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용량 작은거 쓰는분 계세요?
투도어 실버로;;
집도 좁은데 양문냉장고가 너무 답답해보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까지 수납을 할 식재료가 있을까 싶었고요
그래서 300대 용량과 비교하다 그냥 500용량으로
구입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더 슬림하고 작은 용량으로 살것을 ..후회하네요
먹을만큼 그때 그때 장봐서 채워넣고 다먹고 장보는 스타일이라서요.. 김치냉장고는 따로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300용량의 슬림한 유럽형? 냉장고로 바꾸려고 하는데.. 후회할 결정일까요??
작은용량 쓰는 님들 있으심 의견좀 나눠주세요
1. 살림습관에 따라
'13.11.22 6:06 PM (118.36.xxx.2)님은 살림을 꽉 재워놓지 않는 편이라고 하시니
용량이 아주 큰 건 필요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때그때 식재료 사서 먹고 없앤다면... 큰 건 자리만 차지하지요.
저희집은 항상 꽉 차있어서...ㅠㅠ
여름에 수박 넣고 겨울에 김치넣고 하려면 (김냉이 없어요)
큰 게 필요해서 이승기가 씨에프한 그랑데 8600 샀어요.2. 근데 작은건
'13.11.22 6:08 PM (182.216.xxx.72)에너지효율 1등급이 잘 없더라고요 고장안난거면 걍 쓰세요
3. 제가
'13.11.22 6:09 PM (58.78.xxx.62)300도 안돼는 용량으로 살아요
아이없고 두식구에다 김치냉장고 있고요
김냉이야 대부분 김치가 들어가있고
냉장고 작은거 써도 저는 딱 좋아요
먹을만큼 식재료 사다놓고 먹고
못먹고 버리거나 썩히는 일 절대없고
쓸데없이 사다 쟁이고 얼려서 뭐가
있는지도 모르게 살지 않고.
아마 남들이 저희 냉장고보면
뭐 먹고사나 싶겠지만 일주일 먹거리는
항상 넣어놓고 살아요ㅎㅎ4. 저요
'13.11.22 6:15 PM (61.73.xxx.109)저도 김냉 따로 있고 2식구인데 냉장고에 쟁여 놓고 사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번에 용량 적은 냉장고로 바꿨어요 양문형 냉장고 반쪽 짜리 정도 사이즈인데 전 아주 마음에 드네요 ㅎㅎ
용량이 적으니 칸칸 높이가 낮아서 큰거 잘 안들어가는 단점도 있고 물 같은거 넣는 칸이 부족한 느낌도 있긴한데 냉장고를 줄였는데도 이게 꽉 안차서 줄이기 잘했다 싶고 아래가 냉동실 윗칸이 냉장실인 스타일인데 이게 진짜 편리하더라구요 그래서 볼때마다 흐뭇해하면서 쓰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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