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부탁, 친정엄마가 거절할거 알면서도...

알면서도...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3-08-26 19:43:47

아직 미혼인 남동생 몫으로 수도권 집 한채 주실 생각이시고. (결혼 계획 향후 몇년간 없음..)

제가 빌려달라는 용도로 몇 천 정도 말씀 드려봤는데 거절이시네요.

알면서도. 마음이 그래요.

나는 덜 아픈 손가락.

천상 나랑 남편이 벌어서 해결해야겠구나..

결혼할때나 지금이나 비빌 언덕이 없는거.. 내게 유익함으로 인정해야겠구나..

나.. 더 노력해서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그런거죠? 용기좀주세요..

IP : 119.70.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6 8:12 PM (211.220.xxx.117)

    엄마의 거절이 님을 더 여물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악물고 열심히 살 이유가 생겼네요.

  • 2. 힘내세요.
    '13.8.26 8:19 PM (180.182.xxx.153)

    받은게 없으니 갚을 것도 없겠습니다.
    덕분에 무거운 짐 하나 덜었다고 생각하세요.
    사랑하는 아들이 다 해주겠지요.

  • 3.
    '13.8.26 8:57 PM (211.36.xxx.104)

    사랑하는 아들과 행복하게살라고하고
    님은 님가정에만 충실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539 얼굴에 갑자기 홍반 3 ddd 2013/09/22 1,641
301538 그림사고, 쿠션바꾸는게 큰 결심이 필요하네요 4 ,,,, 2013/09/22 1,319
301537 진중권 교수네 고양이 루비 2 ㅎㅎㅎ 2013/09/22 2,331
301536 아빠 어디가 김민국 어린이! 24 ... 2013/09/22 16,647
301535 왕가네에서 이윤지상대역 6 2013/09/22 3,080
301534 슈퍼맨 프로에 이현우씨 부인 13 프로 2013/09/22 22,924
301533 영등포 자이 새로 짓는거 어때요? ㅇㅇㅇ 2013/09/22 876
301532 명절이라고 또 너무먹었네요 ㅠㅜ 4 살찌는소리 2013/09/22 1,448
301531 아이를 때리는꿈을 계속 꿔요 ㅜㅜ 5 .. 2013/09/22 12,600
301530 비트겐슈타인이 검색어에? 뭔일이 있었나요? 1 ??? 2013/09/22 1,925
301529 저 밑 종로3가 무섭다는 글 보고.. 4 추억 2013/09/22 3,191
301528 뉴스킨 좀 아시는분..구매 관련 9 음음 2013/09/22 2,434
301527 가늘고 숱적은 머리..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7 hair 2013/09/22 3,328
301526 남편입장에서 한번 적어볼께요. 4 바이오 2013/09/22 1,892
301525 파마하는거 안배워도 할수있을까요? 6 봇티첼리블루.. 2013/09/22 1,486
301524 청소기 쓰시는 분들...오래써도 만족하시는 분들 어떤 브랜드 쓰.. 7 프카프카 2013/09/22 2,507
301523 집밥의 여왕에 이성미집 어느동네 ? 1 추석특집 2013/09/22 9,395
301522 (급) 누렇게 변색된 아이 교복조끼 방법 없을까요? 8 컴앞 대기 2013/09/22 1,238
301521 해미읍성에서 대바구니 샀어요. 행복 2013/09/22 1,045
301520 여성의원동력은 역시 사랑인가요? 1 ㄴㄴ 2013/09/22 879
301519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대응조차 박근혜스럽다 1 mn 2013/09/22 996
301518 대파응용요리 아시는 분요 ^^ 5 은빛 2013/09/22 1,853
301517 해독쥬스로 살빠지신분 계세요? 15 다욧 2013/09/22 6,833
301516 아이 러브 무쇠팬. 3 봇티첼리블루.. 2013/09/22 2,103
301515 초6학년 우습 2013/09/22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