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1학년 ㅡ방과후 수업 맨날 하기 싫대요

초딩맘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3-08-21 12:59:10
외동 초딩 1학년 키우고 있어요
학교는 걍 가야하는거니 그냥 가구요
방과후 수업 듣는거 ㅡ너무 싫어하네요

미술이랑 컴퓨터 일주일에 세번만 하는건데도 이래요
첨에는 받아줘서 그냥 집에 오라고 했는데
개학한 지금도 이러네요
학교서 콜렉트콜로 전화해요 ㅡ가기싫다고 ㅡ

이럴때 걍 다 받아줘야하나요?
애는 하기싫은 이유가 ㅡ배가 아파서라고 합니다
근데 집에오면 멀쩡해요
IP : 223.62.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1 2:08 PM (14.46.xxx.39)

    싫은걸 억지로 시킬 이유 없지 않나요? 저는 방과후는 안시켜요..차라리 미술은 학원이나 방문수업을 보내세요.방과후는 워낙 인원수가 많아서 관심받아야 잘 하는 아이에게는 안맞더라구요.

  • 2. ..
    '13.8.21 2:10 PM (211.186.xxx.128)

    애가 너무 싫어하는데 꼭 시키시는 이유라도
    맞벌이신가봐요.
    하기 싫은거 억지로 시키니 배우는것도 시큰둥하고
    애도 시트레스 너무 받더라고요.

    굳이 하기싫어라하면 놀게하는것도 좋을듯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62 사촌은 원래 일한해요? 7 명절 2013/09/18 2,302
300661 모텔에 와서 쉬고 있어요.. 102 ㅠㅠ 2013/09/18 22,288
300660 음식다하고나면 도착하는 여자사람... 19 쩝.... 2013/09/18 10,350
300659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구매하면요 7 샘플 2013/09/18 1,991
300658 이쯤되면 친정오빠 정상아닌거죠?? 8 휴~~ 2013/09/18 4,196
300657 좀아까 산책하면서 문득 든생각... 정말 정말 궁금해요.. 2 좀 뜬금없지.. 2013/09/18 1,520
300656 14년된 그랜저 XG 15 의견주세요~.. 2013/09/18 3,308
300655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털파리 2013/09/18 5,159
300654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복코 2013/09/18 11,871
300653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양파깍이 2013/09/18 3,720
300652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짜증 2013/09/18 13,552
300651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데스크 2013/09/18 1,015
300650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추석명절 2013/09/18 3,049
300649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신기해요 2013/09/18 4,946
300648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2013/09/18 2,708
300647 카톡 질문드려요... 1 side 2013/09/18 1,350
300646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눈에띄네 2013/09/18 4,660
300645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손전등 2013/09/18 1,804
300644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언제나 화이.. 2013/09/18 4,723
300643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2013/09/18 1,364
300642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초겨울 2013/09/18 1,424
300641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2013/09/18 1,768
300640 소개팅에서.. 6 2013/09/18 2,365
300639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441
300638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