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인데요 신혼초엔 하루에 3~4번--;까지 했었는데.. 지난달 같은 경우엔 한달에 3번 정도밖에 관계를 갖지
않았어요.. 전 이제 30대초중반 남편은 딱 40이구요..
저희 남편 신혼초엔 의무감?으로 또 제가 워낙 좋아라하니까 거기에 맞춰준거 같아요.. 그쪽으로 크게 관심없
는 사람같구요.. 평소에 뽀뽀나 키스는 자주 하는 편인데.. 그것과는 또 다른가 보네요..
제가 너무 적극적으로 했나싶기도하고..(지금 생각해보니 신혼초에도 제가 거의 덮친거 같아요..-.- 남편이 자
발적으로 다가온건? 손에 꼽을 정도구요...)
자존심도 좀 상하고.. 앞으론 제가 먼저 다가가지 않는게 맞겠죠?ㅠ
낚시느낌 물씬~~ 비린내 확풍긴다 이사람아!!!
30대 중반녀의 글이 아니무니다.
헐.. 여긴 툭하면 낚시니 뭐니하네요..;;
여기 분들 내공을 우습게 보는 모양인데, 이정도로 대충 쓰면 남자가 쓰는 낚시글인거 금방 걸림.
한 일년 확 굶겨버펴요
기껏 시간내서 글쓰면 맨날낚시래 ㅡ.ㅡ 진짜 짜증나거든요.
원글님 결혼하면 밀당따위 치우시고 많이 표현하고 사랑하세요.
츤츤거려봐야 득될거 하나 없더이다
님들아 정작 본인이 아니고서는 낚신지 아닌지 모르는거에요
자기 느낀대로 쓴건데 퍽하면 낚시질이냐 그러고..
에고 자기들도 느껴봐야지..
윗님 고마워요~ 전 답답해서 올린걸인데 낚시니뭐니 하는분들 정말 속고만 사셨나...ㅠㅠ
나이가 40이라며요..20대 청년 같은 남자 잘 없어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면 정상이라고 봐야..
남자분들은 시각에 약하다잖아요.
님도 조금의 노력이필요하지 않을까요?
예쁜 속옷이나 향수나.. 이런거라도
남자 나이 40에 한달 세번이면 정상범위에요. 님의 욕구가 굉장히 크신 편이네요.
신혼초엔 남편이 맞춰주신거 같네요.
계속 그러면 힘들어서 어떻게 사나요?점점 횟수는 줄어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