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어린이집 적응이 되서 오늘 인터뷰보고왔는데....
7월 중순 8월 중순까지 할수 있는 일인데...
8월 첫째주 어린이집 방학때문에 못간다고 하고왔어요...
전 시댁 친정이 전부 3시간거리이고...
남편도 육아에 도움안되구요..
나홀로 육아족인데...
이런 환경에서 워킹맘으로 변신은 무리인가요?
아마 시터 쓰느니 시모 모셔다가 애들보라할거같은데
시어머님이 이간질을 능숙하게허셔서...
에효...
정말 조건 맞추기 힘드네요.
시어머님이랑 합가 비스무리하게 하고 돈벌러 다닐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인터뷰보고왔는데 나홀로육아엄마는...
나님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3-07-03 16:24:13
IP : 180.227.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님
'13.7.3 4:25 PM (180.227.xxx.15)나이는.34라서.이제 슬슬 취업해야할거같긴합니다....
아님 애들 초교 고학년까지 기다려야하나요?2. 마미마미
'13.7.15 11:24 AM (220.117.xxx.97)음.. 시모님이랑 의견충돌 일어나느니 차라리 베이비시터분 구해서 쓰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비슷한 고민있었는데 맘트리에서 시터분들 정보를 많이줘서
면접도 한번밖에 안보고 바로 채용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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