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이야기에요.

잡담 조회수 : 3,965
작성일 : 2013-07-26 14:33:25

평소에 생각하던거 올려봐요.

요즘 성형 안한 연예인들 보기 힘든 세상이지요.

특히나 여자 연예인들은 표안나게 귀족 성형도 붐이구요.

여자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은 이해가 가서 니름 수긍합니다.

사실 저도 쳐지는 눈가를 올려서 쌍수를 하고 싶으니까요..무서워서 못하지만요.

 

그런데 유독 남자배우들의 성형은 못봐주겠네요.

제 관점에서는요.

여자하고 뭐가 달라..결국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하고 생각도 해보지만

호감이 비호감으로 급 바뀝니다.

쌍수나 코를 손 본 것에는 이제 달련이 됐는데

옆 턱선 깍은건 아직도 이쁘게 봐주질 못해요.

탁구로 나온 배우..

오로라에 마마작가 등..

코를 심하게 고친 이종석이나 장근석등도 비호감입니다만,

턱에 손댄 남배우들은 영..차라리 전현무 처럼 각진턱을 보톡스로 해결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금방 나이들텐데 저렇게까지 하고 싶었을까 하는 안된 마음도 있구요.

 

 

 

IP : 125.178.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망
    '13.7.26 2:36 PM (175.214.xxx.36)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은 여자만 있나요;;;;;;남자도 있는데

  • 2. 지나가다
    '13.7.26 2:37 PM (203.247.xxx.210)

    단련 (鍛鍊) [달련] 다른 뜻(1건)
    [명사] 1. 쇠붙이를 불에 달군 후 두드려서 단단하게 함. 2. 몸과 마음을 굳세게 함.

  • 3. ..
    '13.7.26 2:37 PM (218.156.xxx.170)

    턱에 손대는 남자 연예인도 있군요 뭐 화면에 잘나올려면 어느정도 손보는건 자유고 선택은 시청자가 하면되니깐 별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자연미남이면 더 좋을것 같긴 해요

  • 4. ㅎㅎ
    '13.7.26 2:41 PM (125.178.xxx.133)

    단련이 맞아요..제 손가락이 말을 안들어요..

  • 5. 아직은 성형한 남자들이 눈에 익숙치 않아서 그래요
    '13.7.26 2:43 PM (61.106.xxx.201)

    남자들도 성형이 보편화 되면 성형녀들이 이뻐 보이듯이 성형남도 멋져 보일거예요.
    잘된 경우라는 전제가 붙기는 하지만 어쨌든 요즘은 성형녀들을 더 세련되게 보잖아요.
    지금 탑인 여자연예인들 과거사진을 보면 화장술의 차이도 있지만 그래도 본판이 지금보다는 촌스럽게 느껴지는건 같은 여자들끼리도 성형한 얼굴에 익숙해져 버렸다는 뜻이네요.

  • 6. qkqwnj
    '13.7.26 2:45 PM (183.109.xxx.239)

    남자는 턱이 좀 있는게 이뻐요. 다른곳 손대도 턱은 안손댔음 좋겟어요. 오죽하면 신사의품격에서 장동건이 제일 못생겨보였어요. 저는,,,,

  • 7. ...
    '13.7.26 2:45 PM (112.168.xxx.80)

    이종석 턱 성형한거 눈치 못챘는데...과사 보니까 떡...
    그런데 여자들은 성형해도 눈 화장 이런거 진하게 해서 괜찮은듯 한데 남자들은 그게 안되서 더 이상한거 같아요 남배우들은 성형해도 그냥 권상우처럼 쏙쌍커풀이나 코수술 정도가 괜찮은듯

  • 8. 콜비츠
    '13.7.26 2:48 PM (119.193.xxx.179)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게 우리나라 성형은 여자기준으로 잘 한대요. 그래서 남자들 성형시키면 여자처럼 해 놓는거라 하더군요.
    이런 이유로 돈 많은^^ 남자들은 외국에서 한다고 하네요...

  • 9. 턱은 적당히 있으면 좋은고ㅘㄴ상
    '13.7.26 3:25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제발 기생오라비 처럼 안했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턱이 생명인데.
    저도 장동건 턱 없는거 너무 빈티나보인다 생각해요.
    그전 턱이 참 럭셔리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369 서울 노원구 중계역 주변 치과추천부탁드립니다. 2 노원주민 2013/08/14 1,763
285368 소파수술 후 바로 골반염에 유착으로 루프시술까지. 병원책임..묻.. 4 &&.. 2013/08/14 7,779
285367 바라의심되는남편카톡확인해야할지 그냥덮어버릴지고민 12 남편의바람 2013/08/14 3,332
285366 남동향 5층 어떤가요? 4 미침 2013/08/14 2,091
285365 ## 51 보니 2013/08/14 3,160
285364 갑자기 제주 가게되었는데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2 휴가 2013/08/14 1,105
285363 [속보] 대구 MBC 102년 만의 시국선언 대구대교구 신부들 .. 9 노곡지 2013/08/14 2,041
285362 달지않은 시리얼 추천부탁해요 11 ... 2013/08/14 6,919
285361 부부사이가 좋으면 아이는 올바르게 잘 자라겠지요? 7 궁금 2013/08/14 2,584
285360 국제변호사란 직업이 대단하나요 23 몰라서요 2013/08/14 22,392
285359 ...바보같은 남자 간송 전형필.. 2013/08/14 939
285358 에어컨 켰나요? 도서관 2013/08/14 604
285357 브로우치 수선... 2 kk 2013/08/14 507
285356 檢, 전두환 차명 부동산 관리한 친인척 체포 外 2 세우실 2013/08/14 559
285355 동대문에 예쁜 가방 파는 곳 아시나요? 호오잇 2013/08/14 2,239
285354 지금 부부사이가 좋은편이신 분들은 48 ... 2013/08/14 12,549
285353 세탁기 때 세탁기 2013/08/14 565
285352 식빵에 과일잼이나 마말레이드, 오렌지 필 넣어 구우면 어떨까요?.. 3 질문 2013/08/14 943
285351 혹시 정신건강의학과.. 다녀보신분.. ........ 2013/08/14 684
285350 45세 전업 주부 어떤일을 해야 할가요?ㅠㅠ 75 ... 2013/08/14 30,719
285349 미드 위기의 주부들 몰아보고 있는데요... 15 뒷북.. 2013/08/14 3,046
285348 어린게 너무 성숙했네요 ㅎㅎ 여자네~ 초록입술 2013/08/14 1,221
285347 시 아버님 퇴직 부양가족 관련 해서요.. 6 부양가족 2013/08/14 1,308
285346 한달이나 지났는데 환불이 되나요? 3 진짜? 2013/08/14 1,108
285345 지인이 제명의 통장을 하나 만들어달라하는데요 20 hjhs25.. 2013/08/14 4,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