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벽걸이 수족관 달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고민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3-09-07 16:00:03

안방과 서재방 사이에 콘솔 대리석 타일벽이 있는데요.

원래 거기에 갤러리처럼 괜챦은 그림을 걸어둘까 했었는데,

아이땜에 벽걸이 수족관을 깔끔하게(좀 크게) 걸어볼려는데 어떨까요?

벽걸이 수족관, 관리도 어렵고 힘들까요?

물고기보담 수초를 많이 넣으려고 하거든요.

집에 벽걸이 수족관있으신 분 어떠신가요?

IP : 210.125.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추
    '13.9.7 4:19 PM (121.134.xxx.148)

    원래 물고기 잘 기르셨던 분 아님 하시지 마세요.
    저희 친정에 했었는데..인테리어적으로도 촌스럽고
    관리안됨 지저분해서 보기싫어요.
    물고기도 애물인지라 장기 여행가실때 물고기 밥때문에 제가 가서 주고 왔더라는... 멋진 그림 훨 나아요

  • 2. ...
    '13.9.7 4:34 PM (210.125.xxx.70)

    전시장가서 흑경으로 된 벽걸이 수족관 직접 봤는데,
    벽걸이 티비처럼 깔끔하게 떨어지고 멀리서 보면 그림 액자같아서 인테리어적으론 괜챦던데요?
    제가 물고기를 잘 못기르고 별로 안 좋아해서 수초 중심으로 하려는데도 그럴까요?
    업체에서 6개월마다 나와서 관리해준다는데..
    그림으로 하려니 아쉽고 수족관으로 하면 멋있긴 한데 자체관리+혹 떨어질까? 안전도도 걱정스럽고...
    전시장 지나가면서 보면서 부러워하기만 하고 있어요.ㅠㅠㅠㅣ

  • 3. 손 많이 가요...
    '13.9.7 4:35 PM (1.225.xxx.5)

    물 잡힐 때까지 손이 많이 가지요. 그리고 이끼 끼는 거 잘 관리 안함 무지 보기 싫어요.
    그냥 수초만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것도 광량 잘 조절해주고 이끼관리는 따로 해줘야 해요.
    워낙 좋아하셔서 취미로 조금씩 관리하면서 키우는 재미에 빠지고 싶다면...그리고, 돈 내고
    업체에 관리 부탁한다면 괜찮죠. 살아있는 그림 같이 이뻐요. 간접조명으로도 좋고...
    근데...저 위 두 가지에 포함 안되심 하지마세요.

  • 4. 손 많이 가요...
    '13.9.7 4:36 PM (1.225.xxx.5)

    취미, 업체...둘 중 하나에 포함되시면 괜찮다구요...둘다가 아니고요....^^

  • 5. 플럼스카페
    '13.9.7 5:59 PM (211.177.xxx.98)

    저희 엄마가 세상에 월세.놓는집을 풀인테리어 하시면서 그 수족관을 했어요. 일단 보기엔 와~인데 세입자가 그걸 간수 잘 못 해서 흉물되더라구요.
    제가 집을 사게되었는데 세입자 바꿀때 떼어버렸어요. 떼는데도 20만원 들었어요. 관리가 생각보담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347 신혼그릇 추천 부탁해요. 13 그릇고민 2013/09/27 6,469
301346 벽제나 일산쪽에 간단히 나들이 갈 만한 데 있나요? 7 주말 2013/09/27 1,909
301345 헌재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공포는 적법” 판결 2 인권 2013/09/27 390
301344 아기고양이들이 버려져있는데요. 7 재현맘 2013/09/27 1,178
301343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지금 방송하나요? 2 불륜살인 2013/09/27 1,839
301342 초등 1학년생이 2주 동안 배워서 쓸수 있는 악기는? 5 앨리스 2013/09/27 722
301341 출산후 별거중입니다 이혼하자고 하네요... 80 공원산책 2013/09/27 35,212
301340 아이허브 무료배송인 경우.. 3 아이허브 2013/09/27 1,022
301339 정수기 어느 제품 쓰시나요? 2 무당벌레 2013/09/27 821
301338 아이들 모질이 변하는 건 왜 그럴까요? 4 곱슬곱슬 2013/09/27 1,036
301337 냉무 29 응? 2013/09/27 2,416
301336 중고등학교에 대해 잘 아시는분~ 6 문의 2013/09/27 819
301335 4인가족 통신비 어느정도 쓰세요? 3 .. 2013/09/27 1,459
301334 디지털피아노로 저녁 8-9시에 레슨 받아도 될까요? 1 분당 양지한.. 2013/09/27 714
301333 주군의태양에서 소지섭이 공여사에게 뭘 주고 공효진을 구한거예요?.. 8 차이라떼 2013/09/27 2,832
301332 보험금 청구- 꼭 아는 분 리플 좀 부탁드려요 2 예전에 2013/09/27 610
301331 집들이음식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3/09/27 1,202
301330 울아들 싱가폴 사람 같다는 시아주버니... 22 .. 2013/09/27 3,170
301329 한달에 이만큼인데..제가 살림을 못사는걸까요? 12 주부 2013/09/27 3,380
301328 서울과기대 주변 숙소정보 1 수험생엄마 2013/09/27 3,997
301327 혹시 아파트 몰딩 새로 해보신분 ? 1 .. 2013/09/27 2,920
301326 며느리가 치매 시어머니 폭행치사.. 마을 정화조에 시신 5년동안.. 1 참맛 2013/09/27 2,592
301325 모자 사건 며느리가 왜 경찰에 시신유기 장소를 알렸던건가요? 2 궁금 2013/09/27 1,653
301324 내가 대통령되면 할거예요...대선tv토론..기억하시나요? 18 초가을 2013/09/27 2,009
301323 10억 재산 깔고 있으면 행복할 거 같은데..자식에게 죽다니.ㅠ.. 17 돈..참, 2013/09/27 5,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