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제품이래서 믿고 사왔더니 제고품일때는

새옷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3-11-04 13:00:57
이럴때는 어찌해야 할까요? 어제 저녁시간에 급하게 마트갔다가 돌아오면서 근처 옷매장에서남편가디건을 사왔어요 원래 살계획이 있어 간게 아니라 그냥 구경삼아 들렀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니트들이 예뻐서 바깥매대에서 쇼핑하고 안매장에서 구경하다 가디건이 괜찮아서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남편까지 불러서 ( 매장안에서 옷입어보고 사는걸 원래 질색하는편임) 입혀보고 구입했어요. 그런데 그제품이 행사를 하더라고요 1+1행사 근데 사이즈가 1개는 없어서 마네킹 입혀놓은것까지 찾아서 그래서 직원한테 신제품이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1개 가격치고는 부담이었는데 1+1행사니 1개가격에 2장을 득템해서 좋다고 기분좋게 와서 오늘아침에 울샴푸로 세탁해서 옷매무새를 확인하느라 보니 제조년월일이 2012년 7월제품인거있죠. 순간 너무 기분이 안좋은거있죠 이미 세탁은했는데,제고품인줄 알았으면 반품했을텐데 신제품이란 직원의 말만믿고 자세히 살피지 않은 제불찰을 탓하기엔 찜찜하네요. 이럴땐 그냥 넘어가야하나요.
IP : 119.194.xxx.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16 PM (218.236.xxx.183)

    12년 제조라도 매장에서 계속 판매했으면 이월이라고 얘기 안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773 007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ost 그냥음악 21:37:18 76
1779772 전 쿠팡, 내란재판이 더 궁금해요 6 ㆍㆍ 21:34:46 98
1779771 저도 엄마랑 싸웠어요ㅠ 눈물이 나네요 8 눈물 21:32:13 648
1779770 시동끄고 p에 놓나요? p에 놓고 시동끄나요? 18 박카스 21:09:36 1,732
1779769 왜 옛날식 사라다 있잖아요... 22 응? 21:08:08 1,652
1779768 친정 엄마와 싸우고 4개월 만에 전화를 했는데 20 ... 21:04:19 2,079
1779767 동대구역에서 카카오택시 어디서 부르나요 택시 21:02:59 148
1779766 고3이들 요즘 용돈 얼마주나요? 5 ........ 20:54:13 613
1779765 전원주 주책이에요 4 d 20:52:57 2,106
1779764 이와중에 박씨어머니는 매니저들에게 돈을 보냈다가 2 ㅁㅁ 20:51:00 2,067
1779763 내복을 입으래요. 3 겨울 20:50:21 1,365
1779762 남동생 결혼하나 보네요 2 생각 20:49:37 2,041
1779761 오늘 한 집안일 써봐요 3 집안일 20:48:16 736
1779760 미련한 중생들의 최후는 과연? 우스운 20:48:06 204
1779759 박나래는 사건 터진게 오히려 천운이에요 19 .. 20:48:05 3,645
1779758 금값 폭락 경고 기사 13 ........ 20:47:03 2,857
1779757 쿠팡소송 일로로펌문의 1 쿠팡 20:45:24 346
1779756 민주당은190석 가지고 법안통과 가능한데 3 궁금이 20:44:12 502
1779755 성추행 손범규 국민의힘 대변인 사퇴…당무감사위 조사 착수 4 누꼬? 20:42:22 587
1779754 토요일에 셀프염색했는데, 지금 머리감는게 나을까요? 5 바다 20:39:34 583
1779753 어째 주옥같은 조씨집안 망신 30 신기 20:38:35 2,661
1779752 점이 커지면서 간지러워요 3 ... 20:38:00 673
1779751 한병철 철학자 강연 좀 많았음 3 피로사회 20:36:17 246
1779750 조진웅이 은퇴하겠다는데.. 27 열받 20:35:02 2,897
1779749 돌아가는 형국을 보니 정치 해도 되겠어요 7 ... 20:34:22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