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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자주 하는 천하의 쓸데 없는 말들 뭐 있을까요?

co_co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3-06-20 01:51:02
어린애들한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질문
미혼남녀에게 언제 결혼할래? 신혼부부에게 애는 언제 가져? 애 하나 있는 부부에게 둘째는. 같은 오지랖 말들
서로 좋아 사랑해서 결혼한다는 커플보며
남자가 아깝네 여자가 더 아깝네 하는 말들...
일단 이렇게 생각 나네요
IP : 211.104.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
    '13.6.20 1:53 AM (218.37.xxx.4)

    밥 한번 먹자

  • 2. 정말 많아요
    '13.6.20 1:56 AM (222.97.xxx.55)

    특히 애들 얼굴 평가하는거..선남선녀가 결혼했는데..저같이 평범한 애가 나올때도 있는데
    어릴적부터 "에고..엄마 안닮았네" 이런식의 말은 정말 구업이라고 생각해요

  • 3. ...
    '13.6.20 2:09 AM (184.148.xxx.182)

    나중에 봐~
    뭐 되면 한턱 쏠게~
    다음에 한턱 쏠게~

  • 4.
    '13.6.20 2:25 AM (14.52.xxx.59)

    하면 된다
    다 잘될거야
    이런 말들요
    근거 있냐,해주고 싶어져요

  • 5. **
    '13.6.20 6:12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나같으면 그렇게 안하겠다'

    남의 일에 제발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 처지가 되어 본 것도 아니면서
    다 아는 양 한발 빼고 하는 소리 정말 만고 쓸데없는 말이에요

  • 6. ......
    '13.6.20 6:44 AM (124.153.xxx.4)

    담에 밥한번 살것도 아니면서,,,다른사람이 계산하면 꼭 옆에서..담에 내가 낼께...담에 밥한번 살께..등등
    학부모들은 거의 백퍼...담에 만나도 밥사거나 하지 않더군요...저도 기대도 안하지만...
    왜냐면, 남의밥 얻어먹으면, 또 담에 제가 한번 더 사야하고...

  • 7. ..
    '13.6.20 8:46 AM (110.14.xxx.155)

    남 흉보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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