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상적인 시월드

??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13-07-29 15:59:41
어디없나요? 구질구질한 진흙탕같은 정신세계에서 견디고 있는 내가 대견하네요
IP : 124.50.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9 4:00 PM (211.199.xxx.57)

    그게 시어머니도 그렇게 당하고 살아서 무의식적으로 대물림이 되고 있는건데 전체 국민 계몽운동이라도 해야할것같아요.딸이나 아들이나 똑같듯이 며느리나 사위나 똑같다고.

  • 2. ㅣㅣ
    '13.7.29 4:02 PM (220.116.xxx.160)

    남편이 문제죠. 너 없어도 아쉬울거 하나없다해버리세요

  • 3. 있어요..
    '13.7.29 4:03 PM (116.37.xxx.205)

    참지 말고 흙탕물서 나오세요..
    뭐 나중에 재산바라고 있으시면 어쩔 수 없고요..

    저도 그렇고 제 주위에는 막장 시월드없어요..

  • 4.
    '13.7.29 4:07 PM (1.235.xxx.117) - 삭제된댓글

    제주변은 막장이 더 찾기 힘든데
    여긴 하도 막장시댁얘기가 많아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는 1인

  • 5. 저도
    '13.7.29 4:09 PM (112.151.xxx.163)

    막장을 찾기가 사실 더 힘들어요. 솔직히 울엄마가 아들 있음 어땠을까? 싶긴해요. 다행히 아들이 없다보니 딸들과 오해 섭섭함등이 빨리 풀리긴 해요.

    성격인듯해요. 대부분 주변에 이상한 시댁은 못봤어요.

  • 6. 그 막장요
    '13.7.29 4:13 PM (122.34.xxx.83)

    니들은 막장이야
    난 더이상 그렇게 안살게써
    하고 단단히맘먹고 헤쳐나오실숭ㄱㅆ어요
    저도 15년째 겨우 나왔는데 천국이 따로없네요
    그들에게 있는권력은 남편과 원글님이 남남되는순간 없어져요
    담담하게 불도저처럼 밀고나오면 됩니다
    저도 이혼하려고 서류써넣고 다했는데
    결국 이혼안하고 지금까지즐겁게삽니다
    진작 이렇게할껄
    신혼때, 처음 나를 짓밟았을때 ㅈㄹ 안하고 좋게해결하려던 저는 진심병신이었던거죠

  • 7. 제주변은
    '13.7.29 4:14 PM (180.65.xxx.29)

    며느리는 갑 시댁은 을..친구들도 다 그래요 여기는 전국구고 특이한 상황이 많이 올라오는지 좀 특이해요
    다들 자기 남편이나 남동생 보면 아들 필요 없다 할정도로 처가랑 밀착된 집이 더 많아요
    요즘 딸딸 하는것도 키우기 쉽고 애교 많아서도 그렇지만
    더이상 아들가진 집이 갑이 아니기 때문에 딸딸하는겁니다 요즘은 딸 낳아야 효도 받으니까

  • 8. ㅇㅇㅇ
    '13.7.29 4:18 PM (203.251.xxx.119)

    며느리는 영원한 이방인이라
    같은 가족이 될수 없지요.
    호적파서 시집왔껀만 며느리를 가족으로 안친다는것.

  • 9. aa
    '13.7.29 4:23 PM (125.136.xxx.64) - 삭제된댓글

    그들에게 있는권력은 남편과 원글님이 남남되는순간 없어져요2222222222222222222

  • 10. ㅡㅡ
    '13.7.29 4:27 PM (218.149.xxx.93)

    저는 비정상적인 시월드보다 비정상적인 계산으로 하는 결혼을 훨씬 많이 봐서...

  • 11. .....
    '13.7.29 4:41 PM (175.196.xxx.147)

    호주제 없어진지가 언제인데 호적 파고 말고 할 것도 없어요. 시댁에서만 아직도 시댁귀신이네 어쩌네 하고 괜히 며느리만 가지고 좌지우지 하고 부리려다가 인심 잃는거지요. 제 주변은 반반인것 같아요. 좋은 시댁도 있긴 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024 관람후기. 하정우 원톱 '더 테러 라이브' - 스포없음. 15 별4개 2013/08/01 4,115
283023 아프고 늙은 강아지 21 늙은강아지 2013/08/01 5,142
283022 다시 싱글로 돌아가신다면 뭘 해보고 싶으세요? 21 변화 2013/08/01 2,875
283021 아들 VS 딸 26 쿠커티 2013/08/01 5,177
283020 난생 첨 호텔패키지 예약했어요.. 뭘 준비해가면 좋을까요?? 5 호텔 2013/08/01 3,146
283019 학원비환불 가능할까요 2 어쩜 2013/08/01 1,393
283018 7월 8월 20키로 (7월 결과 보고서) 4 7월8월 2013/08/01 1,404
283017 살다살다 이렇게 심한 장염은 처음 걸렸어요 12 마블녀 2013/08/01 18,621
283016 아니,,남자가 너무 매너있고,멋있는거예요..근데,알고봤더니ㅠㅠ 30 ,, 2013/08/01 12,943
283015 댓글달린 게시물은 삭제 못하게 하면 안될까요? 6 제발 82 2013/08/01 884
283014 임신했는데 괜찮은 반찬배달업체 아세요? 6 예비엄마 2013/08/01 3,613
283013 지금 모래시계 80년도 광.. 2013/08/01 862
283012 오래 된 김치 3 션샤인 2013/08/01 1,204
283011 입생로랑 "뮤즈 2"가방이요 어쩌나요? 2013/08/01 1,332
283010 댁의 냉장고는 안녕하십니까? 4 요즘 2013/08/01 2,595
283009 fx 신곡 중독성 있네요 5 첫사랑니 2013/08/01 1,145
283008 영어 해석 어찌 해야하는지요.. 6 .. 2013/08/01 1,018
283007 백수 아빠 어떻게 해야하죠 19 깝깝 2013/08/01 9,377
283006 중1 아들 데리고 응급실에 왔어요 10 그루 2013/08/01 3,203
283005 선글라스는 비싼게 갑인가요? 6 2013/08/01 3,927
283004 언수외탐 1,4,1,4 인 이과 딸 진로 고민 5 고3고민 2013/08/01 1,903
283003 40년만에 처음구입한...다미에 vs 모노그램....둘중 어느제.. 4 스피디 반둘.. 2013/08/01 3,468
283002 블로그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 그냥궁금 2013/08/01 1,251
283001 키우는 동물이 늙어서 자꾸 아프니까 울적해요... 9 울적.. 2013/08/01 2,085
283000 넘 넘 더워요 3 여기는 부산.. 2013/08/01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