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경을 외면 어려움을 이겨내기에 좋다는데요~

불경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3-10-12 23:39:10

제가 모태신앙으로 불교를 믿고 있는데

그다지 불교 지식은 없습니다.

 

그냥 절에 가는것 자체를 참 좋아했고요.

 

요즘 마음수련겸

108배와 불경을 낭송? 낭독? 암튼 읽고 싶은데요.

 

이승욱의 상처떠나보내기 라는 책에도 보면

이승욱 선생님이 유학시절 넘 힘들어

그 힘듬을 이겨내고자

108배와 천수경 읽기를 1000일 동안 했다고 하네요.

그걸 3번 총 3000일!

그렇게 견뎌냈다고 하는데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그런데 반야심경이나 천수경 금강경등

뜻도 모르면서 마하뱐아바라밀다~~

이런식으로 읽는게 과연 도움이 되나요??

 

읽기전에 한글 번역본 부터 읽고 내용을 알고 읽는게 좋겠지요?

 

그냥 글자 하나하나를 읽어도 도움이 될까요?

IP : 118.219.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수하늘소
    '13.10.13 12:16 AM (182.219.xxx.83)

    저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천수경을 외웁니다.
    그리고 천수경 외운 후 아침기도를 간절히 합니다.
    가끔씩
    인터넷 정토회에 들어가서 법륜스님 강의를 듣습니다(유투브로 연결돼 있고 지금 870회 이상 있어요).
    그 강의를 통해 어리석은 마음을 깨치고 있어요.
    많은 감동과 기쁨이 있으실 거예요.
    기도와 함께 강의 들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 2. ^^
    '13.10.13 12:39 AM (118.219.xxx.194)

    천수경을 외운다는것이 어떤 것인가요?

    제가 반야심경은 전문 외우긴 하는데
    그건 짧아서 고등학교때 외웠었거든요.


    천수경도 반야심경 처럼 짧나요?
    제가 지금 천수경 금강경 등을 찾아보고 있는데
    책한권 내용중 어느 부분을 외우는 건지 모르겠어요.^^;;



    불교공부 제대로 하고 싶어 불교대학도 생각중에 있어요.^^

  • 3. ..
    '13.10.13 4:33 AM (61.80.xxx.178)

    저도 출근시간에 지하철에서 천수경 읽고 있어요
    어플로 다운받아서 읽고 불교카페에서 공부하구요

  • 4. ..
    '13.10.13 9:11 AM (182.226.xxx.181)

    불교공부 관심많은데 유용한 정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5. 불교공부저장해요.
    '13.10.15 1:11 AM (175.223.xxx.167)

    불교공부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043 외국에서도 고구마나 감자를 쪄먹어요? 15 .. 2013/11/05 5,037
318042 좀 얌전한 수영복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요? 5 나나 2013/11/05 1,254
318041 베개속만드는데 질문? 2 재봉틀 2013/11/05 840
318040 특목고 ‘최고 53억 지원’ 받고도 설립취지 못살려 은근슬쩍 의.. 2013/11/05 678
318039 부추로 할 수 있는거 없을까요? 29 shuna 2013/11/05 3,014
318038 성적 쭉쭉 올랐어요 8 스마트폰 없.. 2013/11/05 3,058
318037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에 대해서 7 질문 2013/11/05 3,401
318036 컴퓨터 많이 해도 얼굴 늙는다네요 1 전자파로 2013/11/05 1,864
318035 2킬로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ᆢ 4 2013/11/05 1,684
318034 성추행 전력’ 우근민 제주지사, 새누리 입당 신청 4 6번째당적이.. 2013/11/05 828
318033 끝을 맺지 못하는 심리적인 이유 1 .. 2013/11/05 819
318032 유시민 朴, 외국어말고 한글로 쓴 헌법 공부하라 14 정당해산 강.. 2013/11/05 2,293
318031 비행기 티켓 급하게 구해야 하는데..... 6 비행기티켓 2013/11/05 1,243
318030 시누이병 9 dlscp 2013/11/05 2,635
318029 해태 처음에는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4 해태 2013/11/05 2,003
318028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2013/11/05 3,177
318027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2013/11/05 1,447
318026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3,185
318025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4,119
318024 도너츠 3 2013/11/05 930
318023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2,043
318022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5,206
318021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430
318020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899
318019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