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활용 쓰레기 일주일에 한번 수거... 너무 싫어요.
1. 양천구
'13.7.23 10:49 PM (119.149.xxx.241)우리 동네는 일주일에 월수금 세번 옵니다.
2. 꽁알엄마
'13.7.23 10:50 PM (27.236.xxx.59)네 우리도 매주 수요일마다 하루만해요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분리수거함설치해 놓고 수시로하는 아파트도있던데 그주변이 너저분하던데요?전 익숙해서 그런지 큰 불편은 없어요3. 2주에한번
'13.7.23 10:50 PM (125.180.xxx.206)2주에 한번하다가
1주일에 한번하는 곳으로 이사오니..
전좋던데요..4. ....
'13.7.23 10:50 PM (222.237.xxx.198)네 저희도 일주일에 한번~
저희집은 택배 시킬려면 돈이 걱정이 아니고 쓰레기때문에 걱정되요 -.-
좀 부피큰 택배 두개만 시켜도 비닐에 상자에 님 글처럼 스티로품이면 정말 ^^...
두부같은것도 이제는 무조건 크기가 큰걸 사요 그래야 똑같이 한개써도 두부곽이 조금 나오니깐요.
그리고 가족이 5명이다보니 일주일에 한번 버리니 버리기 전날 베란다는
재활용쓰레기통이 5개나 된답니다. 거기에 상자같은 부피 좀 있는건 따로 있지요.
다른 분들은 보통 바구니 한두개만 갖고가시면 끝이던데 저희집은 뭐 버릴때마다 온가족 다 출동하는...ㅎㅎ..5. 양천구
'13.7.23 10:53 PM (119.149.xxx.241)아..우리는 아파트는 아니고 주택과 빌라가 있는 동네예요.
6. ...
'13.7.23 10:57 PM (218.209.xxx.122)우리집은 주 1회라서 음식물 담긴 스티로폴이나 우유곽등을 씻어서 말려서 둬요.
여름이라 냄새도 그렇지만 초파리 생길까 걱정 되어서요.7. ...
'13.7.23 10:59 PM (1.244.xxx.23)저도 음식물 포장재는 씻어서 말려둡니다.
8. ..
'13.7.23 11:01 PM (211.214.xxx.196)저희 동네도 1주일에 한번인데 음식물 싼건 그때 그때 씻어야 벌레가 안꼬여요..
9. 원글
'13.7.23 11:04 PM (121.164.xxx.192)저희도 바구니 5개는 되나봐요... ㅎㅎ
남편하고 저 둘뿐인데...10. 그런데
'13.7.23 11:39 PM (116.36.xxx.21)일주일에 한번 분리수거 참 불편하긴해요. 그런데 1주일동안 쌓이는 분리수거 쓰레기양을 보면 뭘 이리 사고 뭘이리 많이 먹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이 살면서 만들어내는 쓰레기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한듯요.
11. 은현이
'13.7.23 11:41 PM (124.216.xxx.79)재활용 창고가 있어 매일 가능 해요.
우리도 몇 년전엔 1주일에 한번만 시간 맞춰 배출 했는데 어떻게 협의 했는지 바꿔 주더군요.
요즘은 해 지고 좀 시원해 지면 매일 재활용 창고에 가져다 버리니 참 좋네요.12. 어휴ᆢ
'13.7.24 12:36 AM (125.179.xxx.18)매일같이 나오는 재활용쓰레기가 많은데 일주일에
한번 이라니요ᆢ저흰 매일 아무때나 버려요
그때그때 외출 할때 들고 나가니 집안이 깨끗해서
좋아요ᆞ식구많은 집들은 재활용도 많이 나올텐데
그럼 그걸 어떻게 일주일이나 집안에 방치 하나요
분리수거함 주변 너저분 하지 않고 깨끗해요 ^^13. 쓸개코
'13.7.24 12:37 AM (122.36.xxx.111)저 사는 아파트는 두동별로 재활용창고가 하나씩 있어 괜찮은데
전에 살던 아파트는 정해진 요일이 있어 불편했어요.14. 어머나
'13.7.24 12:46 AM (182.209.xxx.113)재활용쓰레기를 버리고 싶을 때 버리지 못하는 건..처음 알았네요..저희집은 하루가 멀다하고 재활용 쓰레기가 한박스씩 나오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불편할 것 같아요,,,,
15. ㅇㅇㅇ
'13.7.24 12:47 AM (220.117.xxx.64)씻어 말리는 건 기본이죠.
