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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영 대변인 한때 좋아했었는데...

잠실 조회수 : 9,983
작성일 : 2013-08-01 12:24:22

목동살 때 국회의원 찍어주고, 응원 많이 했었는데 안타깝네요.

큰 딸이 심상마비사가 아닌 자살이라니 배신당한 느낌이네요.

 

IP : 222.107.xxx.20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3.8.1 12:27 PM (182.218.xxx.85)

    이걸 빌미로 옳다구나, 민주당 엿멕이고 윤창중 물타기 하려는 벌레들 때문에 더 미워지네요.
    그래도 차영은 화간이고 순복음교회 엿멕여서 한편으론 좀 고소하고 뭐 그러네요.
    제수씨 성추행한 섹누리당 국회의원이랑 지위 이용해 인턴 성추행한 윤그랩하곤 다른 문제임.
    왜 그랬을까? 참 어이없네요. 그래도 차영으로 물타기하려는 벌레들에겐 에프킬라를!!!!!
    화간과 성범죄는 다르단다...벌레들아..........이 글도 들어와서 보고 잇겠쥐? 알겠니?

  • 2. ...
    '13.8.1 12:31 PM (211.226.xxx.90)

    원글님 지못미...
    그냥 차영한테 실망스럽다란 뜻으로 올리신것 같은데, 느닷없이 물타기하네 뭐네하는 댓글이 달리네요.
    저 성누리당 싫어하고 대선에서도 달님 찍었지만 저렇게 사리분별 못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은 정말 넌덜머리나요.

  • 3. 윗님...
    '13.8.1 12:33 PM (182.218.xxx.85)

    원글님한테 얘기한 거 아니예요.
    그렇게 보이나요? 다시 읽어보세요!!!

  • 4. 윗님...
    '13.8.1 12:33 PM (182.218.xxx.85)

    그리고 아래에서 이미 벌레들이 한판 벌였거든요? -_-;;;

  • 5. ...
    '13.8.1 12:34 PM (211.226.xxx.90)

    **님, 큰 딸은 대학생이었나봐요.
    근데 이 차영이란 여자...2008년도에 국회의원 후보로 나왔을 때의 기사에서 심장병으로 세상 떠난 딸을 위해 출마했다 어쩌구 했더라구요.
    사이코패스가 따로 없다 싶어요.

  • 6. ....
    '13.8.1 12:38 PM (175.197.xxx.186)

    민주당 까는게 아니라 저런 여자는 새누리당 소속이어도
    욕해야 하고 욕 쳐 드셔도 당연합니다...

  • 7. 도대체
    '13.8.1 12:39 PM (113.216.xxx.150)

    딸 너무 불쌍해요. 유아교육학과 재학 중에 자살했다니 대학생이었죠....

    딸 팔아서 출마하고 참 대다나다

  • 8. 어이구야 진짜
    '13.8.1 12:48 PM (182.210.xxx.57)

    호박씨까는 미친년이었군요. 지 딸이 지때문에 죽었는데 그 딸을 팔아?? 어휴.....
    근데 이 년이 왜 지금 ㅇ 지랄하는 이윤 뭔데요??
    하여튼 조용기집안이 똥만 그득하네요

  • 9. 차영
    '13.8.1 12:54 PM (144.59.xxx.226)

    차영아,
    정치계에서, 경제계에서,
    조용기 장남 조희준이 어떤 인간인지는 다~~ 아는데,
    우째?????
    인생 망치려면 인간를 조심 또 조심하라고 했는데,
    결국 당신의 그릇이 그정도였군.

  • 10. --;;
    '13.8.2 6:12 AM (39.7.xxx.21)

    정치가 뭐 결심하고 며칠만에 입후보해서 공천받고 그러나요??
    이전부터 다 출마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손학규 선거캠프 이전부터 양천 조직관리 했겠죠)
    며칠 전 딸 자살.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으니 저렇게라도 포장...
    당선되는게 딸이 바라는거라고 스스로 최면걸었겠죠
    정치라는게 참 무서워요...

  • 11. /////
    '13.8.2 7:30 AM (211.196.xxx.39)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인사가 성추행 혐의

    작년 서울시교육감 선거 돕던 女봉사자 입맞추고 가슴 만져

    검찰이 작년 말 서울시교육감 선거 캠프에서 함께 일했던 여성 자원봉사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캠프 간부 K모씨를 기소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장(부장 김홍창)은 작년 11월 노래방에서 자원봉사자 A(26)씨를 성추행하고 모텔에 끌고 가려고 했던 혐의로 K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



    임내현 의원 성희롱 발언 논란…"처녀가 임신한 이유는?"


    임내현 의원은 16일 서울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내현 의원은 "서부 총잡이가 죽는 것과 붕어빵이 타는 것, 처녀가 임신하는 것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아느냐"는 질문을 기자들에게 한 뒤 "답은 '너무 늦게 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717000421



    민주당의 성추행을 폭로한다.

    고씨는 "업무시간에 집무실에서 성추행을 하리라고는 추호도 생각지 못했기 때문에 단독 면담을 했다"며 "여성단체에서 내 말을 조금 오인해 우지사가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고 발표했는데 블라우스 위에 입은 겉옷 단추를 푸르고 가슴을 만졌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http://blog.daum.net/rione30/17066269



    "민주당 성추행 숨긴 미디어오늘은 기관지?"

