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들어오면 전체적인 트렌드를 알 수 있어 좋아요

...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3-11-22 11:52:19

패션, 드라마, 정치, 음식, 생활 곳곳..

유행어도 그렇구요.

혼자서라면 어디 알 수나 있는 것들인가요?

그래서 일부러 더 들어오게되요.

  

항상 멋부린다고 코트나 털조끼만 입고다녔는데

겨울되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많은 패딩글에

아...  패딩이 겨울의 필수아이템이구나

나도 모르게 홀릭되어 엊그제 패딩하나 장만했어요.

정말 신세계네요.

입고나가니 겨울도 따뜻하구나... 처음으로 생각되더군요.^^

다양한 트렌드를 알 수 있어서 82가 좋네요

 

 

IP : 152.149.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1.22 11:56 AM (220.72.xxx.151)

    원글님이랑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던적이 있었어요.
    제일 친한 친구보다 82를 더 자주 만나는듯 합니다.

  • 2. 원글
    '13.11.22 11:57 AM (152.149.xxx.254)

    곧있으면 어그도 하나 장만하려구요.

    발은 맵시있게 힐이 최고다고 생각해서
    겨울에도 토오픈 신고다녔는데

    자주올라오는 어그 글에 어그도 사겁니다. ㅋㅋ

  • 3. 저도
    '13.11.22 11:59 AM (118.42.xxx.32)

    포털이나 뉴스보다 여기를 더 먼저오게 되요
    언플 미화 없이 사람들이 전하는 솔직한 이야기나 세상 돌아가는 진짜 소식을 알 수 있어서요
    뉴스는 요즘 못믿어서 안보구요

  • 4. 원글
    '13.11.22 12:01 PM (152.149.xxx.254)

    맞아요 포털이나 뉴스 굳이 안 찾아봐도
    세우실님 같은 분이 정선해서 가려오시니까 더 좋네요

  • 5. 혼자 사는 할매
    '13.11.22 12:04 PM (58.225.xxx.14)

    세상과의 유일한 통로입니다 ㅠㅠ
    가끔 줄임말이나 아이티 용어엔 이게 뭐지 ?? 하기도 합니다

  • 6. ..
    '13.11.22 12:21 PM (175.214.xxx.70)

    내 세계와는 너무 동떨어진 명품 관련글 보면 우울 한적도 있었는데 82 생활 10년쯤 넘어가니 이젠 '또다른 세계도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읽고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요.~

    전 자게를 주로 읽는데요. 자게는 '사람에 대한 이해'를 공부시키는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오프에선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속내를 들여다보며 나와 가족, 친구나 이웃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남을 탓하기보다 나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 더 많아졌어요.

  • 7. 저도
    '13.11.22 2:16 PM (203.142.xxx.231)

    가끔 오면 재밌는 속풀이도 있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883 선물받은 옷 영수증 없이 교환 가능할까요??;; 6 궁금녀 2013/12/10 10,191
330882 남자들과 너무 허물없이 얘기하는 거도 안좋은거 같아요 6 회사에서 2013/12/10 2,133
330881 레지오교육 & 일반유치원 5 유치원고민 2013/12/09 1,151
330880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 3 역사 2013/12/09 1,178
330879 이이제이에서 부림사건 내용 방송한게 몇 회인지 아시는분~ 1 .. 2013/12/09 559
330878 국어 문법 좀 알려주세요. 초3입니다. 17 como 2013/12/09 1,173
330877 또 컴퓨터 사야해요 6 가드너 2013/12/09 1,091
330876 혹시 최근에 인터넷 통신회사 변경하신분 계신가요? 3 인터넷 2013/12/09 758
330875 하와이 허니문 자유여행 vs패키지? 9 바쁘자 2013/12/09 6,889
330874 이번에 두 번 본 영화 2 샬랄라 2013/12/09 981
330873 청국장냄새 맡은 5살아들 9 Drim 2013/12/09 2,679
330872 화장실 타일, 흰색은 너무 촌스럽나요? 7 g 2013/12/09 3,946
330871 저희아빠 의처증인가요?? 1 .. 2013/12/09 1,298
330870 수시합격 예치금 관련해서 옮겨왔어요. 2 참고로. 2013/12/09 1,885
330869 테팔쓰다가 다른 코팅냄비 쓰는 분들 어디것 쓰세요? 4 선물 2013/12/09 1,043
330868 스테@넬..입는 연령대가? 4 브랜드 2013/12/09 623
330867 장성택을 빌미로 한 공안정국 조성 경계해야 1 손전등 2013/12/09 472
330866 여직원에게 딱 걸린 도둑질 우꼬살자 2013/12/09 1,223
330865 지금 장터의 현재 모습 121 비쥬 2013/12/09 13,169
330864 삼십대 초반 미혼녀.. 현실적인 충고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17 후우 2013/12/09 4,595
330863 <변호인> 속 1980년대 실제 사건 아직도 끝나.. ㅡㅡㅡㅡ 2013/12/09 982
330862 정말 코레일 파업 참가자 전원인 4213명 직위 해제 한건가요?.. 14 ㅛㅛ 2013/12/09 1,685
330861 강아지들 원래 뽀뽀잘해요? 9 &&.. 2013/12/09 1,675
330860 예수나 석가모니는 왜 옛날에만 태어나셨을까요? 28 가지 2013/12/09 2,481
330859 따듯한 말한마디 6 ,,, 2013/12/09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