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등급안되는 치매 아버지 노인요양사 구할 수 있나요?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3-06-27 00:54:39
아버지가 아직 등급은 안되시는데 치매판정은 받으셨어요.


가끔 헛것이 보이거나 걷는 걸 힘들어 하시긴해도, 대소변 문제도 없고, 눈에 띄는 치매 증세는 없으세요.


아직 등급이 안나온 상태인데 너무 집에만 계셔서 동네 산책이랑 가까운 병원 물리치료 정도의 도움이 필요한데, 가족들이 매일 하기가 넘 힘든 상황이라 요양사를 사설(?)로 해주실 분을 구할까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베이비시터처럼 하루 몇시간 와서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 도움 좀 부탁드려요. 
IP : 121.131.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7 1:00 AM (124.199.xxx.9)

    음.. 등급 신청하셨는데 안 나오셨나봐요...
    국민건강보험 지사에 연계서비스 가능한것 없는지 문의해보시고요.
    또 계시는 동네에 방문요양서비스 센터가 있으시면 문의전화 해보세요.
    등급이 안나왔는데 파트타임으로 고용 가능한 인력이 있는지요..

  • 2. ...
    '13.6.27 1:02 AM (124.199.xxx.9)

    아 그리고 치매진단 받고 약 복용중이시고 건강보험료 일정액 미만이시면
    보건소에 신청하시면 치매지원비 나옵니다.

  • 3. 요양병원도 알아보세요
    '13.6.27 2:27 AM (121.145.xxx.180)

    입원환자가 아니고
    시간제 운영도 같이 하는 곳이 있어요.

    운동 놀이 프로그램 진행하고요.

    하루 4시간, 8시간 기본형으로 있을거에요.
    유치원처럼 차량 운행이 되고요.

    아직 초기단계라면 요양사보다는 그쪽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가까운곳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요금은 등급에따라 다르게 적용될거에요.

  • 4. 주변에
    '13.6.27 6:17 AM (183.102.xxx.197)

    데이케어센터 시설 알아보세요.
    직접와서 차로 모셔가고 모셔다 주시던데요.

  • 5. ^^
    '13.6.27 6:54 PM (223.62.xxx.68)

    주간어르신보호센터에 다니시려면 등급을 먼저 받으셔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8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명품환장 07:39:16 42
1772717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살기좋은 한.. 07:32:29 246
1772716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232
1772715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 07:23:20 207
1772714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481
1772713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3 ... 07:09:30 485
1772712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7 .. 06:47:04 907
1772711 집단사표라도 쓰게?? 9 설마 06:22:34 1,071
1772710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3 .... 06:03:28 1,639
1772709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464
1772708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040
1772707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7 05:30:43 3,462
1772706 안양고등학교 근처 주차장 새벽 05:21:51 328
1772705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632
1772704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0 야근한 아줌.. 04:52:27 1,429
1772703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7 ㅇㅇ 03:46:38 1,990
1772702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2,915
1772701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720
1772700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1,350
1772699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402
1772698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10 바꿈 02:32:07 3,276
1772697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10 ... 02:28:37 1,262
1772696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2 ㅇㅇ 02:24:02 1,015
1772695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4 ㅇㅇ 02:05:09 733
1772694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4 .. 01:59:54 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