    민주통합당 한 고위 당직자가 전국언론노조가 발행하는 매체인 ‘미디어오늘’의 여기자를 술자리에서 성추행 한 의혹으로 해임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해임된 당직자는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당 상임위원회의 수석 전문위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http://www.dailian.co.kr/news/view/301307



    '룸살롱 접대의혹' 최종원 기소유예… 향응 제공 받았지만 청탁 없어

    국정감사 기간에 룸살롱 접대를 받은 혐의로 고발된 민주통합당 최종원 (62) 전 의원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는 최 전 의원에 대해 지난 18일 이 같이 처분했다고 19일 밝혔다.
    http://news.jkn.co.kr/article/news/20120619/6540940.htm




    민주당, 윤창중 비판만큼 자성해봐야 할 ‘성폭력’ 사건

    성폭력 가해자에게 ‘중요정책 업무지원’까지 요청한 민주당 지도부에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409



    여고생 성추행 前민주당 도의원 기소의견 송치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 민주당 소속 A(53) 강원도의원이 재판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10일 A의원을 불구속 입건한 상태에서 기소의견으로 춘천지검 속초지청에 사건을 송치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710_0012217134&cID=1...

  • 12. ee
    '13.8.2 7:44 AM (58.87.xxx.251)

    아마 이런 개막장 스토리로 순위 매겼으면
    세계 랭킹 5위에는 무난한게 오를듯,

    진짜 이런 미친뇬이 공천까지 받았다는게 대한민국의 현실

    죽은딸도 그렇지만 남은 딸,아들은 우짜라고?
    어디 엄마때문에 정상적으로 이 나라에서 살 수 있을까요?

  • 13. ....
    '13.8.2 7:47 AM (211.196.xxx.39)

    차영씨 지금의 남편 생일날이 부처님 오신날 인가??

  • 14. 정미홍과 차영
    '13.8.2 8:28 AM (211.186.xxx.178)

    조순 서울시장 나섰을 때 잠깐 여의도에서 자원봉사 했어요.
    일 때문에 오래 못하고 1주일 정도?
    그때 정미홍, 차영, 봤어요.

    차영은 실제로 보면 단아한 미모가 눈에 뜨입니다.
    그 미모로 커리어를 쌓았을 겁니다.
    정미홍도 차영과 비슷했어요.
    둘 다 이쁘장하고... 다소 싸가지 없는 분위기에... 텅 비었을 거 같은...
    하지만 남자는 꼬이는... ㅎㅎㅎㅎㅎ
    회의하는 거 들어보면 차영은 주로 옷차림, 메이크업에 대해 이야기 하길래
    저는 차영이 미용업계 종사자인 줄 알았죠.
    아, 그때 김민새도 있었네요.
    제게... 웃기지도 않은 제안을 했던 넘.


    그 1주일이 제게는 여의도 정치바닥의 수준이란 게 이런 거구나를 알게 해줬죠.
    99퍼센트의 이미지 메이킹에 1%의 본인 자질,
    대부분은 그 1%도 없어요.
    본인 입으로 똑뿌러지게 자기 소신을 말할 줄 아는 정치인이 참 귀해요.
    절대다수는 허접 그 자체, 언론플레이죠.

    생각해보니,,,, 자원봉사자인 주제에 선거전략 회의에도 참석했으니
    제가 뭔가 특혜를 받았던 거 같기도 하고(학교와 직업상)
    아마도 제가 미모와 싸가지가 받쳐주는 차영과 정미홍 꽈였다면
    그런 기회를 냉큼 잡아서 그쪽 길로 나섰을 터이고
    여의도 바닥에서 열심히 뒹굴다가 어느날 문득 눈 떠보니
    종편에 나와 미틴 개소리를 하고 있거나 친자확인소송 가십의 주인공이 되었거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현실의 저는 소박하고 건실하게 살아서 이렇게 82에 댓글씩이나 달고 있네요.

  • 15. 미텼구나
    '13.8.2 8:36 AM (211.186.xxx.178)

    그리고, 선거 출마하면서 딸을 판 건지 지금 팔고 있는 건지는 불확실해요.

    다 큰 대학생이 엄마가 불륜을 저질러서 자살을 한다?
    그닥 개연성이 없어요.

  • 16. ...
    '13.8.2 8:42 AM (121.142.xxx.170)

    이 여자 엠비씨 아나운서 출신이죠? 아나운서들도 그렇고 그렇다더니.. 참. 막장중에 막장. 딸 불쌍해서 어쩐데요..

  • 17. ,,,
    '13.8.2 9:26 AM (119.71.xxx.179)

    세계 정치사의 페이지는 이미 윤창중, 김형태가 장식했죠 ㅋ
    그리고,예전에 민정당 국회의원 권씨 도씨가 각각 바람나서 가정버리고, 재혼했던일도 있고 ㅋㅋㅋ 지금 그 아들이 비례대표죠.
    민주당에서는 당연히알고, 새누리당에서도 모를리 없을텐데.. 조용기의 파워가 그리 쎈건가?

  • 18. ...
    '13.8.2 9:39 AM (115.93.xxx.69)

    선거때는 후보 등록 직전에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하고 이제는 자신의 이혼으로 자살했다고 하고..
    무엇이 진실일까?
    그 딸도 같이 하와이 가서 거기서 1학기를 공부하고 돌아왔다고 하던데. 더 이상 돈을 보내 주지 않아서 같이 되돌아 온 거 같기도 한데.
    죽은 딸의 사인을 바꿔 가며 계속 언급하는 거 별로 안 좋아 보이네요.

  • 19. 내일
    '13.8.2 10:58 AM (115.20.xxx.58)

    이런사람 넘 무서워요.
    내재된 자아와 껍데기뿐인 가식에...

    신정아 이상의 임팩트 ㅠㅠ
    그남편은 뭔죄인지...
    애들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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