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선정적이게 적긴싫어서요
동기들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했는데
남자동기도있구요 거의 3년차 넘어가는애들이
태반인데 오누이 남매들 태반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 란 우스개소리가 현실이더군요
그런데 섹스에 관심없는 애들이 아니였다는게
그관계를 좋아하지않는다는게 아니라
부부끼리는 더이상 자극이 안된다는거
섹스리스 생각보다 큰문제인것같아요
서로는 남매 오누이 더할나위없이 행복하고
편하지만 속으론 딴생각할수도 있을것같아요
관계리스?생각보다 엄청 많은가봅니다
ㄴㄴ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13-07-09 04:39:07
IP : 175.223.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ㅗ
'13.7.9 5:01 AM (180.228.xxx.75)그래서 어쩌라고~!
그게 좋음 나가서 막해부러~!!
안말려!!
대신 책임은 학실히~~~~~!@
ㅎㅎ2. ㅇㅇ
'13.7.9 7:00 AM (220.123.xxx.7)부부생활 문제없지만 사생활이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 나오면 저도 그냥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 라고 말해요. 그럼 저도 ~ 리스로 보여지겠군요.
3. 원래 그런거여요
'13.7.9 9:13 AM (118.209.xxx.74)삼년이상 살고
애 둘 이상 낳고 나면
그 상대한테 더이상 헛힘 쓰기 싫은 것이
유전자의 번영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에
다 들어 있는 겁니다.4. ㅎㅎㅎ
'13.7.9 10:54 AM (117.111.xxx.18)남일걱정 마시고 본인 일이나 신경쓰심이...
섹스도 중독이예요.
자주하면 할수록 더 원하게 되죠.
역으로 생각하면 관계 많던 부부가 사이 소원해지면
백퍼 바람나겠네요? 그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