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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라했다 실패했던것 없으신지요?

실패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3-07-03 10:06:32

저는 이번에 이사하면서 물걸레 청소기 구입했었습니다

82는 물론이고 후기들이 정말 좋은 말로만  넘쳐나길래

그래  내 무릎은 내가 보호해보자 싶어서 20만원 가까이 (걸레추가구매)주고

구입했었는데요 제가 청소하는 스타일과는  안맞더라구요

 

우선 소파밑에 안들어가고 줄고 거추장스럽고요 등등

그래서 반품하고 원래 하던 식으로 돌아섰어요

 

깨끗한 걸레로(낡은 수건이 걸레입니다) 윗부분들 닦고 그걸레 뒤집어서 대형 마트에서 구입한

5년도 더된 밀대봉에다  걸레 장착해서 죽죽 결대로 밀어줍니다

소파밑 가구밑 틈새 다 들어가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무릎으로 다니며 꼼꼼하게 손걸레질 하구요

 

절대 이물건 비판하는게 아니구요

그냥 비도 오고해서 한번 적어봤어요^^;;

 

IP : 61.82.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한테 안맞는게 있죠
    '13.7.3 10:10 AM (125.177.xxx.190)

    반품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사용한 전자제품 반품이 가능한가요?

  • 2.
    '13.7.3 10:11 AM (61.82.xxx.151)

    일주일사용후 불만족시 무료반품이더라구요

  • 3. ...
    '13.7.3 10:23 AM (39.121.xxx.49)

    제습기요...자리만 차지하고있어요 ㅠㅠ

  • 4. ㅡㅡ
    '13.7.3 10:44 AM (39.7.xxx.118)

    여기서 말하는거 너무믿지마세요
    사러구경랬다가 뭥마하는것도 많았고
    실제로 광고하러 많이 들어와요
    이니스프리 화장품은 넘 티나던데요

  • 5. 제습기
    '13.7.3 10:45 AM (61.82.xxx.151)

    저도 있는데요
    일년에 여름에 한두번 사용하는거지만 또 없으면 아쉬울듯 하여
    한덩치하는거지만 끼고 삽니다 ㅎㅎ

  • 6. 민소엄마
    '13.7.3 12:01 PM (49.1.xxx.85)

    여기서 좋다고 광풍 휘몰아치면, 반응이 긍정적인 사람들은 후기를 올리지만, 부정적인 사람들은 그냥 슬그머니 나랑 안맞나보지 하면서 글 안올려요, 그러니 너무 믿지는 마세요.
    전 여기서 광풍불던 음식들 - 양갱, 돼지불고기, 뚝배기불고기 등 - 안맞았어요. 맛 없는것도 많았고.

  • 7. 민소엄마님 말씀이
    '13.7.3 12:13 PM (61.82.xxx.151)

    이 정답이네요
    부정적인 사람은 댓글 별로 안달고 ...그리고 읽는사람도 긍적적인 글만 눈에 들어오구요^^

  • 8. 1234
    '13.7.3 12:33 PM (121.134.xxx.251)

    오토** 말씀하시는건가요? 무선도 있다고 하던 데...저도 관심있어서요...

    각종 화장품 올려 주신 분글 보고 기미 잡티에 좋다는 화장품 아이헙에서 주문해 써 봤는 데 아무런
    효과 못 보고 돈만 버렸네요.

  • 9. 오토아니구요
    '13.7.3 2:11 PM (61.82.xxx.151)

    위**인데요
    그물건 자체가 하자 있다는건 아니구요
    제 청소스타일이랑 좀 안맞는거 같더라구요
    높이가 있어서 가구에 자꾸 부딪히고 구석은 다시 걸레들고 닦아야하고 등등이요

    아 위~ 는 무선 안나오구요
    오토는 나오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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