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인남자와 다니는 여자들

ㄴㄴ 조회수 : 5,848
작성일 : 2013-06-23 19:14:09
많아졌네요 예전엔 좀 찐따같은 여성들이
주로 많은것같았는데 요즘엔 늘씬늘씬하고
이쁜 20대며성들 정말 많이 사귀는것같아요
서구영향받아서 옷차림도 서양여자 못지않구요
애정햄각도 노골적이에요
IP : 211.246.xxx.2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3 7:17 PM (112.168.xxx.32)

    애정햄각이요?
    아니!!!!!!!!!! 애정햄각을 하다니

  • 2. ..
    '13.6.23 7:19 PM (1.232.xxx.182)

    표현이 참...찐따같은 여성은 뭐며...
    이렇게 읽기 싫게 쓰기도 쉽지 않아요.

  • 3. 음..
    '13.6.23 7:27 PM (39.121.xxx.49)

    보통 원글님 표현대로 찐따같은 인간들이 외국인들이랑 다니는 여자들은 어떤 여자인가
    관심가지고 노골적으로 자세히보고 그러죠^^
    보통 사람이면 사실 남의 일에 그리 관심없어요.
    원글님..예전부터 참 관심 많으셨나봐요 ㅎㅎㅎ

  • 4. 뭐지
    '13.6.23 7:32 PM (211.36.xxx.188)

    이런 찐따같은 글은

  • 5. ....
    '13.6.23 7:40 PM (175.223.xxx.110)

    연애에 인종이 어딨나요..백인이랑 사귀건 흑인이랑 사귀건 다 지들맘이지...

  • 6. 요즘
    '13.6.23 7:43 PM (116.44.xxx.42)

    요즘 한국여행이 붐인지? 외국에서 친구들이 자주 오는데 사실 보는 눈이 있어 같이 다니면 좀 불편하긴해요.
    그런데 저부터도 저 말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다니면 좀 색안경 끼게 된달까..그렇지만 어쨌든 다 같은 사람입니당..

  • 7.
    '13.6.23 7:58 PM (221.138.xxx.159)

    수준 참 찐따같네

  • 8. 그래도
    '13.6.23 8:14 PM (58.226.xxx.168)

    댓글,,,,,,,,,,,,, 만만치 낳않요

  • 9. ...
    '13.6.23 9:14 PM (118.208.xxx.32)

    이런사람도 평범한 길거리 다니는 사람중 한명이겠죠?? 좀 무서워요,,가끔 인터넷에 이런 괴물같은 글을 보면,,이래서 저는 한국에서는 다시는 살일은 없겠네요,,

  • 10. 잔잔한4월에
    '13.6.23 10:15 PM (112.187.xxx.116)

    솔직하게 한국여자들이 한국남자를 만나지 못하는 이유는
    정신적인 문제가 큰것같아요.

    결국 뭔가 자기허세용으로 외국남자를 찾아다니게 되는거죠.
    한국에서는 자기능력으로는 존경할만한 남자를 찾을수 없으니
    영어를 하는 외국인남성을 신분상승으로 판단하고 있는것이지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lysnipe&logNo=40104951783

    제대로된 남자를 만나야하는데,
    그냥 동양현지처정도로 즐기는 대부분의 합리적인 남성을 만날확률이 높죠.

    존경할만한 여자라면 존경할만한 남자 만납니다.
    자신은 존경할만한 여자가 아닌데 존경할만한 남자를 찾으니 찾을수없고,
    그것을 위해 뭔가 탈출구를 찾은게 영어하는 외국인인거죠.

    그것도 외국에서 생활하다 만나는게 아니고
    한국에 창녀관광온 외국남자를 순진하게 믿고 있다가
    똑같은꼴을 당하는상황이 반복되는겁니다.

