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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촌에서 왔습니다 패션 조언 받습니다

그래요^^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3-06-19 22:43:10
요즘 이곳을 강타하고 있는 질문 받습니다에 이은  제가 미는 시리즈는 바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래요 저 촌에서 왔습니더
나이도 마이 묵었고요 
낼 모래면 오십
신체 치수는 키 160에 66 사이즈
아직 세련이 뭔지도 모르고 
외모 가꿀 시간도 여유도 없이 살다보니
애는 다 크고
시간도 많고
다행히 돈도 있는데
좀처럼 지금까지의 촌티를 못 벗고 있네요
자 지금부터 before---> after 로 변신 하고 싶어요
여러분의 애정어린 조언 하나씩 구체적으로 부탁드릴게요
옷이나 신발 가방 같은거는 브랜드와 스타일 언급 하시면 더 좋구요
저 같은 사람은 두루뭉술 하게 말하심 몰라요
패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1.138.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북
    '13.6.19 10:46 PM (121.131.xxx.91)

    다음 웹툰에서 천계영의 드레스 코드 정독하세요.
    조언 받습니다는 신선한데요? ^^

  • 2. 원글
    '13.6.19 10:48 PM (121.138.xxx.147)

    제가 한번 밀어 볼까요?

  • 3. 원글
    '13.6.19 11:09 PM (121.138.xxx.147)

    뒷북님 감사해요
    지금 드레스코드 보는 주인데 대박이네요
    구두편 보다왔는데 54편까지 있네요
    몇일 걸리겠어요 감사^^

  • 4. ㅇㅇ
    '13.6.19 11:17 PM (116.126.xxx.151)

    생활패턴까지 쓰시면 좋겟어요. 주로 뭘 하시는자 정장모임이 많은지. 아님 친구들 편한모임인지. 시크한 캐주얼핏을 찾으시는지 등등.. 헤어스탈 머리결. 피부상태. 화장정도.

  • 5. 일단
    '13.6.19 11:28 PM (87.254.xxx.116)

    많이 입어보셔야 해요. 본인의 스타일을 아직 모르신다면. 어떤 디자인이 어울리는지, 어떤 색깔이 잘 어울리는지, 어떤 라인이 예뻐보이는지. 많이 봐야 압니다. 사지 않더라도 가서 많이 입어보세요. 그리고 입어보는 거랑 눈으로 보는 게 굉장히 달라요. 인터넷 쇼핑은 하지 마시고요.

  • 6. 원글
    '13.6.20 12:09 AM (121.138.xxx.147)

    생활패턴은요~
    거의 집, 가벼운 모임 가족모임 외에는 별로 없어요
    제 팩션 히스토리
    1.젊었을때는 직업상 정장 스타일만 입었었구요=> 가장 잘 어울렸어요
    2.퇴직후에는 편안한 캐주얼=> 펑퍼짐한 몸매에 안어울렸던거 같아요
    3.그다음에는 골프의류 => 어중간하게 나이들어 보였어요
    4.옷사러 백화점 가도 "내 입을 옷은 없다" 라며 그냥 오기 일쑤예요ㅠㅠ
    정장이 잘 어울렸었는데 중부지방과 어깨, 상체 , 팔뚝에 살이 오르니 전혀 안이뻐요
    요즘은 다행히 스키니 핏에 루즈핏 상의만 입어요
    이 유행 가면 전 답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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