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말리전에도 큰 변화 없이 브라질전에도 그랬듯이 교체로 선발될듯...
2대 0으로 진거...그게 큰 이득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그렇게 좋은 플레이를 했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5대 0이든 설령 8대 0이든...
그런식의 태클들은 보고싶지 않네요...거칠어도 너무~심했어요...특히 이청용...ㅠㅠ
좋아하는 선수인데..그땐 살짝 맘이 급했나했네요..
근데 흥민이가 크게 잘못한 일이 있었나요..?? 예전부터 느낀거지만...감독들이 맘에 안들어한다는게
느껴질 정도예요.....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
요근래 홍명보 감독의 행보를 보면 덕장은 아닌것 같아요.
손흥민이 축협이랑 사이가 별로일껄요.
손흥민 아버지랑 날세운적도있고...
그리고 손흥민이 너무잘하면 홍명보가 박주영 데려와서 와야하는 명분이 사라지잖아요?
우리나라 협회라는데가 좀 그런거같아요.
안현수도 그렇고 김연경도 그렇고 손흥민까지 박태환까지...
자기들 손아귀를 벗어날정도로 거물이 되어버리면 그저 깍아내리기에 바쁜듯...
허정무씨도 해설하면서 손흥민 선수가 선수들과 연계가 안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조정례, 최강희, 모든 감독들이 손흥민 선수를 선발로 잘 쓰지 않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감독들도 축구 성적이 나지 않으면 바로 경질되고 자기 커리어에도 좋지 않는데 굳이 잘하는 선수 안쓸
이유가 있나요. 히딩크 감독이 이동국 안쓸때 우리 모두 놀랐었죠. 이유는 수비에 적극 가담하지
않고 게으렸다 였죠. 우리가 축협이랑 손선수 아버지 사이 안좋아 졌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도 조감독 시절 벤치 시켰을때 언론에 손선수 아버지가 좀 화를 내서 그랬는 데 그것도 기레기들이
교묘하게 편집해서 그랬다고 뒤에 나왔죠.
근데 그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손선수는 벤치였습니다..
일단 손선수 없이도 올림픽 3강 했으니 믿고 기다려 봐야 겠지요.
근데 우리 국대에서는 손흥민 선수와 지동원 선수가 훨훨 날아야 희망적이니
이 두 선수가 잘되기를 바라야 겠지요.
근데 위에 님 우리 나라 협회중 그나마 축협은 유일하게 유소년 많이 지원하고 괜찮은 편인것 같아요.
시켜서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