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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여곡성 보다가 3초만에 꺼버렸어요 ;;;;;;;;;;;;;

허억 조회수 : 4,870
작성일 : 2013-07-28 15:02:27

심심해서 82 하는데 여곡성 무섭다는 글 보고

틀었는데......진짜 3초만에 꺼버렸어요

뭔 여자 울음소리가......너무 무서워요 ㅠㅠ

혼자 살아서 누가 같이 있음 좋겠는데

이럴때 아쉽네요

이놈의 호기심..계속 볼까 말까..망설이는 중이에요

IP : 112.186.xxx.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이 여곡성
    '13.7.28 3:06 PM (222.101.xxx.195)

    여자 곡울음 소리인데 안 무서울리가요

  • 2. 허억
    '13.7.28 3:08 PM (112.186.xxx.79)

    저 공포영화 좋아해서 왠만한건 빠짐없이 다 봤거든요
    그런데 저 곡소리...소름 돋네요 ;;;;;

  • 3. ㅋㅋㅋ
    '13.7.28 3:08 PM (211.36.xxx.114)

    두번째댓글에 빵 터졌어요 ㅋ

  • 4. ..
    '13.7.28 3:55 PM (121.141.xxx.32)

    가슴에서 레이저 나가요. 이이이우우우..하는 소리랑...

    초딩(국딩인데)때 저거 보고 다음날인가
    방학 소집일이어서 학교 가서 몇몇 애들 하고 이야기 하다

    뜬금없이 소리 지르고 달아나 버려서..(누가 지른지모름)

    선생님이 집집이 애들이 안나왔다고 ㅠㅠ전화를 하심...

  • 5. ..
    '13.7.28 4:08 PM (125.177.xxx.31)

    황병기 미궁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소름끼칩니다 ㅠㅠ 2초 들었는데..괜히 들었어 ㅠㅠㅠㅠ

  • 6. 미궁은
    '13.7.28 4:33 PM (14.52.xxx.59)

    그래도 홍신자님이 격조있게 읊으신건데
    귀신소리와는 ㅎㅎㅎ

  • 7. ...
    '13.7.28 4:33 PM (121.144.xxx.111)

    어디서 다운받을수있나요

  • 8. ---
    '13.7.28 4:39 PM (94.218.xxx.129)

    기묘한 소리와 함께 여곡성..그 시어머니 얼굴-.-;;

    최강 호러-.-

  • 9. 여곡성
    '13.7.28 4:59 PM (112.151.xxx.163)

    어릴땐 참 무서워 했는데 지금보면 유치할듯 합니다.

  • 10. 녹차향기
    '13.7.28 5:48 PM (112.156.xxx.250)

    여곡성 무섭다고 글 썼던 사람인데요
    성인되서 다시 한번 보려고 인터넷 검색했다가
    시어머니 눈알 하얗게 뒤집혀진 캡쳐화면 보고 포기ㅡㅡ
    지금봐도 참 소름끼치는 분장이네요

  • 11. 으으..
    '13.7.28 8:36 PM (220.85.xxx.232)

    정말 전설의 고향같은 여름 공포 드라마 생각하면..
    내다리내놔! 이거랑 여곡성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거같아요.

  • 12. 정말..
    '13.7.29 10:51 AM (175.201.xxx.25)

    아무리 무서운 공포영화 다 갖다붙여놔도 여곡성이 최강입니다..
    별로 무서움안타는데 이건 정말 보다 이불뒤집어쓴 기억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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