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바람얘기 보니깐...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3-07-19 17:29:02
예전 저희 아빠가 집에와서 하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저희집 친척중에 교장선생님이 계셨는데...
몰래 바람펴서 살림차린게 발각됐나봐요...

... 애가 6살때 발각됐거든요..

전혀 그럴분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집에서는 아주 난리가 났조..

본처한테는 장성한 자식있구요...

그래서 그 본처 아들이..아빠랑 재산 다뺏어서 내쫒았다고 하더군요..

본처가 못하니깐 아들이 나서서 아주 제대로 망신주고 끝냈다고 하던데요..

저희집 식구들도 다 쌤통이라고 한마디씩 한게 생각나네요..


IP : 220.76.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끼리 속닥속닥
    '13.7.19 5:36 PM (58.225.xxx.13)

    어릴때야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
    교장선생님들이나 선생님들의 스캔들


    근래 뉴스에도
    전혀 개인정보가 드러나잇지 않은 혼자사는 여학부형에게 음란메일 보낸 교장선생님도 있었고
    어릴때야 상상도 할수 없던 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100 간편한 텐트형모기장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모기싫어 2013/08/08 855
283099 데톨 주방세제 쓰시는 분들 환불받으세요~ 5 리콜 2013/08/08 4,299
283098 불씨 살아난 개성공단…남아있는 숙제 1 세우실 2013/08/08 1,008
283097 샌드위치 식빵 어디서 사세요? 2 2013/08/08 2,256
283096 바이올린 배우면 집중력 강해질까요? 6 집중력 2013/08/08 1,814
283095 친정식구보다 이웃 친구들이 더 좋아요. 3 장녀 2013/08/08 1,573
283094 요즘 아줌마들 다들 날씬한 거 같아요 12 흠냐 2013/08/08 4,637
283093 1학년 전학문제 ..조언부탁드릴께요.. 1 2013/08/08 832
283092 마늘깔때 고무장갑잘라껴요 2 ggg 2013/08/08 1,598
283091 '언덕 너머' 라고 알고있던 노래였는데.. 검색하니 안나오네요... 23 .. 2013/08/08 1,677
283090 사주...천간과 지지의 기준은 언제 인가요 1 궁금 2013/08/08 1,555
283089 전남 광주에 갈만한곳 9 하면하면 2013/08/08 1,821
283088 대전 13 손떨려요 2013/08/08 1,613
283087 대전에서 자연을 만끽할 만한 곳 있을까요? 공원이나 숲.. 3 ... 2013/08/08 706
283086 ‘설국열차’와 삼성전자서비스노조 샬랄라 2013/08/08 728
283085 회사에서 쫓겨날거 같은... 글을 읽고 1 저아래 2013/08/08 1,030
283084 귀를 기울이면 시즈쿠가 왜 음험한 캐릭터인지 궁금하네요?? 이해하고싶다.. 2013/08/08 726
283083 설국열차 - 시작은 장대했으나 그 끝은 미미했다 6 길벗1 2013/08/08 1,966
283082 관절 1 뻑 소리 2013/08/08 667
283081 제습기 틀었더니 16 2013/08/08 5,772
283080 이혼과정 신변요청은 어디에.. 1 . 2013/08/08 1,282
283079 김용판이 ‘나 불러내면 다 분다’ 협박한다더라 3 강기정 2013/08/08 1,299
283078 어른들끼리 휴가가면서 계곡에서 2박한다는데요.. 뭐하지? 싶어.. 7 어른들 휴가.. 2013/08/08 1,548
283077 여성부장관 아들 군면제 2 참맛 2013/08/08 1,356
283076 초등 스마트수업 태플릿pc ??? 1 고민 2013/08/08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