 나쁜짓하고 그러는건 그 사람이 일본앞잡이였거나 서민 등꼴 빼먹는 나쁜부자들였기때문에 그랬을텐데 걸 그렇게 나쁘게 그리고 있는거

  • 26. 우리집
    '13.11.23 2:05 PM (211.192.xxx.132)

    저희 외할아버지도 유학파인데 10년 넘게 독립운동만 하셨어요. 그 땐 '룸펜'이라고 했죠. 그 당시에 엘리트가 할 수 있는 일이 공무원이었는데 공무원하면 친일하는 거라고요.

    어쩔 수 없이 친일했다, 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깁니다. 세상이 바뀌지 않을 줄 알았다는 얘기도요.

    그 당시에 2차대전에서 일본이 패전하리라는 걸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하물며 자기가 자발적으로 독립군 토벌대에 들어간 인간은 인간 쓰레기급이죠.

  • 27. 원글이는
    '13.11.23 3:20 PM (14.37.xxx.27)

    역사를 일베에서 배웠나?

  • 28. ㅐㅐ
    '13.11.23 4:04 PM (222.121.xxx.195)

    밥은 먹고 다니냐?

  • 29. 그 당시
    '13.11.23 5:27 PM (14.52.xxx.59)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있었거나
    소작주고 수입을 올리는 부류가 아니라 국가관련기관에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창씨개명을 해야 했던걸로 알아요
    그때 양반이라는건 말이 안되고 부자는 있을수 있겠죠
    당시 부자들도 상당수는 시골에 땅이 많아서 서울에서 놀고먹는 사람들이 많았구요
    그게 미안해서 뒤로 독립군 자금을 대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얘기도 있었고
    강제기부 같은 형식도 있었다고 합니다
    창씨개명이 매국 친일과 같다고는 못하지만 일본군 입대나 독립군 토벌 같은거와는 질이 다르죠

  • 30. ...
    '13.11.23 8:57 PM (1.235.xxx.188)

    6.25때 납북되신 외할아버지 창씨개명 안하셨습니다 일본대학 논문에 이름 석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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