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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메마른 베이징에 단비를 선물하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씨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3-07-01 09:17:45
흔치 않은 자연현상이 나타날때 '서기(瑞氣:상서로운 기운)'로 여기는 일이 많다. 특히 날씨가 그렇다. 옛 시절에는 자연현상으로 인간의 길흉화복을 점치기도 하고 앞날을 예견하는 운명의 '복선'쯤으로 여기기도 했다. 

이번 중국 국빈방문 중 박근혜 대통령과 날씨의 상관관계가 회자됐다. 방중 첫날인 6월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단독·확대정상회담을 성공리에 마치고 이틀째인 28일에는 전날 국빈만찬에 이어 특별 오찬까지 하는 최고 예우를 받았다. 이날 저녁 베이징에는 드물게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낮에는 찜통더위와 높은 습도로 가만히 있어도 등에 땀이 흐를 정도이고, 불쾌지수마저 꽤 높았던 데다 각종 매연과 안개가 뒤섞인 스모그로 목이 따가울 정도로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이날 비는 베이징 하늘에 켜켜이 쌓인 오염을 말끔히 씻어내릴 만큼 시원함과 상쾌함을 선사했다. 연평균 강수량이 500㎜ 정도에 불과한 '마른 하늘'의 베이징에서 모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라는 게 현지인들의 반응이다. 


http://m.fnnews.com/view?ra=ArcView&arcid=201307010326390282639028&cdate=2013...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12.164.xxx.1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칠면닥
    '13.7.1 9:19 AM (203.247.xxx.210)

    마법 기능까지

  • 2. 별걸다
    '13.7.1 9:19 AM (14.42.xxx.187)

    내 참...막 갖다 붙이네요.

  • 3. 북한발
    '13.7.1 9:30 AM (116.39.xxx.87)

    정상회담을 패션쇼와 의전에 대해서 빨아주기로 일관했던 조선과 공중파...북한따라쟁이들
    내용은 북한비핵화 선언도 못받고... 농촌을 말살시키는 한중 fta만 받아온것임?

  • 4. 오죽
    '13.7.1 9:32 AM (65.25.xxx.205)

    자랑할 거리가 없으면 이런 것까지 기사에 올릴까요. 포탈에 가니 중국어 "발음" 칭찬. 헐.....중국어 연수 갔다 왔나봐.

  • 5.
    '13.7.1 9:43 AM (175.113.xxx.143)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

  • 6. 뭐 하자는겨
    '13.7.1 9:56 AM (182.214.xxx.28)

    언론이 완전 죽었네요. 이걸 기사라고

  • 7. 박비어천가 쓰나?
    '13.7.1 9:58 AM (210.97.xxx.3)

    조만간에 나뭇잎 한장 타고 박씨 귀국하겠네요.

    언론의 업어주는 표현력은 김일성 뺨 여러번 때릴 듯..

  • 8. 헐~
    '13.7.1 10:01 AM (115.140.xxx.66)

    이건 뭐 북한은 저리 가라네요

  • 9. 헐~~
    '13.7.1 10:47 AM (116.124.xxx.110)

    alclsTlskfkrRkajrsmsthflgkrhsms,,,,,

  • 10. 헐~~~
    '13.7.1 10:50 AM (110.70.xxx.221)

    북한 언론이 우리보고 따라 배울듯...

  • 11.
    '13.7.1 11:59 AM (112.214.xxx.244)

    왜 중국에서만???
    돌아오면 국내에도 그런 기적을 보이길.......

  • 12. .....
    '13.7.1 12:14 PM (175.123.xxx.29)

    천둥 번개가 길조인가???

  • 13. 에효..
    '13.7.1 3:47 PM (121.160.xxx.103)

    이런걸 기사로 쓰는 제정신인 기자사람이 있다니...
    그냥 한줄이면 될것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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