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우리 식문화중에..

옛날옛적에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3-06-17 20:46:47

 

정말 몸에 좋고 이건 칭찬 받는 음식들 있나요?

 

우리나라의 자랑거리 김치마저도 실제로 보면 몸에 좋은 음식 아니다라고 요즘에 주장하시고

고추장,된장, 젓갈종류..

죄다 우리 몸에 좋지 않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뭐 드세요?

 

작년에 본 미쿡에서 아이 키우는 워킹맘 이야기를 다룬 영화보니깐

(물론 영화랑 실제랑은 많~~~~~~~~~~~~~~~~~~~~~~이 다르겠죠?)

 

두부가 몸에 좋다면서 두부도 챙겨서 먹이고 하던데..

요즘 우리나라 엄마들은 성조숙증 유발시킨다면서 안 먹이는 추세죠?

된장찌개나 된장국도 성조숙증, 나트륨 어쩌구하면서 안 먹일테고..

 

우리나라 몇백년동안 내려오는 음식중에서 이게 갑이다라고 추천해주실꺼 있나요?

 

IP : 58.140.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7 8:48 PM (121.146.xxx.62)

    두부가 성조숙증 유발

    처음듣네요

  • 2. 그런가요?
    '13.6.17 8:51 PM (58.140.xxx.31)

    저 여기서 본 것 같은데요..
    콩이랑 관련된 음식은 좀 제한하는듯한 분위기...
    김치도 별로 안 좋아하고 젓갈도 안 좋아하고 고추장된장도 당연히 안 좋아할테고..
    그 분들은 샐러드만 드시나?

  • 3. ..
    '13.6.17 8:53 PM (175.209.xxx.55)

    짜게 자극적으로 안먹으면 되죠.
    저장식품 보단 바로 해먹는 음식을 먹죠.
    양배추쌈, 비빔밥, 하얀 순두부,
    콩으로 만든 제품도 gmo free로 만든 걸로 먹으면 되고요.
    김치도 거의 소금없이 저염으로 담궈 먹어요.

  • 4. 두부가 생각보다
    '13.6.17 9:14 PM (180.65.xxx.29)

    좋은 음식은 아닌것 같아요 여러가지 연구에서 최근에 발표 되는것 보면
    우리 나라 음식이 젓갈,고추장 ,고춧가루 이런건 들어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요
    많아 봐야 200- 300년 정도 아닌가요?

  • 5. 흠..
    '13.6.17 9:43 PM (112.163.xxx.25)

    그게 스스로의 확고한 판단 같은게 부족한분들이 여기서 "무엇이 안좋다"..하면
    마구 휘둘리는 경향이 있어서 라고 생각 됩니다..

    책이나 여러가지 자료를 살펴보고 스스로 판단해야할것들을 단순한 짧은 지식이
    전부인양 여론 몰이(?)에 쉽게 휘둘리는 분들이 많아서이죠.

  • 6. union
    '13.6.17 9:53 PM (222.234.xxx.200)

    문제는 간수죠

    소금에도 있는 간수

    두부 좋은데 간수로 만들죠

  • 7. 푸른
    '13.6.18 1:05 AM (223.33.xxx.87)

    음식디미방 인가 다미방인가 18세기
    에 쓴 요리책을 보면 자극적이지 않대요.
    담백하고 정갈한 맛
    조선시대 좋은 음식이 마니 사라지고
    육이오 식문화가 마니 남은것 같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365 모두들 조심하세요 5 바보 2013/07/09 2,786
274364 부산대 교수 113명 국정원 시국선언..부산서 2번째 3 샬랄라 2013/07/09 1,109
274363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목사들, 우민정책 써왔다&quo.. 7 호박덩쿨 2013/07/09 1,812
274362 이사하실때 점보고 방향같은거 고려하시는분 계신가요? 2 이사가자 2013/07/09 1,016
274361 생리중에 혹시 편두통이 올 수 있나요.. 10 ㅜㅜ 2013/07/09 2,298
274360 유괴살인범 주영형사건 아세요? 7 ... 2013/07/09 5,201
274359 전기렌지 추천 좀요~~ 3 어렵다 2013/07/09 2,068
274358 블란다 수영복 입어보신분? ^^ 2013/07/09 2,183
274357 3년 경력 단절된 30대중반 애둘 아줌마 재취업 고민 들어주세요.. 16 두근두근 2013/07/09 3,980
274356 점심 뭐드셨어요? 13 보나마나 2013/07/09 1,823
274355 남편 보양관련 정보 나눠요.^**^ 2 우리 2013/07/09 905
274354 아파트 관리실 잦은 방송 9 행복 2013/07/09 1,605
274353 아파트 전세자들 조심하세요 19 2013/07/09 7,476
274352 프리마클라쎄 가방 어떤가요? 7 ,, 2013/07/09 3,570
274351 어제 힐링 캠프 보셨어요? 임지호씨 요리 먹어 보고 싶어요 12 멜로디 2013/07/09 5,386
274350 장윤정 폭로전 2탄? 남동생 "누나 연인, 다른 사람... 56 2013/07/09 24,393
274349 일단 과외시작하면 다시 학원으로 가기 힘든가요? 5 중2 2013/07/09 1,281
274348 집안분위기가 밝고 재밌는 편이신가요? 3 모모 2013/07/09 1,317
274347 몸짱 아줌마 정다연 책이나 비디오 구입하신 분 1 계시나요? 2013/07/09 1,577
274346 줄줄이비앤나 냉동했다 먹어도 괜찮을까요? 8 이래도될까요.. 2013/07/09 1,135
274345 코수술 추천이요.. 1 아기♥ 2013/07/09 882
274344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도와주셔요... 2013/07/09 1,387
274343 감자전 할 때 강판에 안 갈고 블렌더로 갈면 안될까요? 10 돌돌엄마 2013/07/09 3,460
274342 약국마다 약품 매입 가격이 다를 수 있나요? 11 약값 2013/07/09 1,432
274341 국정원 쿠데타와 그 명령자들 샬랄라 2013/07/09 621