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만에 가전매장 갔는데요..신세계네요,,

아들둘엄마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3-07-01 11:31:47

친정이 이사해서 전자렌지라도 하나 사드릴까 싶어 갔었는데

사실 지금사는 아파트 입주한지도 10여년이고 그땐 산 가전 거의 그대로 쓰는지라

그동안 가전매장 갈 일 별로 없었지요

근데..어제 가보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넋을 놓고 봤네요,,

광고나 드라마에서 말고 직접 눈앞에서 보니 정말 좋더구요,,,

그런데 가격이 정말 후덜덜했어요,,,

날개없는 선풍기.. 고거 참 참하더라구요,, 넘 맘에 들었는데 가격이.. 거의 80만원,,

지깟게 에어콘도 아닌것이..고작 선풍기가,,,ㅠㅠ

그리고 냉장고 문이 두개인거,..아,,설명 잘 못하겠네요..냉장실 전면열리는 문이 두개인데

신기하고 이쁘고 ...가격이 260만원정도,,

그리고 작지만 색깔 정말 깜찍한 칼라풀한 냉장고도 봣고요..

청소기도 정말 디자인 멋지던데 가격이 30~40만원대인거 보고 놀랐어요,,

 

구경 잘하고 8만원짜리 전자렌지 하나 사갖고 나왔네요..휴,,돈 많으면 참 좋겠다..이 생각 하면 나왔네요,,

월욜부터 그냥 주저리 함 써봣네요,,,

82님들,,좋은 한주 되세요,,^^

 

IP : 210.99.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 사는 사람
    '13.7.1 11:39 AM (58.225.xxx.34)

    작지만 색깔 정말 깜찍한 칼라풀한 냉장고
    오호 끌리네요

    전자렌지는 비싼 거 살 필요없는데
    막상 보니 괜히 욕심이 생겨 여러 기능 있는 거 샀네요
    좋은 세상 입니다

  • 2. 그냉장고
    '13.7.1 11:45 AM (203.252.xxx.45)

    예전에 미혼 시누가 자취친구랑 헤어지면서 꼭 가져야 한다던... 결혼 선물 땡겨받기하겠다는 그거죠?
    이쁘긴하더만요.

  • 3. 아들둘엄마
    '13.7.1 11:55 AM (210.99.xxx.34)

    네..맞을거예요....정말 넘 깜찍하고 이쁘더라구요,,,색깔이 정말 멋져요,,

  • 4. ??
    '13.7.1 1:32 PM (121.130.xxx.7)

    작고 칼라풀한 냉장고
    스메그 말씀하시는 건 아니죠?

  • 5. 아들둘엄마
    '13.7.1 2:53 PM (210.99.xxx.34)

    윗님..스메그 맞네요,,스메그냉장고,,그게 이름이었네요,,,120L가 190만원대네요,,
    정말 예술적으로 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040 19금... ? 성정체성 고민 ...? 16 2013/07/11 5,994
275039 뇌출혈로 시술. 입원중입니다 10 뇌출혈 2013/07/11 5,529
275038 요즘은 도시락 싸시는 엄마들 많이 없으시지만- 8 냐오냐오 2013/07/11 2,330
275037 집값 뚝 뚝..일산 아파트 5년만에 반 토막 이하 35 .. 2013/07/11 22,075
275036 오로라공주 4겹사돈이라더만 4 ?? 2013/07/11 3,445
275035 티팬티 편한가요?--; 16 .... 2013/07/11 26,177
275034 출산 두달되었어요. 3 뭘까요 2013/07/11 1,737
275033 40대 취업도전하다 떨어졌어요 4 하늘을 우러.. 2013/07/11 5,021
275032 괜찮은 에센스젤을 발견한거 같아요 -_- 2013/07/11 1,191
275031 18평, 18년된 아파트 살까요 말까요 5 2013/07/11 3,196
275030 밤낮 바껴본분 계신가요? 5 ㅠㅠ 2013/07/11 1,712
275029 생리 날짜, 주기 기록하는 어플리케이션요.. 2 초보 2013/07/11 1,601
275028 채널A, 윤경민의 중국 망언 화면 보니 9 ㄴㄷㄹ 2013/07/11 2,764
275027 댓글에보면일기는 일기장에 3 2013/07/11 1,093
275026 시부모님 아침상 메뉴 도와주셔요 9 2013/07/11 2,880
275025 한 할머니가 있어요. 7 음.. 2013/07/11 2,151
275024 궁금해요~ (중고대학생의 용돈) 아쌈티라떼 2013/07/11 851
275023 너에게 닿기를 ㅡ만화 보신분.. 3 자두 2013/07/11 1,388
275022 김밥을 싸놓으면 밥이 너무 꼬들해져요 8 ㅇㅇ 2013/07/11 2,013
275021 연예인 자주 보시는분들 실물이 어때요? 69 글쓴이 2013/07/11 83,400
275020 뷔페 음식 먹고나면 너무너무 갈증이 나요. 5 궁금 2013/07/11 3,183
275019 그러면 시댁이나 어르신들앞에서 남편지칭할때 뭐라고해요? 29 .... 2013/07/11 8,337
275018 중국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47 ... 2013/07/11 19,842
275017 오로라공주 매니저 멋있나요? 22 ㅎㅎ 2013/07/11 2,906
275016 제주도 청운식당이란데 가보신 분~~~ 4 2013/07/11 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