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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됩니다.

-- 조회수 : 3,791
작성일 : 2013-08-15 12:31:34

절대로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의사들 전 요즘 믿을 수가 없어요

방송에서 나와서 하는 꼬라지들보면 저것들이 의사인가 싶더군요.

유명 요리사라는 여자도 나와서 요리 떠벌리고 하지만

정작 자신은 왜 그런병에 걸렸데요?

의사라는것들이 나와서 술을 좋아한다느니

그러면 그 의사를 보는 사람들은 아.. 의사도 술을 먹는데

술은 먹어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다이어트도 해야한다 운동도 해야한다면서

자신은 정말 사람인지 괴물인지 모를 정도의 모습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건강을 운운하니..

요즘 의사들이 도대체 무엇을 배우는지 심히 염려됩니다.

방송에 나와서 더 돈을 많이 벌어보겠다는 심보인지..

 

각설하고요.

저는 자꾸 먹는 저의 습관을 병으로 인식핬습니다.

그래서 오이 당근 무우를 깍뚜기처럼 썰어서

투명컵에 여러개 담아놓고 지나다니면서 뭔가를 씹어야할 때 무조건

집어먹었어요.

아침식사: 3분의 2정도의 밥/ 반찬 아무거나

점심식사: 먹고 싶은 모든 거 식탁에 차려놓고 식사시간 2시간

저녁식사: 밥없음/ 야채에 마늘 초절임으로 쌈싸먹고 절대 소금간이 가면 안되게

사이사이.. 물 많이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위에 말했던 오이당근무우 사탕먹고

과일먹고  /

운동: 가급적 차를 안타고 걷거나 자전거타기

음료수: 식초 찻숟가락으로 1나에 물을 넣고 마시기

이렇게하니 저절로 3개월이 되니 살이 빠지더구요.

평생해야할 몸이고 몸이 적응하려면 3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서서히 자기몸을 돌봐가면서 그리고 자기와 대화하면서

더 이상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IP : 39.118.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8.15 12:44 PM (183.109.xxx.239)

    운동이라곤 참 싫어해서 생활속에서 많이 걸으려구 해요. 엘레베이터 왠만하면 안타요^^ 한시간 내외거리는 무조건 걸어서.

  • 2. cross
    '13.8.15 1:25 PM (182.211.xxx.11)

    맞습니다..걷기 저염 탄수화물 최소섭취...평생이렇게 살아야하는데
    잘 참다가 한순간에 포기하게되고 과자나 빵들 흡입하게 되고 평생악순환이네요

  • 3. 그런데
    '13.8.15 1:49 PM (49.50.xxx.179)

    1나는 또 뭔가요 다이어트는 각자 자신의 몸에 맞게

  • 4. 보험몰
    '17.2.3 9:15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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