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면접 볼때 면접관이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냐 동료간의 불확 있을때 어찌 하냐 물을때요

...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3-10-09 13:25:29

면접을 보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뭐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그리고

동료간에 불화가 생겼을때 어떻게 할꺼냐..도 물어 보고요

또 왜 지난번 회사 그만 뒀냐고 물어 보는데

지난번 회사 그만둔 이유가 상사가 너무 괴롭히고 힘들어서 였거든요 ㅠㅠ

이렇게 말할수는 없어서 그냥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그만뒀다 이랬더니 표정이 영...

 

회사 다니면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게 뭐냐 ..하면 뭐라 대답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불화가 있을때는 어찌 할지..

왜 지난번 회사 그만뒀냐..할때는..

 

아..죄송해요 누구 의논할 사람도 없고

조언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말재주가 워낙 없다보니 자꾸 버벅 거리네요 ㅜㅜ

IP : 112.186.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9 4:06 PM (211.186.xxx.178)

    1. 맡은 바 직무를 잘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or
    인화단결에 힘쓰고 동료들과 협조하여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불화가 생기면 먼저 대화로 풀어보려고 노력하고, 여의치 않으면 업무상 시간을 두고 방법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은 없었는지도 체크해보고요.
    3. 제가 평생을 두고 헌신할 수 있는 직장을 찾기 위해 그만 두었습니다.

    무난하게 답하시는 것이 좋아요.
    행운을 빕니다.^^

  • 2. ^^
    '13.10.9 7:43 PM (211.201.xxx.161)

    하고싶은 공부가 있어서 그만두셨다고 하면
    아! 우리회사에 들어와서도 하고 싶은게 생기면 바로 그만두겠구나 하겠죠~

    만약 다닌 지 좀 오랜 시간이 지나 그만두는거라면
    계약만료로 그만뒀다나
    이 회사 (시험보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서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그만뒀다고 해도 괜찮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698 김장얘기 나오니 저도 한마디 4 .. 2013/11/07 1,628
318697 냉동실 몇도로 쓰세요??? 11 냉장고 2013/11/07 1,958
318696 작고 마른 여중생은 옷을 어느 브랜드에서 사야하나요? 4 ... 2013/11/07 1,188
318695 심한 건성에 좋은 엣센스 추천해주세요 나나30 2013/11/07 1,047
318694 대전 근교 가을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9 모심 2013/11/07 3,557
318693 이 알바 어때요? 7 aa 2013/11/07 1,908
318692 점을 뺏는데... 10 부세 2013/11/07 2,560
318691 안도현..국민은 무죄, 법원은 유죄 4 100만원ㅋ.. 2013/11/07 997
318690 급질/ 인물사진도 초상화라고 부르나요? ii 2013/11/07 635
318689 오산에서 결혼선물로 포트메리온 컵 살만한곳 2 오산에서 2013/11/07 764
318688 오늘 중고등만 학교 안 가고 초등은 가는거죠? 3 초등만.. 2013/11/07 1,011
318687 클래식채널 추천 4 좋으네요^^.. 2013/11/07 1,084
318686 아 정말 티비사기 힘드네요. 15 티비 2013/11/07 2,329
318685 佛紙, 박근혜 섹스 스캔들과 선거부정으로 얼룩져 5 light7.. 2013/11/07 3,260
318684 댓글 여직원 변호사 비용 국정원이 대납했었다 3 세우실 2013/11/07 868
318683 예비고등학생 중계동은행사거리 학원문의. 학원 2013/11/07 1,693
318682 알도 스니커스 사보신 분 계세요? 4 슈즈 2013/11/07 1,025
318681 대통령 없는 국무회의서 정당 해산 결정, “朴 정치적 직무 유기.. 2 한상희교수 2013/11/07 694
318680 전라도 갔다가... 6 ㅇㅇ 2013/11/07 1,784
318679 롯데 본점, 영등포 식품관(슈퍼) 어디가 질 좋나요? 5 장보기 2013/11/07 851
318678 비밀의 지성이요. 3 ... 2013/11/07 1,893
318677 나를 두고 가지마 우꼬살자 2013/11/07 666
318676 가스렌지 점화가 정상인지 봐 주세요 5 린나이 2013/11/07 1,750
318675 뇌의 노화일까요 ? 나이드신 분들이 부정적으로 말하는 건요 ? .. 5 ........ 2013/11/07 2,115
318674 정부, 보수단체 ‘대선 댓글 활동’에 돈 대줬다 3 국고서 변호.. 2013/11/07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