  • 11. 잔잔한4월에
    '13.6.23 10:22 PM (112.187.xxx.116)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lysnipe&logNo=40104951783

    두번째 동영상이 지금 외국남자를 만나는 대부분의 여자들의 심정이지요.
    자신은 평범한데 존경할만한 남자를 찾을수는 없고,
    평범한 남자를 만나서 평범한 삶을 살만한 겸손함이나 현실감각은 없는거죠.

    두번째 동영상의 2분17초가 현시점의 한국여성들의 심리에요.
    korea made me crazy...

    자신은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서 건전하게 살 생각자체가 없는거죠.
    그냥 능력있고 존경할만한 남자 만나서
    사모님소리듣고 살고 싶을뿐인것이고,

    그런 존경할만한 남자가 미쳤다고
    나이많고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눈만높은 여자를 좋다고 만날일도 없는거고.

    그러니 최후의 탈출구로 외국인 남자를 찾는거죠.
    그리고 만에 하나 다행이 외국인 남자와 결혼해서 가정이라도 꾸린다면,
    한국에 대해서 또 한국남자에 대해서 깔아보는 성향이 더 강해지는것이지요.

    역사의식, 자존감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 12. ---
    '13.6.23 11:56 PM (188.104.xxx.235)

    이렇게 노골적으로 남자인 티 내는 이유가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072 이보영.... 우는 거 보니까 진짜 슬프네요. 3 나쵸 2013/06/27 2,385
270071 테스트기가 임신이라 나오는데 2 임신인줄 몰.. 2013/06/27 1,184
270070 결혼 반지 팔았어요 28 이십년차 2013/06/27 13,213
270069 맞벌이, 전업 논의가 벌어지면 깝깝한게.. 25 ㅇㅇ 2013/06/27 3,521
270068 우희진은 20살 그 드라마 이후로 왜 못 떳을까요? 10 .. 2013/06/27 5,037
270067 새누리 김무성 이거 보셨어요?? 9 ee 2013/06/27 1,551
270066 마트알바의 지존님!~~ 1 궁금해서요 2013/06/27 1,175
270065 랄프로렌 셔츠가 아른거려요ㅠㅠ 도와주세용 11 bloom 2013/06/27 3,075
270064 초1,월욜 빠질 거 같은데, 낼 얘기해도 되나요? 6 !! 2013/06/27 797
270063 지금 직장 버티는 게 답일까요 10 하나 2013/06/27 2,284
270062 머리카락이 쫌 나고 있어요 6 탈모 2013/06/27 1,706
270061 가슴크고 좀 덩치 있으신분들~~ 2 ㅠㅠ 2013/06/27 2,089
270060 오늘이 제 생일인데요... 3 생각보다 슬.. 2013/06/27 500
270059 둘 중 고른다면요...(사람 성격관련) 7 ... 2013/06/27 860
270058 선생님이랑 아이얘기 하면 자꾸 눈물이 나는데... 7 .. 2013/06/27 1,855
270057 27일 청계광장 7차 촛불문화제 모습 8 손전등 2013/06/27 889
270056 최근 분당이나 판교쪽 아파트 거래해보신 분 7 부동산 2013/06/27 2,776
270055 진중권 진집사 되는 과정 풀버전 有 4 무명씨 2013/06/27 2,159
270054 드디어 전남편에게서 명의이전 받았습니다. 11 명의이전 2013/06/27 4,757
270053 윤상현 나오는 드라마 여러개 보신분~ 11 탈렌트 2013/06/27 2,339
270052 유도분만 or 제왕절개 선택해야 한다면? 6 궁금 2013/06/27 1,988
270051 강아지 훈련 조언부탁드려요 6 강아지 2013/06/27 705
270050 시험이 없는 학교. 참 답답하네요. 5 분당 2013/06/27 1,897
270049 동네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80% 세일 한다는데........ 7 ,,,,,,.. 2013/06/27 2,405
270048 사진을 웹에 올릴수 있는 상태로 사진전체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1 ^^ 2013/06/27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