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씨 왜그래요?

[ㄴㄴ]

장외투쟁?나간지 하루도 안돼서
박그네한테 영수회담 하자고 했다가 개무시 당하고
아까 뉴스보니 똥누리 황우여가 다기까지 셋이 얘기하자고 했나봐요.

무슨 시나리오 있는것 마냥 착착 돌아가는 느낌--;

김한길이 첫날 영수회담 제안하는것보고
이상하다 싶었는데
바로 황우여가 저렇게 나오니 더 이상해요.

[....]

사꾸라꽃이 피었습니다~가 아닐지...

[ㅡㅡ]

장외투쟁하면서... 영수회담 제안하는 것부터가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원래 그렇게 하는건가요?

[음]

김한길은 민주당에서 자기세력으로 잘살고 싶을뿐이지 다른데 관심없는 사람일뿐이죠

[탱자]

그러면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머리에 흰 띠 두르고, 뭉둥이들고 청와대 박근혜 사무실 쳐들어가 기물 쳐부수고, 깽판부리는 것을 원하십니까?

민주당의 장외투쟁의 목표는 정부여당으로부터 국정원 개혁을 이끌어내고 국정원 선거개입의 재발방지의 약속을 받아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김한길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회담을 함으로써 가장 쉽게 받아낼 수 있는 것이죠.

[탱자씬 빠지시고]

김한길이는 이미 열린당때 한번 들어먹은 전력이 있어서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는거죠. 조씨가 문씨 까고 이어서 장외투쟁. 뒤에선 저것들이랑 사바사바. 대통령 사과해라~~
한번 속지 두번은 절대 안 속는다. 속 시커먼 놈

[탱자]

116.39.xxx.114//
님은 민주당 지지자입니까?
민주당 지지자들은 김대표를 그렇게 보지 않거든요. 민주당 지지자도 아닌 분들이 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이상하게 크죠?

김한길 대표가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 같은 뻐꾸기들의 맘에 들까요? 모범답안을 말해보세요.

[구름]

이렇게 더운데 오래가겟어요? 미친넘들이지. 3일가면 더워서 다 도망갈겁니다. 한심한 넘들. 박근혜도 사학법 개혁 반대때 추운 겨울 명동인가 나왓다가 겨우 3명인가 따라왓던데 바로 민주당이 받아줘서 철수햇지요. 날씨 봐가며 장외 해야지. 돌아이 새키들.

[음]

탱자님 국정원 정직원님 아니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