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의 앞날이 두렵습니다.

슬프고 아픕니다.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3-09-17 11:25:02

MB정권때부터 친일정부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은 했어도 인구말살정책은 생각못했는데,

지금 현정부 돌아가는걸 보면 그런생각이 듭니다.

(교과서 슬금슬금 바꾸는거하며 나중엔 매국노가 독립의 영웅이 될판이네요)

 

후꾸시마현 인근 해산물 들여오는거 대량으로 들여오는거 보면 이번이 처음은 아닐테고 우리 모르게 꾸준히 수입왔을꺼고  의료 민영화는 못해서 안달인데 이런식이면 언제가는 민영화될것이고...

 

 

해산물 안먹는다고 해도 동물 사료로주면, 조미료등으로 쓰이면 어쩔수 없이 먹게 되죠.

막말로 해산물만 수입해오나요? 오만가지 먹거리 다 수입해서 원산지 감추고 식품에 첨가물로 들여오겠죠.

담배만들때 재료도 일본에서 수입해온다고 들은것같아요.

 

몇십면 이후 혹은 10년 이내에 암걸릴 사람들 줄줄이 생기고 병원비는 비싸서 병원 못가고.

 

결국은 가진 기득권들은 어떻게든 살아날꺼고 우리같은사람들은 죽어나고, 일본 국민들도 상황은 비슷하겠죠

거기도 기득권들은 어덯게든 살아남아서 지네들땅 버리고 한국땅에 야금야금 들어와살것이며 아무것도 없는

일본인들은 시름시름 앓다 죽겠되겠죠.(결은 한국은 친일 기득권들과 일본기득권들의 땅이 퇼테고)

 

얼마전까지 소고기 조심해서 먹었는데 이젠 해산물까지 신경써야 하니 먹을게 없어요.

나는 괜찮은데 자라나는 우리 애들은 어떻게 될지 애들 보면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해 옵니다.

 

이렇게 까지 만든 지난 선거때 1번을 찍은 사람들 정말 증오합니다.

물론 부정선거거 있어서  할매가 당선이 되었지만 지지율이 아주 낮았으면 부정선거로 당선조차 못했겠지요.

 

할매가 오면 MB가 그리워질꺼라더니 이젠 정말 그말이 뼈에 와닿습니다

제 개인생활도 심란하지만 어제 밤에 갑자기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잠도 설쳤네요.

이런 걱정이 제 기우였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꺼라는게 슬퍼집니다.

IP : 119.192.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뿐이겠습니까
    '13.9.17 11:46 AM (69.22.xxx.184)

    ......

  • 2. 힘이
    '13.9.17 12:01 PM (121.186.xxx.147)

    힘이 없습니다
    나라돌아가는 꼴이
    민망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590 정치적으로 선진국인 나라는 어디어디 인가요 6 도덕성중시하.. 2013/09/27 824
303589 쌍꺼풀 수술후 주의점 알려주세요 ㅠㅠ 3 수지댁 2013/09/27 3,372
303588 제빵 하시는 분들께...여쭙니다. 1 panini.. 2013/09/27 1,101
303587 혹시요실금수술하신분계세요? 3 변씨부인 2013/09/27 783
303586 옆 공구 후라이팬. 2 상담해주세요.. 2013/09/27 1,035
303585 아주 소중한 친구의 결혼...축의금 얼마 할까요? 6 축의금 2013/09/27 2,259
303584 직장상사의 말실수.. 5 직장인 2013/09/27 2,213
303583 물대신 과일같은거 갈아마시는건 어떻까요..?? 6 해피 2013/09/27 1,823
303582 20만원 못받는 노인들....자원봉사로 부려 먹는다니 14 손전등 2013/09/27 2,716
303581 파리 민박집 사장님 지못미 2 이런이런 2013/09/27 3,534
303580 쇼핑몰 니트 가디건 사려고 하는데요. 소재가.. 린준 2013/09/27 582
303579 이런 경우 이혼이 답일까요..참고 사는게 답일까요.. 20 이혼조언 2013/09/27 6,709
303578 입을 옷 없다 // 2013/09/27 640
303577 화장실 휴지 어떤거 쓰세요? 16 원글이 2013/09/27 3,466
303576 이런 성격의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초2 9 고민맘 2013/09/27 2,115
303575 쉴새없이 바쁜 타입 사람들과 하나씩 할 일 하고 조용한 사람.... 3 이상 2013/09/27 1,573
303574 송포유 화장 써클렌즈 염색 파마 6 하로동선 2013/09/27 2,996
303573 먼지다듬이벌레 라는거 무서운 건가요? ... 2013/09/27 2,221
303572 백윤신 전 여친 곽기자 리포팅 13 보노보노 2013/09/27 21,456
303571 립스틱을 50프로 할인해서 샀는데..오랜된 것인지?? mjk 2013/09/27 527
303570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6 2013/09/27 1,169
303569 통영 가보려고 하는데요~ 7 우주여행 2013/09/27 1,702
303568 구글 15주념 기념게임 재밌어요~~ 15 사탕 2013/09/27 1,493
303567 지성, 실제로 가까이서 본 적이 있는데 29 ㅇ.ㅇ 2013/09/27 26,697
303566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생방송 오늘 아침 진행하는 여자앵커.. 3 gdgd 2013/09/27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