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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도깨빙방망이 vs 믹서 뭐가 맞을까요?

믹서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3-08-06 21:05:09

 

더운 밤이죠?^^

 

미니믹서, 오래된 녹즙+믹서 겸용기 요렇게 두개를 번갈아 쓰다가 녹즙기는 모터가 타는거같아서 몇달전에 버렸구요.

미니믹서도 이제 버릴때가 되었네요. 하나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지 저의 용도를 보고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지금 집에 있는 다른 가전은

 

1. 핸드믹서(베이킹용)

2. 휴롬

 

입니다.

 

용도는요, 베이킹 ( 타르트지를 믹서로 만들기도 했구요.), 당근 호박 이런거 갈아 먹기도 했구요.(휴롬쓸필요없는 곡물이나 과채류).

그리고 아침마다 우유에 미숫가루나 들깨 이런거 넣어서 매일아침 미니믹서 사용했네요.

여름에는 간식으로 우유에 얼린과일도 자주 갈아먹어요.

 

이런 저에게 필요한 것은?

참고로 제가 느끼는 도깨비방망이의 장점은 적은 부피입니다

IP : 1.244.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6 10:04 PM (1.176.xxx.194)

    주로 쓰시는 용도로 보니까, 미니믹서가 맞아요.
    제가 미니믹서를 그렇게 쓰거든요.

    단지, 타르트지 만들때는 제 경우엔 미니다지기를 써요. (마늘다지기, 고기다지기, 야채다지기 할 때 쓰는)

    그리고 제 경우 도깨비방망이는 오직 한 경우에만요... 끓고있는 냄비에서 뭘 갈아야 할때. 토마토쥬스 끓일때와, 양파수프 단호박수프 감자수프 등 끓일때에요.
    도깨비방망이가 간편해보여도, 꽤나 긴 용기에서 갈 때나 편하지, 이리저리 튀는거 신경써야 해서 별로였어요.

    미니믹서가 그때그때 이것저것 갈아먹는 데는 제일 나은 것 같아요.

    두가지 다 쓸모있을 때 잘 써먹기 때문에 제 경우엔 둘 다 있고요, 미니다지기도 있어요.
    저는 '주방용품 큰것보다 작은것들 제대로 써먹으면 삶이 편하다' 는 주의라서 갖고있는게 많아요...ㅎㅎ
    그런데 소량으로 심플하게 사시는 것 추구하시면, 제일 자주 많이 쓰시는 것 사셔야겠지요.
    주위에도 보니까, 미니믹서만 잘 쓰시는 분은, 마르고 닳게 쓰다가 새로 장만하고 다쓰면 또 장만하고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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