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라도 여행다녀오신 분들, 어떤가요?

갑작스런여행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3-09-30 17:25:20

좀 전에도 제주 숙소 문의 글 올렸었는데

갑자기 제주간다는 생각에 맘만 급하네요.

 

작년 9월쯤 협재해수욕장, 사려니숲, 성산 일출봉, 우도, 올레 7코스..를

정말  후회없이 잘 보고 왔었는데

 

이번엔 한라산 등반이랑  다랑쉬오름, 마라도를  생각 중입니다.

 

한라산은 꼭 다녀올거고,

마라도는 어떤지... 아직 결정 전인데 가볼까요?

IP : 211.216.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
    '13.9.30 5:43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우도 가보셨다면ᆢ마라도 비추요~~~
    우도,마라도 다 가봤는데 마라도 가서 시간이 넘 아까웠
    어요 물론 제 취향이 그랬다구요ᆢ저라면 올레코스
    더 가보고싶다죠^^

  • 2. 원글
    '13.9.30 6:04 PM (211.216.xxx.61)

    저도 검색해보니 풍경이 작년에 가봤던 우도와 많이 비슷해서..
    바다님, 고맙습니다!^^

    다른 곳 검색들어갑니다. ㅎ
    추천도 해주시면 더 고맙겠구요. ^^

  • 3. ..
    '13.9.30 7:18 PM (211.224.xxx.241)

    제주도 자유여행으로 올레 갔다오셨으면 실망하실거구요 여행사통해 가는 코스면 그나마 마라도를 가니까 내가 섬에 놀러오긴 했구나 싶었어요.
    올레길이나 우도 가셨으면 가지마세요. 우도가 몇배 나아요.

  • 4. ...
    '13.9.30 7:24 PM (121.141.xxx.61)

    마라도가 별 볼거리는 없지만 우리 국토 최남단을 밟아봤다는 의미는 있었어요....

  • 5. --
    '13.9.30 10:07 PM (112.184.xxx.174)

    우도가 큰섬이라 돌아보는데만 차로 한두시간 걸리는 반면 마라도는 걸어서 40분에 돌아볼수 있는 작은 섬이예요. 구래서 우도는 하루종일 코스인데 마라도는 오전코스랄까 ..우도는 여러가지 볼꺼리도 있지만 마라도는 특별한건 없어요. 다만 섬자체를 걸어서 한바퀴 돌아보는게 저는 좋았어요. 아기자기한 느낌도 있고 경치는 정말 끝내주고 저는 좋았네요. 다만 짜장면은 비추고 거기 모슬포항에 보면 잘하는 식당 여러개 있어요. 거기서 식사하시면 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996 4대강 '설거지' 비용만 5년간 21조원 2 샬랄라 2013/10/01 613
304995 장롱면허 탈출기 1 ... 2013/10/01 899
304994 성유리 어제 보니 정말 예쁘네요. 8 힐링캠프 2013/10/01 3,191
304993 10월 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01 478
304992 중학생유금결석일수 계산이요 1 유급 2013/10/01 1,189
304991 담백하고 세련된 감성 공유할 수 있는 여자커뮤니티 어디 없을까요.. 16 갈증 2013/10/01 4,247
304990 아침에 육계장 끓여놓고.저녁7시에 냉장고에 넣어도 안상할까요? 8 점심시간때갔.. 2013/10/01 982
304989 사태로 육개장을 끓였는데 너무 질겨요 7 tee 2013/10/01 2,259
304988 일본 여행하는 울나라 사람들 36프로나 증가했네요 6 방사능 2013/10/01 1,455
304987 식탁- 참나무 오리나무 어떤게 나은가요? 2 식탁 2013/10/01 1,673
304986 얼마전 자동차 사고에 관한 게시판있다고 읽은 거 같은데 2 차사고관련 2013/10/01 690
304985 교회로 부터 피신 하십시오! 5 run 2013/10/01 2,015
304984 온라인으로 남대문 물건을... 1 남대문 2013/10/01 918
304983 어린이 관련 사업하려면 창의적이면서 순수해야겠죠? 4 꿍디 2013/10/01 871
304982 10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01 583
304981 맞바람 1 ㄷㅅ 2013/10/01 1,977
304980 외국사시는 분들 보세요 14 궁금 2013/10/01 2,256
304979 내 남자친구의 후기 85 결혼을 앞두.. 2013/10/01 17,106
304978 요즘 올랜도 날씨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2 신농씨 2013/10/01 742
304977 술마시면 뿌리뽑으려는 남편 2 ㅠㅠ 2013/10/01 968
304976 광장동 vs. 가락동 9 고민 2013/10/01 4,151
304975 나라사랑카드 cu에서 50%할인 하네요 ㅇㅇ 2013/10/01 1,142
304974 배 나온 남편 옷을 어떻게 입힐까요? 5 허리34 2013/10/01 1,001
304973 아침 빈속에 운동하면 9 유산소운동 2013/10/01 2,964
304972 엄마들한테 물어볼께요 6 아가에 대해.. 2013/10/0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