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보다 잘살아서 샘나니 어쩌네 해도

..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3-09-02 14:26:08

내 주위에 모두 나보다 잘살았으며 좋겠고,,못사는거보다 낮지 않나

 

 

IP : 112.185.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빵
    '13.9.2 2:27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정말 좋아하는 친군데도 잘돼면 배아파요
    근데 그 친구 못돼면 또 답답해서 내꺼 털어 해주고 있어요
    참 사람 심리가 ㅋㅋㅋㅋㅋ 그냥 우리 애증인가보다~ 하고 살아요
    부모 자식 사이도아니고 뭐 플라토닉일 수 잇나요 상대가 누구던 ㅋㅋ

  • 2. ...
    '13.9.2 2:28 PM (182.161.xxx.251)

    당연하죠 못살아서 매일 우울하고 또 나한테 기대고 그러는 것보단 ㅠㅠ 잘먹고 잘 사는게 백 번 나아요

  • 3. 형제자매는
    '13.9.2 2:29 PM (211.36.xxx.88)

    특히나 잘사는게 좋죠
    남은 상관없어도요

  • 4. 시댁 큰동서
    '13.9.2 2:32 PM (180.65.xxx.29)

    친정 잘살고 아주버님 잘번다 맨날 자랑에 질투 많이 했는데
    친정이 사업하다 한방에 말아먹고 아주버님 돈까지 친정으로 들어가 몽땅 다 날리고 나니
    그래도 잘난척 할때가 좋았다 싶어요
    모든 집안일이 우리에게 넘어오더라구요

  • 5. 이런 말
    '13.9.2 2:33 PM (121.188.xxx.90)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본인 삶에 대한 징조이다.....

    내가 잘되려면 주변 사람들이 잘돼야합니다.
    주변 친구 못살고 고생하면 얼굴빛이 어둡고 보기 안쓰러운데
    그거 좋을게 뭐가 있겠습니까.
    모든 일이 잘 되는 사람은 얼굴빛도 좋고 기운도 밝고 긍정적이라서
    대개는 보고 있는 사람까지 기분좋아지잖아요.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고
    그게 다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가봐요.;;
    그래서 제 주변사람은 모두 잘되고 잘살았음 좋겠네요.

  • 6. 잘사는데
    '13.9.2 3:23 PM (14.45.xxx.199)

    자랑질을계속 해봐요? 못붙어있습니다. 안만나면 아주 행복할껄요.

  • 7. 원글이
    '13.9.2 4:42 PM (112.185.xxx.109)

    윗님 그거야 그사람이 잘못된거고,못살아서 징징거리는거보다 낮지않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450 40대이상 여자들이 외모 몸매 에 3 ㄴㄴ 2013/09/06 7,424
296449 이 댄스 영상이 현송월 음란물?' 외신들 '술렁' 2 호박덩쿨 2013/09/06 2,838
296448 요즘 아이들은(초4) 생일파티할때 뭐하고 노나요?? 3 아들생일 2013/09/06 2,767
296447 모든 은행들 다 인터넷뱅킹할때 17 dd 2013/09/06 4,831
296446 부동산 복비 계약서에 있는대로 다? 6 궁금 2013/09/06 2,679
296445 자고일어나면 관절이아파요 2 2013/09/06 4,096
296444 올케생일과 출산 임박-선물고민 1 난시누이 2013/09/06 1,762
296443 이 기사 읽고 나만 손발이 오글거리는건지 1 아챙피해ㅠㅠ.. 2013/09/06 2,088
296442 해피투게더 꿀자몽 먹어보셨나요? 3 2013/09/06 2,644
296441 인물 아무리 좋다한들~ 5 ㅡㅡ 2013/09/06 2,202
296440 코스트코 캐나다 구스 17 Tt 2013/09/06 7,824
296439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1 수학 2013/09/06 1,360
296438 방씨에 어울리는이름 27 성... 2013/09/06 7,423
296437 40대 재취업아줌마인데 직장여직원 12 휴... 2013/09/06 5,455
296436 북해도여행어떡할까요?? 5 sarah 2013/09/06 2,754
296435 손님 초대하고는 극도로 후회하고 ..보내고 나면 허무하고..^^.. 9 중독인가요 2013/09/06 3,636
296434 조*일보 하는 짓 보니 채동욱 검찰총장이 진정성 있나 보네요 15 ㅋㅋ 2013/09/06 4,016
296433 매듭을 진 오색실 의미는 뭘까요? 1 부적 2013/09/06 7,681
296432 6개월 아기 장난감 어떤게 필요한가요? 6 차곡차곡 2013/09/06 7,946
296431 꽃할배 즐겨보는데 ㅆ 양 땜에 힘들어요 61 옥옥옥 2013/09/06 16,440
296430 개의 비명소리가 거의 종일 들릴 때 어떻게? 10 ㅠㅠ 2013/09/06 2,423
296429 박지원 "채동욱, 10년간 아파트 몰래 출입? 불가능&.. 4 정보가 2013/09/06 4,811
296428 화장품 70~80% 세일하는 가게? 3 뭐지 2013/09/06 1,838
296427 황마마가 갔던 절이 어딘지?? 4 ㅡㅡ 2013/09/06 2,431
296426 일곱 살에 글 읽기에 재미 들린 둘째 1 한글 2013/09/0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