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리가 좋네요.

[빛나는무지개]

남편과 애둘은 곤히 자고
혼자 깨어있는이밤 빗소리가 사방을 떠드네요.
멋진 음악 듣는것같아요.

[ᆞᆞᆞ]

저도 빗소리를 참 좋아해요.

[서울]

비 엄청 내립니다.
비 피해들이 없어야 할텐데....

[빛나는무지개]

빗소리가 굵어졌네요.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

저도 습기 없으면 좋아할 수 있어요. 빨래 징그럽게 안 마르네요.

[아랫지방은]

정말 그리 덥나요? 36도 라던데... 그럼 습도는요?

빨래는 잘 마르겟죠?

10년전즘 대구가 한 32도 되었을때 무지 덥다고 했었는데 이제 36도라니..

[어려서부터]

어느 계절은 젤 좋아하냐는 질문에
서슴치않고 "장마철"이라고 대답했었어요^^
그러면 모두들 취향이 독특하다는 반응~~

[오타 정정]

어느계절은→어느 계절을

[빛나는무지개]

ㅋㅋㅋ 장마철이 좋다는 윗님 재밌어ㅛ^^

[ㅇㅇㅇ]

저도 좋네요
이런굵은빗소리 좋아요
차분해지고..

[ㅇㅇㅇ]

저도요 비는 이렇게 와야 진짜죠 이런식의
비는 끈적하고 습해도 참을 수 있어요 오늘 낮처럼 스프레이비 하루종일 오는게 최악이죠 ㅜㅜ 그러게 진작 이렇게 주룩주룩 좀 오지 기간만 길고 매일 젖어있으니 돌아버리죠 아 지겨워!!!!! ㅠㅠ

[aaa]

비소리 좋은데 이시간에 전이 먹고 싶어요 ㅠ

[빛나는무지개]

이제 빗소리가 조용해지고 잠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