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트 어떻게 먹나요?

정보 조회수 : 4,682
작성일 : 2013-11-09 10:49:27

냉장고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비트,

몸에 좋다고 하니 먹는 방법도 모르고 하나 사봤어요.

 

막상 시도해보려하니 막연해요.

갈아서 먹는 거 말고, 다른 요리법 없을까요?

요리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IP : 182.214.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11.9 10:50 AM (68.49.xxx.129)

    물에 삶거나 또는 감자, 고구마처럼 쪄서 드세요.. 비트 츄르르릅.. 맛있어요 달짝지근하고 ㅎ

  • 2. 삶아서
    '13.11.9 11:00 AM (2.124.xxx.53)

    그 물까지 드세요.. 정말 몸에 좋은 야채입니다.

  • 3. 중딩맘
    '13.11.9 11:02 AM (121.162.xxx.48)

    새콤달콤 촛물만들어 사각사각 ~

  • 4. ..
    '13.11.9 11:10 AM (122.174.xxx.29)

    익혀서 먹는건 생각도 못해봤어요.
    고구마 찔때 같이 쪄서 먹어봐야겠네요.
    윗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저는 무쌈 만들때 색깔 낼려고 넣는데요 첨에는 뭉텅뭉텅 썰어넣었더니 색깔 빠진 비트를 따로 먹기가 좀 그래서 다음부터는 무처럼 얇게 슬라이스해서 넣었다가 무쌈 먹을때 같이 먹어요.
    무보다 약간 단단한 질감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곱게 채쳐서 월남쌈에 넣어도 좋아요

  • 5. 그냥
    '13.11.9 11:33 AM (39.7.xxx.210)

    작은 깍두기 모양으로 잘게 썰어 먹으면 되요~ 맛나요!

  • 6. 저는
    '13.11.9 2:45 PM (121.159.xxx.240) - 삭제된댓글

    입 심심할 때 그냥 깍아서 먹어요.

  • 7. 태양의빛
    '13.11.9 6:43 PM (221.29.xxx.187)

    얇게 커팅해서 생으로 혹은 뭘 발라 먹습니다. ^^

  • 8. 지나가다...
    '13.11.10 7:18 AM (78.148.xxx.27)

    두껍게 슬라이스로 잘라서 오븐에 구워먹어요.

    껍찔째 구워서 껍질은 벗기고 먹어요.

    정말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394 나이 사십에 수두비슷한 두드러기(?)같은게 났어요 9 eee 2013/11/19 3,448
323393 형제 같은 유치원이 나을까요? 2 유치원 2013/11/19 907
323392 한복선 절임배추 어떤가요? 김장 2013/11/19 933
323391 LG전자 사고헬기.. 구본준 김을동 태우러 갔다 2013/11/19 3,233
323390 엄마가 되고 보니.. 1 애엄마 2013/11/19 1,280
323389 윤은혜 입술만 보면 9 이상해 2013/11/19 6,036
323388 애완견토이푸들 8 애완견.. 2013/11/19 1,622
323387 가수 김태곤의 송학사라는노래의 송학사의 실제위치를 아시는분 6 집배원 2013/11/19 8,638
323386 이걸 호감표시로 볼수 있을까요? 11 커쇼 2013/11/19 4,214
323385 아는 언니가 위암 4기래요. 2 걱정 2013/11/19 6,126
323384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8 고민 2013/11/19 2,995
323383 중학생 남자애들 무슨 가방 매고 다니나요? 5 ... 2013/11/19 1,331
323382 기분나쁘지만 찜찜한 이야기 1 찜찜해요. 2013/11/19 1,222
323381 미국에 보낼 선물이요 1 미국 2013/11/19 1,172
323380 임신 중 참치회드신분 계신가요? 5 ... 2013/11/19 2,262
323379 보브에서 잠바을샀는데 오리털이많이빠져요 3 바보보봅 2013/11/19 1,691
323378 왜 못생긴 사람한테 오징어라고 부르나요? 7 궁금 2013/11/19 4,145
323377 지금 네 이웃의 아내 보고 있는 데요 2 넘 가고 싶.. 2013/11/19 2,017
323376 이런 남편도 있을까요.. 12 세상에 2013/11/19 3,025
323375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적으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하네요 5 ㄹㄹ 2013/11/19 3,528
323374 간병인 고용해보신분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도와주세요 2013/11/19 3,043
323373 김장김치에 넣은 무 8 꿀통방이 2013/11/19 2,609
323372 얼레리 꼴레리 ᆢ 1 뽀글이 2013/11/19 797
323371 현대홈쇼핑 완전 쓰레기회사네요. 39 대기백만년 2013/11/19 25,982
323370 입주도우미 들이시는 분들은 걱정 안되나요? 6 ㅇㅇ 2013/11/19 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