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사이에..결혼얘기가 나와
결혼생각없다고 하니 ,, 자기 앞집에도 혼자사는여자가 있는데,, 남자가 매번 바뀌는데 그것도 꼴분견이라고 말하면서
남자친구랑 나이차이 많이나냐구 묻는거 이분이 저한테 막말한거 맞는거죠?
제가 완전 예민한건가요?
전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빠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각없다고 하니 ,,
휴~~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3-07-12 08:41:25
IP : 14.32.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12 8:45 AM (112.168.xxx.32)싸구려..저렴해 보여요 인성이
오지랖도 더럽게 넓고
아직은 한국 사회에서 여자 혼자 살겠다고 하면 뱁새눈 뜨고 쳐다보더라고요
개무시 하세요2. ㅇㅇ
'13.7.12 8:54 AM (221.143.xxx.137)이상한 사람 맞네요. 상종하지 마세요. 별 생각없이 흘린 얘기도 침소봉대할 인간입니다.
3. 막말하는거 맞습니다.
'13.7.12 9:01 AM (67.87.xxx.210)천박한 인격이구요. 그럴때 말 없이 그냥 눈을 바라보세요. 그럼 그쪽에서 왜요? 합니다, 그럼 님은 '아니요' 하심되요.
일종의 숨은 기싸움이죠. 보통 그 정도 하면 꼬리내리고 다시 안그래요.4. ...
'13.7.12 9:03 AM (61.83.xxx.26)저는 가장 웃긴 사람들.. 정확히 여자분들이죠..
결혼한거에 대해서 하지않은 사람에 대해 우월감 가지시는 분들 입니다..
어이가 없어요 전..
근데 이런분들이 은근히 많다는거5. 원글~
'13.7.12 9:17 AM (14.32.xxx.88)몇번 묻는말에 친절히 대답해줬더니,, 완전 절 물로 본거 같아요~
업무때문에 한 2주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데,, 그냥 일적인거 외에는 말을 안섞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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