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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국정원 국정조사'…오늘부터 45일간 대장정 돌입

세우실 조회수 : 639
작성일 : 2013-07-02 12:58:37

 

 

 

닻 올린 '국정원 국정조사'…오늘부터 45일간 대장정 돌입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528203

'국정원 국정조사' 시작…오늘 첫 회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01/0200000000AKR2013070120910000...

[동아] 국정원 국정조사 스타트…45일간 '대선 개입 의혹' 진상규명
http://news.nate.com/view/20130702n01384?mid=n0207

국정원 국정조사, 출발은 했지만…곳곳에 '암초'
http://www.ytn.co.kr/_ln/0101_201307020016099454

국정원 국조 일단 '출항'…곳곳 암초로 순항 불투명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01/0200000000AKR2013070117950000...

국정원 국조 특위, 여야 '저격수' 총출동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629000025&md=20130702003819_AS

[중앙] 여당서도 국정원 개혁론…이재오 "국내파트 해체해야"
http://news.nate.com/view/20130702n00458

[조선] 野의 '국정원 사건 책임론'에…靑 "대응 않을 것"
http://news.nate.com/view/20130702n01128

 


 


청와대가 지금 센 척밖에 달래 할 것이 있나요? ㅎ 어쨌거나 국정원의 수혜를 입은 이상 알았으면 당연히 문제인 거고

몰랐어도 어떤 추가 폭로가 더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심지어 신뢰할 만한 인재도 없는데 국정원에 덜컥 손을 대겠어요?

결국 청와대, 국정원, 새누리당은 지금 어떻게든 그냥 시간 버는 것 밖에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전략이 없어요. 그러니 별 자극적인 소리가 다 쏟아지고 게시판에 와서 썩은 떡밥 가지고 트래픽이나 낭비하고 있고...

기왕 하기로 한 국정조사에서도 어떻게든 시간 끌고 자빠졌는 건데,

여당은 당연히 제대로 할 마음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흐지부지 되고

"하쟤서 했잖아. 뭐?" 하고 빠져나갈 구멍만 주게 될 것이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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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위험에 처했을 때 겁먹지 않는 존재는 없다.
진정한 용기는 두려울 때 위험에 맞서는 것이고,
그런 용기라면 우리는 충분히 갖고 있다.”

                        - 프랭크 L. 바움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게요
    '13.7.2 1:0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제대로 하기나 할지 걱정이네요

  • 2. 설상가상으로
    '13.7.2 1:10 PM (180.182.xxx.153)

    정쟁 그만두고 민생에 주력하자는 옳은 개소리로 내부의 적 노릇을 해 댈 구름 위 그 인물의 물타기 전략이 탄력받을 경우를 생각하면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 3. OTL
    '13.7.2 1:15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증인 채택이다 뭐다 해서 세월아, 내월아 보내다 면죄부만 줄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저 ㅅㄲ들이 국정조사를 받아들일 때는 이미 파토낼 준비를 마쳤다는 뜻이예요.=3=3

  • 4. 시간 끌다가
    '13.7.2 1:32 PM (121.66.xxx.202)

    얼렁뚱땅 넘길 생각으로 나온거
    눈에 다 보이는데
    어떻게 안되나요

  • 5. 벌써
    '13.7.2 3:51 PM (116.39.xxx.87)

    새누리당 김빼려고 악을쓰고 있어요

  • 6. ...
    '13.7.2 8:30 PM (110.15.xxx.54)

    더욱 잘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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