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관련글에 악플다는 사람들

,,,,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3-09-21 17:06:39

무슨 안좋은 성분들어있다 거론하면서 폄하하고 무시하는듯한 어투

그렇게 따지고보면 먹을만한게 거의없는 세상인데

정작 본인은 뭐먹고사는지 궁금하네요

IP : 222.100.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식당은
    '13.9.21 5:09 PM (14.52.xxx.59)

    조미료만 안 넣으면 되는양 난리를 치고
    스팸은 82장터 나오면 바로바로 완판되는데 말이지요 ㅎ
    그러면 내입이 금테두른 고급입이 되는것 같나본데
    사람이 좋은 음식 계속 먹다보면 길거리 떡볶이가 간절해지지 않나요?
    전 먹고나면 역시 몸에 나쁜게 입에 달구나...아주 뼈에 사무치던데요

  • 2. ..
    '13.9.21 5:10 PM (203.226.xxx.203)

    시골에서 자식먹이려고 농약 안치었다고 주장하는 농산물 사서
    시골에서 담근 고추장, 된장 사서 먹고살겠죠 뭐.

  • 3. 같은 라면이라도
    '13.9.21 5:15 PM (122.34.xxx.34)

    밤중에 먹고 싶으데 못먹고 있어요 ~~ 이런 식이면 세상에 둘도 없는 천하일미의 음식이 되고
    낮에 누가 특정 상표 맛있던데요 그러면 그냥 바로 쓰레기
    유저들이 완전 밤과 낮으로 완전 물갈이 되서 그러는건지
    여긴 스팸도 쓰레기고 수제햄도 누가 선물해주면 바로 버리고 뭐 그러신분 많더라구요
    저도 가급적이면 웰빙으로만 먹고 싶은데
    다른데 신경 쓸게 많아서 먹는것 어쩔수 없이 소홀해지기도 하고
    애들 입맛에 안맞으면 해놓고 버리기도 하다보니 어쩔수 없기도 하고
    저도 매일 된장찌개만 먹기보다는 가끔은 부대찌개도 먹고 싶고 그래요
    그래도 장은 간장 고추장 된장까지 엄마가 만들어논 수제 유기농만 먹어요
    그렇지만 늘 그런것만 먹고는 못살게되고
    다 내맘같지가 않더라구요

  • 4. 그게
    '13.9.21 5:22 PM (14.52.xxx.59)

    유기농은 국내엔 없다,고 단언하는 학자들도 있구요
    저희도 주말농장을 용인쪽에서 하고 있는데
    사실 전에 삼성에서 누출사고 있어서 이게 뭐 몸에 좋을까,토양오염이며 대기오염은 누가 알아나봐주나,,싶어요
    된장 김치가 과도한 염분으로 발암식품인건 아시는지...
    누가 한식 분석하기 시작하면 무서워서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입에 땡기는거 즐겁게 드시고 운동하고 사시면 되요
    어느 의사들은 과도한 건강검진도 암발생원인의 하나라고 하니까요ㅠㅠ
    판단은 알아서...

  • 5. ㅇㅇ
    '13.9.21 5:25 PM (218.238.xxx.159)

    오뎅도 못먹고
    생선도 못먹고
    색소든 케잌도 못먹고
    라면도 못먹고
    스팸도 못먹고

    여기에서 대로하면 먹을게없어요
    근데 가끔 불량식품 맛나다고 나오면 우르르 몰려서.

  • 6. ㅇㅇㅇ
    '13.9.21 5:36 PM (125.152.xxx.50)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게 어떤건지 알겠네요.
    그냥 저는 건강을 생각해서 안먹어요, 정도로 표현하시는게 아니라

    아무리 자기는 꺼려하는 음식이라도
    남들이 먹는 음식을
    어떻게 생각이 없고 무지해야 그렇게 쓰레기 같고 독약같은 음식을 늬몸에다가 줄수있니
    뭐 이런식의 과격한 표현을 쓰시는 분들이 가끔 보이긴 하죠.

  • 7.  
    '13.9.21 6:17 PM (218.39.xxx.18)

    협동조합에서 파는 것도 성분 분석 들어가면 쓰레기음식들 많을텐데요?
    그런 거 신경쓰는 분들은
    집도 밀폐해놓고 산소 공급해가며 사실 것 같아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309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844
305308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3,025
305307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3 외동딸 2013/10/02 1,386
305306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무료체험 5일 정말인가요? 5 소심녀 2013/10/02 1,637
305305 집에서 닭봉 튀김 해보려는데요 4 처음 2013/10/02 1,197
305304 프라이머리 노래 좋네요.. 10 .... 2013/10/02 1,618
305303 10여년 만에 취직했는데,,떨려 죽겠어요 7 에휴 2013/10/02 2,384
305302 얼굴 이마에 오돌도돌하게 뭔가 많이 났어요... 3 ... 2013/10/02 1,898
305301 요새 모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9 분화구 2013/10/02 1,564
305300 호텔에서 돌잔치를 했는데 완전 바가지쓴거 같아요.ㅠ.ㅠ 2 바가지 2013/10/02 3,027
305299 광화문쪽으로 한가롭고 커피 맛있는 집 추천 부탁드려요. 7 ^^ 2013/10/02 1,647
305298 아이를 안는 방법도 나라마다 다른 가봐요 10 .... 2013/10/02 2,014
305297 눈꺼풀 안쪽에 물집 같은게 있어요 4 ??? 2013/10/02 10,541
305296 눈밑떨림이 거의 7개월째 이어지고있어요 11 따우닝 2013/10/02 4,249
305295 유부남들이 어떻게 업소 이용하고 바람피우는지 궁금한분들 1 ㅇㅇㅇ 2013/10/02 5,551
305294 남편이 싫은건 아니지만... 6 모찌 2013/10/02 1,762
305293 컴퓨터 본체 버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anfro 2013/10/02 2,160
305292 급) 발톱이 부러졌어요 ㅠ.ㅠ 5 so 2013/10/02 3,743
305291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는 바이올린을 시키는게 잘못된걸까요... 9 ..... 2013/10/02 3,777
305290 미국 셧다운은 왜? 7 미쿡 2013/10/02 3,509
305289 6분만에 삭제된 내용은? 검사협박이유.. 2013/10/02 968
305288 피임약 노원... 자꾸 삽입하다보면 부작용은 없을까요? 2 확실한피임 2013/10/02 7,197
305287 오리엔탈 드레싱이요 글글 2013/10/02 669
305286 토익ㅡㅡ시험접수 어디서하나요? 1 영어 2013/10/02 764
305285 수원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군포 산본동 가는 길 아시면 4 결혼식 2013/10/02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