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오후반 다녀보신분~

...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3-11-02 10:42:18
새벽엔 못일어나겠고
아침엔 약속있는 날이많고..해서
오후 세시 정도 다녀보고 싶은데..
할머니들이 많으실것같기도 하고..
그러면 텃새가 무섭고..
여튼 대체로 어떤가요?
IP : 112.154.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티망
    '13.11.2 10:43 AM (180.64.xxx.211)

    텃새? 그런거 없어요.
    수영만 딱 하고 나오면 되죠.
    한반에 너무 오래다니게되면 그런게 보이지만
    자꾸 옮겨다니시면 되요.

  • 2. 수영장 텃세?
    '13.11.2 11:02 AM (222.100.xxx.51)

    말만 들었지 한 번도 못 느꼈어요.
    수영강사 선물 사준다고 만원씩 내라길래 싫다고 했더니 째려 보긴 하던데..

  • 3. 수영장마다 다르지만
    '13.11.2 11:03 AM (61.102.xxx.228)

    3시타임은 오전보다 사람들이 적어서 수영하기가 더 편해요
    인원수가적으면 텃세도 없어요
    제가 3시타임다닙니다

  • 4. 바위나리
    '13.11.2 11:48 AM (223.62.xxx.47)

    수영장텃세없어요.저도몇군데옮겨다녔지만..새벽반이랑주부반도다녔고요.그냥신경쓰지않고다니세요.텃세라기보다는오래다녔으니자기들끼리친한거고.
    강사선물들돈내라고하는거.얼마된다고째려보는지..전쿨하게내요.새벽반남자분들은아무말없이내는데.여자분들은유독더예민하시네요.자주내는것도아니고일년에한두번인데..

  • 5. ...
    '13.11.2 12:42 PM (121.135.xxx.167)

    텃세는 있는데.. 질문하신거 보니 수영 초보시죠? 초보반은 텃새 없어요..
    저는 모든 영법 다 하고.. 게다가 좀 잘하는가봅니다.. 그런데 새 수영장 다니면 텃새 있어요.
    강사도 그 텃새를 알고 눈치껏 해주면 좋을텐데.. 분위기 파악 못하고 들어간 다음 날 절 1번으로 세우면 등이 따가워요..
    그런데.. 그것도 한 달 못가요.. 들어갈 때마다 인사하고 잘 지내려고 하면 금세 친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380 대만 여행을 가는데요~ 4 여행자 2013/11/12 1,419
320379 필리핀사람들 너무 안쓰러워요.. 4 필리핀 2013/11/12 2,034
320378 실내습도와 가습기 작동 문의드려요 2 광화문 2013/11/12 765
320377 예쁜 쿠션을 사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3 ... 2013/11/12 962
320376 편의점 알바가 빼빼로를 훔쳐 먹는 사진이라네요 ㅠ 12 참맛 2013/11/12 8,148
320375 새누리 김진태 의원 트윗 14 유채꽃 2013/11/12 1,664
320374 1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12 553
320373 오후에 광화문 시청 돌아다닐 곳 2 노란우산 2013/11/12 642
320372 모기가 있어요 1 2013/11/12 498
320371 제가 진상 학부모 인건가요 피아노 학원이 이상한건가요 28 속상한 엄마.. 2013/11/12 6,897
320370 남편이 너무 말랐어요 13 속상해요 2013/11/12 2,307
320369 자기 누드나 그런 동영상 유출되도 당당하실 수 있으세요? 8 말3 2013/11/12 2,146
320368 기혼여성들의 노후에 대한 불편한 진실 5 00 2013/11/12 4,791
320367 패딩중에 모랑 아크릴 혼방된 패치있는 패딩이요. 모혼방 2013/11/12 728
320366 아침에 숙취 빠르게..뭐가 좋아요? 7 숙취 2013/11/12 2,442
320365 개심보 우꼬살자 2013/11/12 632
320364 주방렌지후드나 세탁기분해점검 해보신분 계신가요? 1 fdhdhf.. 2013/11/12 826
320363 저... 가위 눌렸던 걸까요? 3 어젯밤 2013/11/12 1,207
320362 식당주인이 넘 친절해서 컴플레인을 못걸겠더라고요 7 순두부 2013/11/12 2,726
320361 박근혜씨라고 부르는게 문제가 되나요? 23 .. 2013/11/12 3,192
320360 작년 울랄라에서 김정은이 입었던 핑크코트 팔고싶은데요 2 2013/11/12 1,333
320359 심야식당 1 스쿠터타는날.. 2013/11/12 1,108
320358 제가 부모님께 잘못하고 사는건가요? 33 궁금 2013/11/12 8,997
320357 시어머니만 좀 이상할경우 질문드려요 14 궁금 2013/11/12 2,928
320356 이런 경우 제가 뭘 챙겨야 할까요?(전세재계약) 찬이맘 2013/11/12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