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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멜랑콜리아형 우울증...

갱스브르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3-09-03 09:51:59

이름은 참 사춘기 소녀처럼 새초롬하니 이쁜데..

요 우울증  성질이 장난 아니라면서요?..ㅋ

충동, 분노, 무기력...

여기에 술과 충돌하는 순간 짝..갈라지는 유리처럼

그렇게 위험할 수 있다고...

유독 아시아 중에 한국민이 취약하다는데...

땅은 좁고 열정은 태산같이 크고 남 사는 민큼은 살아야 직성이 풀리고...

그래서 이만큼 사는 것이겠지만 또 그 비율 만큼 영적인 고통도 감수해야 하고...

저두 요즘 하루에도 몇 번씩 롤러코스터에요...

스스로 자각할 만큼...

가을이 우울한 공기를 함께 주는 이유는

마음 챙기고 건강해져라...

답답하면 가을 하늘 한번 올려다 봐라...

그래도 사는 게 좋지...하는 거 같아요.

맬랑콜리아...같이 가자..^^

 

IP : 115.161.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 2:00 PM (211.222.xxx.83)

    요가를 하세요.. 우울감 많이 없어져요..가을이 더 밝은 기운으로 더 풍성하게 느껴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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