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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광교쪽에 모임장소할 음식점 소개해주세요~

서울, 수지, 수원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3-11-04 20:39:41

서울, 수지, 수원, 안산에 사는 사람들이 모임을 갖는데

수지에 사시는분이 좀 몸이 안좋아서 그쪽분 가까운곳에 모이기로 했어요.

 

수지 안쪽으로까지 안들어가고

광교쪽으로 새로난 고속도로 타고 서울에 사시는분 오시고..

수원, 안산에서 수지쪽으로 넘어오고 해서 경계선있는 가까운 쪽이 어디일까요?

 

지난번엔 신봉동 미젠에서 만났는데

그곳에 괜찮았는데 새로운곳을 좀 뚫어보려구요~ ^^::

 

그쪽에 사시는분들 ..도움의 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IP : 122.153.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일린의 뜰
    '13.11.4 9:30 PM (220.94.xxx.233)

    예전 원천 유원지 앞인데 브런치 많이 하시더라구요

  • 2. 동천동
    '13.11.4 9:38 PM (112.168.xxx.242)

    고기리에 해밀 이라는 곳도 괜찮아요

  • 3. 희망
    '13.11.4 9:53 PM (61.77.xxx.79)

    고기리 해밀은 전에 가보니 많이 안좋아 졌어요
    처음에는 음식 값이 비싸도 맛이 좋고 가짓수도 좋았는데
    올 봄에 가니 음식 값에 비해 맛도 낮아지고 가짓수도 줄어서
    물어보니 딱 잡아떼고 달라진거 없다고 하는데
    모시고 간 지인에게 미안 할 정도 였어요
    신봉동에 미젠도 좋고요 신봉동에 산뜨락이라고 있는데
    맛은 썩 있지 않아도 분위기랑 이쁘고 토속 음식을 직접 만드는데
    다른 데랑은 맛이 차이가 있어요. 아주 맛이 있지는 않으나
    잘 꾸며놓고 위치도 좋아요. 거기서 식사후 한참 있어도 되고 신봉동에는 좋은 커피집이
    많아요. 수지 사람들은 신봉동 성복동 토속 음식점에서 식사 하고 커피집으로 이동해서 잘 놀아요
    그리고 수지 성복동에는 데이파크라는 큰 먹자 촌이 있는데 한식은 별로 없어요
    근처에 스시 집 있고 데이파크에는 브라우니가 유명한 집인데 브런치가 레스토랑 수준인데
    사람이 너무 많은게 흠이예요. 시끄럽거든요. 사람 많은데 좋아하는 분들이나 젊은 엄마들은
    브라우니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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