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평범하게 생겨도 예쁘다는 말 매일 듣나요?

저기요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13-09-13 15:47:23
여자분들 말이예요~
정말 평범하게 생겨도 예쁘다는 말 하루에 한번 이상 듣나요?
가족이나 친구 등... 립서비스 할 만한 상대에게 듣는거 말구요~
'본인에게 립서비스 안해도 될 사람'에게도 매일 하루에 한번 이상 듣나요?
저번에 보니까 평범하게 생겨도 하루에 한번은 예쁘다는 소리 듣는다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그게 정말 사실인지 궁금해서요.
전 평범하게 생겼다고 자타공인 평타로 인정 받은 사람이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거든요.
그냥 가끔 듣는 수준...
IP : 114.30.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3 3:52 PM (211.48.xxx.87)

    아니오.......... 갈수록 듣기 힘듬 ㅋㅋㅋㅋ

  • 2. ㅇㄹ
    '13.9.13 4:05 PM (203.152.xxx.219)

    아무리 예쁜 사람도 매일 보는 사이에 밑도끝도 없이 너 오늘도 예쁘다 이런식으로 말하진 않습니다;;;;

  • 3. ㅇㅇ
    '13.9.13 4:07 PM (1.247.xxx.83)

    그래도 자기 이쁘다고 착각하며 사는사람이
    못났다고 자기비하 하면서 사는 사람보다
    훨씬나아요
    그런 사람들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 4. ...
    '13.9.13 4:22 PM (119.64.xxx.92)

    직업이나 상황에 따라서 그럴수도 있죠.
    가령 판매직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던가... 매일 수도 없이 낯선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대충 이쁘장하게 생겨도, "아가씨 이쁘네.." 이런 소리 하루에 한번은
    들을것 같은데요.

  • 5. ..
    '13.9.13 4:37 PM (58.141.xxx.69)

    아무리 이뻐도 전업주부라서 평일에 외출하는데가 슈퍼뿐인 사람은 누가 예쁘다고 해줄까요?
    직업이나 자주 가는 장소에따라서 달라지겠죠

  • 6. 저 찾으셨나요?
    '13.9.13 5:13 PM (223.62.xxx.43)

    네 전 매일 듣습니다
    눈 나쁜 남편하고 판단력없는 아이들한테 듣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81 모기 정말 많네요. 9 .... 2013/09/20 4,119
300880 한관종치료 .. 2013/09/20 1,559
300879 날벼락 4 날벼락 2013/09/20 2,088
300878 아무것도 안하는 형님ㅜㅜ 2 꼬미맘 2013/09/20 4,248
300877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2013/09/20 2,951
300876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661
300875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2,061
300874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628
300873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250
300872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643
300871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919
300870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308
300869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560
300868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617
300867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312
300866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7,048
300865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86
300864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144
300863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838
300862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908
300861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831
300860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846
300859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313
300858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209
300857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