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램이가 급성장염에 걸렸어요..

..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3-09-15 16:07:38
지난 금욜 아침에 배를 움켜쥐고 일어나서는
배가 끈어질듯 아프다고 하고 물 설사에 토하구 어지럽다고
학교도 결석하고 ..
아이가 평소에 위장이 너무 약해서
조금만 먹어도 급체하고 요즘들어서는 장 까지 안 좋아져
화장실도 하루에 3~4번은 왔다갔다하구요. 미치겠어요..
올해 고3 이라서 공부하는데 건강이 뒷바침되야 하지만 그렇지가
못해 무지 속상해요.
근데,,신기하게도 셤 보는날은 더 이런증상들로 탈이 더 자주
나는것만 같아요.
스트레스성 질환 같기도 하구요.급성장염은 아니겠지만요.
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에서야 설사도 멈추고 많이 회복이 된거 같아서 해독주스를











먹일까 하는데 아직은 안될까요
IP : 58.232.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4:12 PM (147.46.xxx.91)

    저는 시험 전날 꼭 체했어요. 모의고사 보면서도 늘 체했었어요. 며칠씩 고생하구요.

    고3 본고사 한 대학에서 이틀 쳤었는데, 첫 날 체해서 고생하면서 둘쨋날 시험 봤던 기억이 나네요.
    신경성이라 그 뒤로는 그렇게 자주 체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저나 부모님이나 다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 했고,
    뭐 대학 가면 다 낫겠지, 이런 분위기였어요.
    실제로 시험도 잘 봐서 합격했어요.

  • 2. 원글
    '13.9.15 4:20 PM (58.232.xxx.220)

    저도 대학가면 좋아지겠지 . 생각은 하지만
    이러다 수능날 제 실력도 발휘 못하고 망칠까바 걱정이
    이만저맛이 아니예요.

  • 3. dlfjs
    '13.9.15 5:34 PM (118.221.xxx.32)

    병원 안갔나요 가서 주사맞으면 한결 회복이 빠른데..

  • 4. 흠.
    '13.9.15 5:49 PM (220.75.xxx.167)

    장염에 해독주스라니 안될 말이에요.
    의외로 주스류는 농축된 거라, 장이 약해져있을때 오히려 더 설사를 일으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314 반포는 대부분 아파트가 50억 클럽됐네요 1 ㅇㅇ 04:20:06 143
1729313 직장인 유리지갑 세금 너무함 1 너무함 04:11:20 83
1729312 김건희 할머니 워킹 이유? 2 000 04:08:08 356
1729311 오늘 결혼식 스타킹 안 신어도 되죠? 오늘 결혼식.. 03:46:05 105
1729310 미국 입국관련 친중, 중국스파이, 이민법위반자 신고 여기서 가 11 마가 02:54:52 281
1729309 비밀번호 당장 바꾸세요…구글·애플·페북 160억개 데이터 유출 1 ㅇㅇㅇ 02:46:28 1,388
1729308 가구, 해외배송 제품은 어떻게 보내준다는 걸까요. .. 02:43:51 113
1729307 축의금이 15는 이상한가요 3 dd 02:29:52 671
1729306 양산이나 우산도 명품이 있나요 4 더조언 02:14:32 629
1729305 네이버페이 줍줍 ..... 01:59:52 233
1729304 위고비 과정 초기 보고 3 01:30:52 927
1729303 가수 정미조님 너무 멋지시네요 2 01:20:28 716
1729302 시어머니가 좋으신 분인 줄 알았는데 30 890 01:19:46 3,165
1729301 암웨이 체리맛 없어졌나요 ㅠㅠ 4 ........ 01:14:32 528
1729300 이번 통역관.. 통역관.. 01:11:02 817
1729299 정청래 법사위원장 사표 수리 안됐고 다음주중에 법사위 열려고 한.. 10 ... 01:02:52 1,436
1729298 근데 병원에서 마약한거 감춰주면 나중에 2 푸른당 00:56:50 1,213
1729297 1학기기말 이후 고3 생활 팁 있을까요? 울적 00:52:56 177
1729296 박보검의칸타빌레 정미조님 나오네요 1 joy 00:33:07 677
1729295 조국남동생 병원침대 실어 검찰취조실가서 조사받음 9 ㅇㅇㅇ 00:29:04 2,317
1729294 천가방 안에 지퍼 만드려는데 얼마나 들까요? 7 질문 00:22:24 539
1729293 가스라이팅 엄마 7 ... 00:14:41 1,267
1729292 완전 소름. 여기에 무려 22년도에 평택항 글이 있어요. 25 누구냐 00:12:22 5,506
1729291 모유수유를 2주만에 중단한 이유 8 ㅇㅇ 00:11:20 1,488
1729290 점핑운동 거의 허발 다단계였나요..? 8 . . 00:07:16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