근데 저희도 1주일에 한번 그것도 평일 아침 6~11시까지라서
정말 때 맞추기 힘들어요.
어떨 땐 명절이 끼기도 하고 폭풍우나 눈보라쳐도 얄짤 없어요.
그날 그 5시간 내에 처리 못하면 일주일 더 기다려야해요.
일주일에 2번만 되도 하다못해 전날 밤부터 내다놓게 하기만 해도 좀 낫겠어요.16. 저희는
'13.7.24 10:13 AM (118.37.xxx.96)일주일에 한번인데 그것도 토요일 오전만 내놓을수 있어요.
금요일 밤도 안되고....
어쩌다 놀러가거나 일이 있으면 몇주도 못버릴때가 있어요.
일이주만 못 버려도 베란다가 재활용 쓰레기로 완전 미쳐 버리겠다는...
시간도 아침5~10시까지라 주말에 맘 놓고 늦잠도 못자요.
재활용이 뭔지...=_=
계약 끝나면 무조건 이사가려구요. 재활용 버리는것 때문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489 | 어제 아스퍼거 글 올린 원글이입니다.. 20 | .. | 2013/08/03 | 6,673 |
283488 | 진주시장 1인시위-치사한 서울시... 29 | 행운보다행복.. | 2013/08/03 | 1,450 |
283487 | 더워요!!! 4 | 서울더위시작.. | 2013/08/03 | 908 |
283486 | 어제 설탕몰서 겨울코트98000원에 팔던데요 4 | .. | 2013/08/03 | 2,988 |
283485 | ebs 초등교재 어디 구할데 없을까요 ㅠㅠㅠㅠ 5 | 어떻하죠 | 2013/08/03 | 1,255 |
283484 | 오토비스와 아너스 물걸레청소기,어느 것을 살까요? 9 | 무릎이 고장.. | 2013/08/03 | 8,956 |
283483 | 쨈병 주스병 버리세요?^^ 20 | 그림그려줘루.. | 2013/08/03 | 7,070 |
283482 | 좌파였던 서경석 목사가 왜 지금 보수가 되었나? 8 | ..... | 2013/08/03 | 3,024 |
283481 | 초3 생일선물(여) 1 | .. | 2013/08/03 | 1,403 |
283480 | 실먼지처럼 생긴 벌레가 무슨벌레인가요? 8 | 이상한 벌레.. | 2013/08/03 | 8,535 |
283479 | 삶이란 무엇일까요..? 14 | 그냥 | 2013/08/03 | 2,949 |
283478 | 카레보관 방법 알려주세요 3 | 지금끓고있음.. | 2013/08/03 | 12,784 |
283477 | 가구공단 갈만한 데가 어딘가요 2 | ㄷㄷㄷ | 2013/08/03 | 1,350 |
283476 | 여보~~여름 휴가 가자^^ 2 | 속상해 정말.. | 2013/08/03 | 1,958 |
283475 | too posh to push 어떻게 번역해야 할까요? 3 | 도와주세요 | 2013/08/03 | 2,011 |
283474 | 서울에서 부산여행 가는데요. KTX or 승용차? 17 | 여행 | 2013/08/03 | 11,357 |
283473 | 제가 담근 오이지 너무 맛있어요 11 | 오렌지 | 2013/08/03 | 4,561 |
283472 | 좋은 노래 소개좀 시켜주세요. 3 | 좋은 | 2013/08/03 | 1,212 |
283471 | 매실담은게 큰일 났어요. 4 | 어머나 | 2013/08/03 | 3,025 |
283470 | 걸렸다,옥시! 4 | 캡틴하록 | 2013/08/03 | 2,706 |
283469 | 집에서 조개구이 어떻게 해먹죠????? 1 | 초보 | 2013/08/03 | 7,487 |
283468 | 작고 빨간개미가 물어요. 2 | 개미 | 2013/08/03 | 4,855 |
283467 | 이거 먹고 피부 좋아졌다 싶은 것들 있으신가요? 59 | 자하리 | 2013/08/03 | 13,312 |
283466 | 후레아 치마하나만 봐주세요^^ 9 | .. | 2013/08/03 | 2,072 |
283465 | 말안통하는 남편과 대화하기 3 | 프리미엄 | 2013/08/03 | 2,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