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상담)이런 친구관계 계속해야 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고민중...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3-11-21 06:22:45

좋은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연락이 오겠지만 ...이젠 연락이 와도 피하려고요.

저도 그만둬야지 싶었는데...혹시나 싶어 원글은 지우고 덧글만 다시 새겨보려고 남겨두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IP : 1.229.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
    '13.11.21 6:45 AM (222.103.xxx.166)

    귀신 붙은 친구 같애요...

  • 2. **
    '13.11.21 6:56 AM (110.35.xxx.231) - 삭제된댓글

    무슨 글이 이렇게 횡설수설이에요?
    본인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세요

  • 3. 아니 뭘
    '13.11.21 7:23 A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이렇게 피곤한 관계로 고민하세요.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애저녁에 관둬야할 인연이구만...
    저렇게 하소연할 때만 찾는 친구들은 점점 버거워져요. 내 에너지만 엄청 뺏기고...
    그 친구가 먼저 인연 끊었다매요. 그럼 님도 다음에 연락오면 아예 받질 마세요.
    님은 집문제 때문에 계속 그 친구한테 불편한 감정이 있으니 그 친구랑 계속 만나도 좋은 에너지가 안생겨요.

  • 4. ·
    '13.11.21 7:37 AM (218.112.xxx.1)

    저도 오래전 이런 친구를 사귄 적 있어서 님의 심정 알 것 같아요.
    만나면 만날 수록 지치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뒤끝도 안좋죠.

    친구분 말은 맘에 담아두지 말고 점차 친구분과 멀어지세요. 연락을 하지도 받지도 않는 끊어지는 관계가 되세요.

    저도 우유부단해서 저런 친구와 인연을 이어갔지만 나중에 연락이 끊긴 후에 생각해보니 그동안 내가 왜 지 친구와 쓸데없는 감정소모를 했을까 싶어지더라구요.

  • 5. 대충 봤는데
    '13.11.21 10:12 AM (121.162.xxx.208)

    남 돈벌 기회있었는데 그걸 놓쳐서 아까운데
    너 돈많다고 얘기한다고요? 지는 35억 있으면서
    감정교환 전혀 안되는 사람이고
    일기만해도 제 심장이 답답해요
    유쾌하고 즐거운 친구가 아니고 심장을 쪼이게 만드는 친구인데 왜 만나요
    글보니 스트레스가 장난아닌데
    무조건 관계를 일년이상 끊으세요
    그후에 그친구와 연락을 하고싶은지 본인마음을 보세요

  • 6. 저기요
    '13.11.21 6:43 PM (175.193.xxx.49)

    원글님 많이 현명하지못하세요
    우선 사주 철학관 이런걸 맹신하고계세요
    마지막 글

    그 친구가 저한테 자기가 나한테는 귀인이고 자기는 예지몽을 꾼다고...자기네 친척들 얘기를 하면서 자기가 저주하면 나쁘게 된다는 말을 많이 했거든요.

    이 부분도 그렇고요
    원글님이 현명하지않아서 계속 끌려다니고있어요
    제발 그 친구랑 꼭 끊으셔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557 숭례문 기둥에 금강송 빼돌리고 러시아 소나무 썼다 3 국보 1호란.. 2013/12/13 1,568
332556 회원님들~컴퓨터 좀 고쳐주세요^^질문 1 급행료 2013/12/13 605
332555 지금 아빠랑 엄마랑 대판하고 엄마데리고 집나왔어요,,, 5 ,,, 2013/12/13 2,703
332554 국사 교과서 읽고 펑펑 울었네요.. 8 .... 2013/12/13 3,360
332553 잠원동 한신6차 아파트 이주가 내년 중반인가요? 2 ... 2013/12/13 2,326
332552 안녕하냐 물었을 뿐인데.. 정보과 형사들 다녀갔다" 6 학원사찰이네.. 2013/12/13 2,293
332551 이혼하려면 회동짱 2013/12/13 1,184
332550 나는 안녕한가? 학부형 2013/12/13 863
332549 요즘 볼만한 영화 뭐있으요? 4 .. 2013/12/13 1,427
332548 베이비박스에 대하여.. 스스유 2013/12/13 609
332547 콧구멍 벌렁대는거 자유롭게 되세요? 20 ... 2013/12/13 3,260
332546 외국도 의무적으로 하는 효도 개념 있나요? 13 1212 2013/12/13 3,840
332545 응사ㅡ성동일씨 옷 일년동안 같네요 1 1994 2013/12/13 1,856
332544 안녕들하십니까 벽보 대학가로 확산-청년들이 움직인다 6 집배원 2013/12/13 1,351
332543 이휘재 어제 제일 얄미웠던 때. 8 2013/12/13 7,547
332542 글올려둔 사람입니다. 이혼소송얘기끝에 넘 화가 나네요 19 .. 2013/12/13 4,553
332541 세상에서 제일 설레는 말 11 달콤달큼 2013/12/13 3,925
332540 수백향보면 6 드라마 2013/12/13 1,627
332539 노무현은 '사이코', 박근혜는 왕이라는 건가? 3 ..... 2013/12/13 841
332538 뉴스마다 북한뉴스 징글징글하네 33 북한소식 2013/12/13 1,940
332537 경기 경영과 세종 호경이요. 10 문의 2013/12/13 1,952
332536 칠테면 한번 쳐봐 개진상 1 우꼬살자 2013/12/13 858
332535 쇼핑몰에서 본 애기엄마 이야기 3 레몬트리 2013/12/13 2,850
332534 시댁에서 집을 해준경우 진짜 매주 전화하고 찾아뵈야되나요? 32 시댁집 2013/12/13 10,709
332533 메신저 라인 있잖아요. 3 ?! 2013/12/13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