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루떠 밴드로스의 수퍼스타라는 곡에서요
1. 반지
'13.7.3 9:47 PM (125.146.xxx.206)단 소리지만
돈츄리멤버 유톨미유러븓미베이베 이걸 너무 잘 받아쓰셨어요 ㅎㅎ2. 아네..
'13.7.3 9:54 PM (58.234.xxx.2)티비에서 어떤 가수도 부르고 마셰코 참가자도
이 노래 부르길래 며칠 듣고 있는데요
창법은 감정이 과하고 심하게 촌스러운데
그 또로로롱 하는 소리가 마음에 드네요
그 소리 들어간 곡을 좀 듣고 싶어서요3. 앙..
'13.7.3 9:55 PM (1.177.xxx.116)원글님..루더..흑..아..몰라요..
제가 사랑하는 루더 노래인데 최근 얼마간 안들었는데 님 글 보고 다시 급하게 씨디 꺼냈어요. 엉엉..
사랑해요..루더..진짜 너무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목소리..최고..엉엉..
그리고..그 뒤의 소리는 역시..좋아하는 저도 그냥 당연히 그 당시 어설펐던 건반음이라 생각했고
궁금해하지 않았는데 당연했던 제 판단이 흔들려요..
사실 그 노래에선 루더가 그 가사부분에서 조금 느려요. 제 생각에는요.
그게 너무 좋아요. 가사 그대로 쭉 부르는 게 아닌 감정 닮는..
아..빨랑 유툽에서 라이브 또 찾아 들을래요. 루더 너무 좋아요^^4. 어머
'13.7.3 10:00 PM (58.234.xxx.2)죄송하네요 촌스럽다고해서..
워낙 예전곡이고 그 노래는 좀 창법이 과한 거 같아서요 제대로 감성적인 곡 같아요
자신의 얘기인가 보죠?
엔들리스 러브는 너무 좋아해요
그쵸 저도 건반인거 같아요5. 앙..
'13.7.3 10:06 PM (1.177.xxx.116)헉..ㅎㅎ원글님..그래요..지금 들으면 취향에 따라 그럴수도 있지요..
근데 루더는 소위 말하는 흑인음악의 대명사 알앤비의 교과서라고 흔히들 말해요.
그 발성..호흡..아..
너무 쉽게 그냥 술술 불러 다 따라부를줄 아는데 막상 부르면 피토한다는 임재범, 이승철 노래처럼.
그렇게 루더는 흑인음악계 대부예요..^^
그냥 대부가 아니라 그쪽 음악 하는 사람들이 모두 따라하고 싶어하지만 그리 편안하게 쉽게 부르는
그의 노래를 따라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지금처럼 기교만 있는 게 아니라 감정을 담아요. 글자 그대로 진짜인거예요.^^
물론 망구 제 생각이지만요^^6. 디토
'13.7.3 10:07 PM (220.89.xxx.103) - 삭제된댓글원글님 덕분에 휴가때 들을 음악에 추가했네요^^
동영상 검색하다 라이브 영상 봤는데 신디사이져같아요 연주자가 건반치는 것처럼 동작하는데 피아노 연주자는 또 따로 있었구요
잊고 있던 음악인데. . 여름 휴가때 석양에 해변에서 들어볼거예요ㅎ7. 이 가수
'13.7.3 10:23 PM (218.233.xxx.100)아~~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 가수네요....
I'd rather 들어보세요~반가와요 ^^8. 네
'13.7.4 1:52 AM (58.234.xxx.2)디토님이 말씀에 저도 동영상 봤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노래하는 모습과 목소리에서
진실됨이 느껴지네요
곡도 아주 극적이고 애절하고.. 영화 배경음악으로 어울리겠어요
며칠째 돈츄리멤버~ 하고 있네요9. 파아란2
'13.7.4 7:09 AM (182.220.xxx.139)원곡은 카펜터스 일거예요
저는 카펜터스 가 부르는걸 듣고 자란 세대라...
원곡도 들어 보세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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