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넌씨눈이 무슨 말이에요?

신조어? 조회수 : 4,457
작성일 : 2013-09-08 22:34:45
댓글보다 보니 저런 말이 있는데
도대체 무슨말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IP : 112.144.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8 10:35 PM (118.221.xxx.32)

    넌 씨발 눈치도 없냐..
    저도 검색해보고 놀랐어요 그런말을 쉽게 쓰다니...

  • 2. ....
    '13.9.8 10:36 PM (175.210.xxx.247)

    넌 18 눈치도 없냐?

  • 3. 말이 살벌하네요
    '13.9.8 10:37 PM (112.144.xxx.25)

    서로 상처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 4. 흠...
    '13.9.8 10:39 PM (24.52.xxx.19)

    솔직히 저도 몰랐는데 어쨌던 이런 말은 여자들은 삼가하는게 좋겠네요.

  • 5. ᆞ근데
    '13.9.8 10:40 PM (175.118.xxx.4)

    꼭 쌍욕보다 좀 눈치 없음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시지 않나요? 욕그대로18어쩌고 보다요ᆞ그냥 간단한 줄임말로요ᆞ저도 대놓고는 못써봤지만요ᆞ

  • 6. ???
    '13.9.8 10:45 PM (175.209.xxx.70)

    그걸 풀어서 쓰심 안되구요
    그냥 눈치없는 사람한테 쓰는 관용구죠

  • 7. 단어 뜻은 좀 과격한데
    '13.9.8 10:50 PM (183.102.xxx.197)

    사용처는 예를 들어 아이가 너무 속을 썩여서 속상해요.
    울 아이는 너무 공부를 못해서 속상해요...
    하는 원글의 댓글에 울 아이는 너무 착해요. 부모말에 너무 순종해요.
    울 아이는 공부를 너무 너무 열심히 해요. 나가서 노는 법이 없어요.
    이런 눈치 없는 자랑 댓글이 달릴때 넌씨눈이냐라는 댓글을 달거든요.
    전 경고성 멘트 정도로 받아들였는데요..

  • 8. ㅋㅋ
    '13.9.8 10:52 PM (14.52.xxx.197)

    근데 욕나오는 댓글도 많아요
    눈치는 어따 팔아 먹었는지...

  • 9. ..
    '13.9.8 10:56 PM (222.98.xxx.48) - 삭제된댓글

    그냥 18 대신 C라고 생각하면 편히 사용 가능.

  • 10. 상황
    '13.9.8 11:24 PM (61.73.xxx.109)

    단순히 눈치없는 사람한테 쓰는 말이 아니라 정말 욕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나쁜 사람한테 쓰는 말이에요
    예를 들면 남편이 바람핀다는 글에 어머~ 우리 남편은 오늘도 내가 치킨 먹고 싶다고 사들고 일찍 들어왔는데 ㅜㅜ 우리 남편한테 더 잘해줘야겠어요 ㅜㅜ 이런 댓글 다는 경우요
    정말 대체 그런 댓글 왜 다는거냐고 욕해주고 싶은 댓글들 많이 봤거든요 그럴때 쓰는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707 카드 명세서 두장 꽉차 와요...ㅡㅜ 5 2013/09/28 1,628
301706 의혹 부풀리기·망신주기로 끝난 '채동욱 감찰' 10 썩은 감찰 2013/09/28 1,295
301705 공부는 집에서 하도록 습관드는게 도서관보다 6 중학생엄마 2013/09/28 2,934
301704 교보생명 토요일도 업무하나요? 1 영업시간 2013/09/28 1,219
301703 '그사람 사랑하지마' 노래 들어보셨나요? 노래 2013/09/28 632
301702 강릉펜션 젤마나 2013/09/28 752
301701 당뇨환자에게 보리와 찰보리중 어느게 좋을까요? 3 어리수리 2013/09/28 10,489
301700 알밤줍기체험, 괜찮은 곳 좀 알려주시와요~^^ 2 알밤줍기체험.. 2013/09/28 842
301699 암 환자이신데요 4 궁금맘 2013/09/28 1,771
301698 동해안 백골뱅이 4 ㅎㅎ 2013/09/28 1,862
301697 종편이지만 이방송 보셨나요? 밤샘토론 2013/09/28 759
301696 이성친구 많은 남자 어때요? 10 궁금 2013/09/28 4,785
301695 영화 타이타닉 ("Titanic") 기억하세요.. 1 노래감상 2013/09/28 767
301694 환절기만 되면 목이 말라요 2 화초엄니 2013/09/28 1,222
301693 아빠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여자들은 51 결핍 2013/09/28 28,469
301692 펌)며느리의 고백( 감동적인 이야기) 8 행복하시길... 2013/09/28 3,369
301691 위키피디아에 기부...고민입니다. 1 제발 2013/09/28 910
301690 키톡에서 인기몰이하고.... 5 ㅂㅈㄷㄱ 2013/09/28 2,840
301689 각자 사생활 인정해주면서 사는 부부가 있을까요? 2 ...., 2013/09/28 2,288
301688 거실에 탁구대 놓으신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핑퐁 2013/09/28 1,889
301687 저는 떡은 진짜 살인무기(?)인것 같아요..떡으로 장난하지맙시다.. 57 ㅎㄷㄷㄷ 2013/09/28 21,482
301686 이사고민 좀..들어주세요.. 1 결정장애 2013/09/28 1,479
301685 정신나갔어요... 다른 남자가 좋아요.... 32 정신나감 2013/09/28 17,916
301684 이 남자를 어떻게 할까요? 뭔 일이래?.. 2013/09/28 757
301683 맞벌이 딩크부부.. 84 우울 2013/09/28 18,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