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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도시가스 흡입한 경우

어떤검사해봐야? 조회수 : 6,945
작성일 : 2013-11-07 16:37:56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검침원들 집방문해 서비스해주는거
별소용 없더군요. 미터기 돌아가지 않아도
가스 새고 있기도 합니다.
천정 가스 누출기 새아파트 아닌 이상
작동 안되는 경우 허다 불빛은 왜 켜져있어
혼돈을 줄까요?
다리가 후들거리고 임신한 것마냥 메슥겁고
손이 먼저 놀던 타이핑 원할히 안됨.
방금 들은것도 까먹음.노화와 스트레스로 인한
치매직전이라고 한약방 가 약 지어먹음.
사람들과 있슴 두세번 이어지는 문장 들음
접싀가 안되더라는 가스배관 고치고 다리 후들거리는건
괜찮아 졌는데 다른건 뭘 체크해봐야 할까요?
가스센다고 설치기사 검침원 올때마다 얘기했었거든요.
예민한 걸로 받아들이더라는 결국 세고 있던거구요.
그것도 주방에 서 일할때 그 새는 부분이 딱 제 머리위!
무슨검사해볼까요? 가슴도 답답하기도 하구요. 아시는분?
IP : 58.143.xxx.1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7 4:40 PM (58.143.xxx.141)

    문장 쓸때 당연한 받침들이 넘 헷갈려졌다는것과
    후각70%가 죽었다는거요. 누구에게 책임 물을 수
    있나요? 이사시부터 그랬구요. 집주인 아는사람이라
    얼굴 붉히긴 그렇고요.

  • 2. 가스노출기간이
    '13.11.7 4:43 PM (173.164.xxx.237)

    어느 정도인데요?

  • 3. ...
    '13.11.7 4:47 PM (121.160.xxx.196)

    왠지 무섭네요.
    화재는 발생하지 않는 수준에서 계속 가스가 나오고 있나요?

  • 4. ....
    '13.11.7 4:47 PM (39.119.xxx.119)

    도시가스 많이 새면 폭발하지 않나요 ,

  • 5. 확실?
    '13.11.7 4:48 PM (218.155.xxx.190)

    검사받으셨어요?
    세고있다구요??
    좀 이상해요...
    가스가 세면 분명 큰일이 났을텐데요;

  • 6. ....
    '13.11.7 4:54 PM (39.119.xxx.119)

    가스렌지 킬때 훅~ 냄새 나긴해요 그래서 렌지 쓸땐 후드 틀거나 창문 열어 놉니다, , 요즘은 보일러실이 따로 있지만 오래된집들은 베란다에 그냥 설치 돼 있어서 제때 가스 점검 꼭 받아야 합니다

  • 7. 가스세면
    '13.11.7 4:57 PM (180.65.xxx.29)

    구토증상이 나고 좀 지나 1-2분후 사망이라고 오늘 아침 방송에서 봤는데요.
    작년에 부산 어느 아파트에 가스 세서 아래 윗집 다 사망하고 주민들 다 피신하고 했데요

  • 8. ...
    '13.11.7 5:38 PM (220.72.xxx.168)

    새는 건 어떻게 알고 단정하시는 거죠?
    위치를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만약 위치를 알고 계시다면 비누 거품을 발라서 거품이 보글거리는지 보면 확실히 육안으로 확인되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라도 확인은 안되는데 의심스러우시면 가스관을 아예 갈아보지 그러세요. 불안에 떨지 마시고...
    계속 가스가 새고 있는데, 여태 폭발이 없었다면 새는 거 아닌 것 같은데요.
    가스는 조금만 새서 공기중에 차면 정전기에도 폭발해요.

  • 9. 은자매맘
    '13.11.7 5:42 PM (59.13.xxx.40)

    미터기 안돌아 갈 정도면 미세하게 샌건가요? 잠깐 가스 켜도 미터기 돌던데 그럼 미터기도 고장난건가요....

  • 10. 초롱이
    '13.11.7 5:54 PM (39.119.xxx.119)

    가스는 조금만 써도 눈금 올라가요. 도시가스 미터기도 몇년 되면 가스회사에서 교체해 갑니다, 사촌언니가 약과 같은걸 만들기를 좋아해서 지인한테 나눠주고 종교단체에 기부도하곤 했는데 수십년 가스렌지앞에서 튀김 기름에 뜨거운 열기를 많이 쐐서 그런지 동년배보다 훨씬 늙었어요,

  • 11. --
    '13.11.7 6:59 PM (211.202.xxx.245)

    도시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워서 환기만 해도 모두 날아갑니다
    머리위 배관에서 샌거라면 가스회사에서 조사팀이 나와서 원글님이 남득할만한 내용으로 확인했을텐데요
    그리고 가스 조금만 써도 계량기 돌아갑니다 계량기 잠그거나 중간밸브 잠그면 당연히 가스 나오지 않습니다 중간밸브가 고장나지 않는 이상 가스 누출 없습니다
    원글님처럼 배관에서 샌다는곳은 저도 본적이 있는데 그 경우는 음식점 바닥 배관을 지솓적으로 건드려 - 좁은 부엌이었음 배관이 살짝 깨져서 주인의 신고로 위치를 찾아내서 발견한 경우는 실제로 본적 있습니다 가스점검은 그래서 귀찮아 하지말고 꼭 받아야합니다

  • 12. 이사시 가스설치기사에게
    '13.11.8 1:15 AM (58.143.xxx.141)

    의문을 표했을때 아파트 밖 미터기 보여주며 돌아가지
    않지 않느냐! 안심해라였구요. 6개월도 더 지나는
    동안 검친원들도 여러명 다녀갔어요.답답해 비눗물거품도
    붓들고 해봤는데 말처럼 쉽지 않았구요.
    외출 후 귀가시 현관문을 열면 가스냄새가 훅 나더군요.
    회사에 직접 얘기해야 해결되겠다 싶어 전화신고 후
    한참지나 방문 팀장이란분 왈 가스새도 미터기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 시인하더군요.같은 날 온 팀장오기 전 먼저 왔던 기사도 여러번 하고 이상없다더니 분명 센다 제가 강하게 하니 결국 배관 꺽어진 바깥쪽
    아닌 귀퉁이 안쪽에서 여러번 무전기같은거 가져다 대고
    잡아낸거죠. 정기적인 검침원들의 가스점검도 무색한
    경우였습니다. 아이가 귀가해 가스냄새가 나라고 하지
    않았으면 혹시 모를 위험대비 기사는 괜찮다하니 환기나
    시키면서 살았을 수도 있겠죠. 왜 치매에 걸린건지도
    모르고 살뻔했네요. 확실히 가스 신경손상에 영향을 준다
    생각듭니다. 점화시 꼭 숨 참고 불켜시는 습관 중요합니다.

  • 13. 이사시 가스설치기사에게
    '13.11.8 1:23 AM (58.143.xxx.141)

    한달이라도 여행중 귀가 후 점화였다면 큰일 났겠죠.
    가스센다는 신고 후 난리 날 줄 알았는데 늦장으로
    여유부리며 오더라는 ~~오래된 아파트들도 많을테고
    비슷한 신고 들어오면 배관비용 받고 천장거는 그냥
    껍데기니 가스누출기를 새로 달아라~~관리소 소장에게
    물어 확인하니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불켜져 있는
    천장 가스누출기는 그 안에 가루약이 떨어져 없을거라고
    각 새대에서 다는게 맞다하더군요. 결국 달라는 비용대로
    배관바꾸고 달고 했죠. 그저 돈벌이 이외 별거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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